오는 11月17日 實施되는 2005學年度 大入 修能試驗부터 受驗生은 修能 問題나 正答에 異議가 있을 境遇 試驗 後 5日 안에 異議를 提起할 수 있다.
探究領域은 選擇科目數에 따라 考査場을 分離해 치르고, 問題紙는 每 時間이 끝나면 곧바로 回收한다. 또 出題委員 選定의 公正性을 위해 過去 5年間 商業用 受驗書를 執筆하거나 인터넷 特講 等을 한 사람은 出題委員에 選定될 수 없다.
修能 出題·管理改善企劃團(團長 서범석 敎育部 次官)은 4日 이같은 內容의 ‘修能 出題·管理 改善試案’을 發表했다. 이 改善試案은 公聽會, 敎育部 홈페이지 等을 통한 意見收斂 過程을 거쳐 다음달 確定된다.
◇5日 안 異議申請 可能=問題에 對한 誤謬나 正答에 對한 是非를 가리기 위해 公式的인 異議提起 制度가 導入된다.
受驗生이 試驗 後 5日 안에 ‘異議審査委員會’에 異議申請을 하면 委員會는 10日 안에 事案의 性格에 따라 處理하게 된다. 事案은 ‘單純 및 重要’로 分類하되, 重要 事案인 境遇 第3의 權威있는 該當 分野 學會의 諮問을 받아야 한다.
◇探究領域 公正性 確保 方案=選擇型 修能體制의 導入으로 2005學年度 修能試驗 管理의 가장 큰 關心거리는 4校時 査探·科貪·職貪 等 探究領域을 어떻게 管理할 것인가 하는 點이다. 受驗生에 따라 選擇科目수가 다르기 때문에 試驗의 生命이라 할 수 있는 公正性 是非가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受驗生別로 1~4個 科目까지 選擇할 수 있는 點을 勘案, 考査場을 選擇科目數에 따라 分離키로 했다. 예컨대 네 科目을 選擇한 學生과 세 科目을 選擇한 學生은 서로 다른 考査場에서 試驗을 치르게 된다.
또 試驗紙는 別途 科目別로 印刷해 配布하되, 選擇科目時間마다 該當 科目만 풀게 하고 그 時間이 끝나면 回收토록 했다. 卽, 네 科目을 選擇한 境遇 試驗紙는 모두 받지만 科目當 試驗時間人 30分이 지나면 곧바로 試驗紙를 回收한 뒤 다른 科目試驗을 치르게 된다. 이를 위해 올해 修能試驗을 치를 受驗生은 오는 8月 願書接受 때 選擇科目數와 選擇順序를 記載해야 한다.
◇出題委員 選定 基準 强化=出題委員 選定의 公正性과 資格 是非를 없애기 위해 最近 5年間 商業用 受驗書 執筆者, 入試學院이나 營利 目的의 인터넷·放送 等에서 講義나 特講을 한 經驗이 있는 者는 除外한다.
敎授 出題委員의 資格은 專任敎員 以上으로 强化되며 學校敎育 正常化를 위해 2007學年度까지 27%인 高校 敎師 出題委員 比率을 50%로 擴大키로 했다.
試驗科目數의 增加에 따라 出題 및 檢討委員수가 現行보다 2倍 假量 늘어나며 出題手當을 現行 15萬원에서 25萬원으로 올리는 等 行政的·人事上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조찬제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