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來 鄭氏 林塘公派 墓域
(東萊 鄭氏 林塘公派 墓域)은
서울特別市
銅雀區
사당동에 있는
朝鮮時代
의 무덤이다.
1984年
11月 3日
서울特別市의 有形文化財
第61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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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道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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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塘公派 墓域에는 神道碑가 있다. 神道碑란 임금이나 高官의 平生業績을 記錄하여 그의 墓 앞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朝鮮 中期의 文臣인 林塘 정유길(1515∼1588)의 功績을 기리고 있다.
정유길은 中宗 33年(1538) 文科에 壯元及第하여 政言에 任命된 後 여러 官職을 頭로 거쳐 宣祖 18年(1585)에는 左議政에 이르렀다. 忠孝와 謹愼을 根本으로 삼고 넓은 度量을 가지고 있어 包攝力이 剛하였으며 큰 일에는 大義를 가지고 果敢하게 處理하였다. 또한 詩와 글짓기에도 뛰어났고 書藝에도 能하여 林糖體(林塘體)라는 評을 받았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非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린 모습으로 받침돌 어깨部分에 새겨진 蓮꽃模樣과 머리돌의 雙龍무늬 彫刻이 매우 精巧하다. 仁祖 24年(1646)에 세운 것으로, 碑文은 外孫子인 金尙憲이 짓고, 글씨는 吾園이 썼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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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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