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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界(00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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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이 SSG닷컴 財務的投資者(FI)와 맺었던 1兆 원 投資金에 對한 풋옵션(特定 價格에 株式을 팔 權利) 效力을 소멸시키며 紛爭을 解消한 가운데 FI 中 한 곳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이 條件을 基盤으로 引受金融 滿期 延長에 나선다.
17日 投資銀行(IB) 業界에 따르면 글로벌 私募펀드(PEF) 어피너티는 이달 末 SSG닷컴에 對한 引受金融 滿了를 앞두고 KB證券·미래에셋증권 等 貸主團과 滿期 延長 協商에 突入했다. 어피너티는 BRV캐피탈과 함께 2019年과 2022年 두 次例에 걸쳐 SSG닷컴에 各各 5000億 원씩, 總 1兆 원을 投資한 바 있다. 그러면서 兩 社가 持分을 總 30% 確保했다.
當時 FI들은 全體 投資金 中 折半 假量을 引受金融으로 調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다만 BRV캐피탈은 어피너티와 달리 韓國投資證券 等을 통해 引受金融을 調達했는데 이 貸出은 滿期가 아직 남아 있어 延長 協商은 어피너티 側만 進行하고 있다.
앞서 이달 初 新世界그룹은 FI가 가진 SSG닷컴 持分 全量을 年末까지 第3者에 되팔아주는 方式으로 投資金 1兆 원을 돌려주겠다고 合意했다. 新世界 側은 最初 投資金에 더해 利子 名目 等으로 約 1500億 원을 追加 支給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萬若 新規 投資者 募集에 失敗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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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세계백화점이 나눠서 FI 持分을 引受해준다는 方針이어서 兩側의 紛爭 可能性은 사그라든 模樣새다.
어피너티 側 대주短刀 이 같은 兩側의 合意 條件을 바탕으로 引受金融 滿期를 6個月 假量 延長해주는 데 큰 틀의 合意를 마친 것으로 傳해졌다. 다만 條件은 移轉 對備 多少 까다롭게 再構成한다는 方針이다. 新世界 側이 새 FI를 찾겠다고 했지만 이 같은 計劃이 期限 內 實現될지 確信하기 어렵다는 評價가 反映됐다.
IB 業界의 한 關係者는 “貸主團은 먼저 基準 金利 上昇分을 反映해 貸出金利를 調整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新世界 側의 새 FI 募集이 늦어지거나 다시 計劃이 變更될 것을 對備해 보다 嚴格해진 擔保認定比率(LTV) 테스트 條項 等을 揷入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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