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르 빅토르 아실 샤를 바레즈 ( 프랑스語 : Edgard Victor Achille Charles Varese , 1883年 12月 22日 ~ 1965年 11月 6日 )는 프랑스 의 作曲家 로 美國 에서 많은 活動을 하였다.

바레즈는 '前衛音樂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實驗的 作曲家이다. 1885年 12月 22日 파리 에서 태어나, 스콜라 칸토룸 과 파리 音樂院 에서 배운 파리 사람이나, 1915年부터 뉴욕에 永住하며 20世紀에 있어서 가장 大膽한 創意에 넘쳐흐르는 革新的인 作曲家가 되었다. 現在의 前衛音樂의 敎祖라 해도 좋다.

1933年에 니콜라스 슬로니무스키 의 指揮로 뉴욕에서 初演된 <이오니제이션(電離)>은 41個의 打樂器와 사이렌 2를 위해 作曲되었으며, 世人들은 卽時 '作曲界의 異端者'라고 떠들었다. 當時 美國의 評論家 P. 로젠펠트는 "暴發的인 和音은 不可思議한 리듬과 結付되어, 極端的인 單純化로 發生하는 놀랄 만한 迫力은 鎭靜 空間의 物體를 모두 元素로 還元시키는 것 같은 感銘을 준다. 높은 音, 甚히 거친 음, 底力이 있는 音量은 科學으로는 理解가 안 되며, 다만 感覺으로써만 感知할 수 있는 어떤 힘의 進行을 생각하게 하는 바가 있다"고 論評하였다. 또한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는 "그와 같은 自由奔放한 作曲家는 오늘날 쇤베르크가 있을 뿐이다. 이 두 作曲家야말로 音樂 進展의 前哨라고 하겠다"라고 激讚하였다. 스토코프스키의 豫言은 的中하였다. 바레즈의 作品數는 적지만 그 影響力은 쇤베르크 와 함께 20世紀 作曲의 地平線을 暗示한 것이다.

<電離(電離)> 以前의 作品으로는 <옥탄들>, <積分(積分)>, <아메里크>가 있고, 以後의 作品으로는 <赤道>, <덴시티 21.5>(無伴奏 플루트 獨奏曲), <沙漠>이 있다. 前後에는 電子音樂에도 손을 대어 1958年 브뤼셀 世界博覽會 의 필립스館(館)을 위하여 400個의 스피커를 使用해서 <電子音樂의 詩曲(詩曲)>을 製作, 話題를 낳았다. 1965年 11月 6日 뉴욕에서 死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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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르 바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