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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 뺑소니 嫌疑를 받는 歌手 김호중이 令狀實質審査(拘束 前 被疑者審問)를 마치고 24日 午後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護送되고 있다. 김규빈 記者 2024.05.24
飮酒 뺑소니 嫌疑를 받는 歌手 김호중이 令狀實質審査(拘束 前 被疑者審問)를 마치고 24日 午後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護送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日 午後 11時 40分 즈음 서울 강남구의 한 道路에서 反對便 道路의 택시와 衝突한 뒤 달아난 嫌疑(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危險運轉致傷, 逃走致傷 等)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事故 後 飮酒 事實을 否認하다가 지난 19日 飮酒 事實을 是認했다. 이에 檢察은 김호중을 비롯한 所屬社 代表, 前 本部長에 對해 拘束 令狀을 申請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콘서트의 첫 公演인 23日에는 김호중이 出演을 强行했다. 그러나 令狀實質審査를 延期해 달라는 김호중 側의 要請을 法院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24日 公演에는 不參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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