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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市 '飢餓 EV 官用車 共有'…利用客 3.5倍 늘었다 | 서울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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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市 '起亞 EV 官用車 共有'…利用客 3.5倍 늘었다

■광명시와 'EV 代替 서비스'

起亞 '位블 비즈' 솔루션 土臺로

低廉한 價格·實時間 豫約 等 長點

便宜性 높고 費用·炭素排出 節減

市, 運營車輛 15臺서 擴大 計劃

起亞가 貸與하고 있는 ‘官用車 代替 EV 共有車輛’李 21日 京畿道 光明市廳 地下駐車場에 줄지어 駐車돼 있다. 寫眞 提供=飢餓




“찰칵.”

21日 京畿道 光明市廳의 地下駐車場. 市廳 公務員인 金 某(37) 氏가 外勤을 위해 기아의 電氣車(EV) 共有車輛의 前·後面 寫眞을 撮影하고 있었다. 車輛 貸與를 위해 걸린 時間은 1分假量. 携帶폰으로 몇 個의 必須 項目을 入力하니 車輛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金 氏는 “專用 앱을 利用해 非對面으로 貸與할 수 있어 手記로 作成하던 官用車에 비해 훨씬 便利하게 利用하고 있다”고 말했다.



몇 時間 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隣近에 居住 中인 職場人 朴 某(32) 氏가 EV 共有車輛 專用 區域을 찾았다. 일과 동안 業務用으로 使用된 共有車輛이 市廳 駐車場에 줄지어 있었다. 朴 氏는 “共有車輛을 利用해 아내와 함께 近郊에 가서 氣分 轉換을 하려고 한다”며 “旣存 車輛 共有 서비스에 비해 훨씬 低廉해 자주 利用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광명시가 기아와 協業해 運營 中인 ‘官用車 代替 EV 共有車輛’李 地方自治團體 公務員과 一般 市民에게 好評을 받고 있다. EV 共有車輛 事業은 平日 낮에 地自體의 業務用으로 使用하던 電氣車를 業務 時間 終了 後에는 市民들이 자유롭게 使用할 수 있도록 共有한 서비스다.

起亞가 政府의 親環境 政策에 맞춰 官公署와 一般 市民들의 電氣車 利用率 提高를 위해 出市한 토털 EV 솔루션인 ‘位블 비즈(Wible Biz)’가 土臺다. 官用車 運營 效率性을 極大化하고 炭素 節減에도 寄與해 共有 모빌리티 活用의 模範 事例로 꼽히고 있다. 車輛 提供과 管理, 利用者 앱 運營 等은 起亞가 맡는다.

‘官用車 代替 EV 共有車輛’李 21日 京畿道 光明市廳 앞을 지나가고 있다. 寫眞 提供=飢餓




EV 共有車輛의 利用率은 2023年 業務用 基準으로 97%에 達한다. 業務 時間 동안 駐車場에 세워진 車輛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人氣의 祕訣은 低廉한 렌트 費用이다. 現在 기아는 85萬~100萬 원 水準이었던 旣存 官用車 長期 렌트 費用의 70~80% 水準으로 EV 共有車輛을 貸與해주고 있다. 車輛 保險과 點檢, 電氣車 充電 管理, 洗車 等을 包含하면 運行할수록 남는 장사다. 管理·點檢·精算 業務가 專用 앱으로 統合되면서 業務 效率도 높아졌고 광명시는 旣存 官用車에 使用되던 費用도 節減했다.

기아 關係者는 “政府에서는 公共機關에서 官用車로 電氣車를 쓰도록 法律을 만들고 誘導하고 있지만 電氣車를 新車로 購買할 때 內燃機關 車輛 對比 購買 負擔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豫算 問題로 電氣車를 運營하지 못할 境遇 過怠料를 내는 地自體도 나오는 狀況에서 起亞의 官用車 代替 EV 共有車輛 서비스는 對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光明市廳에 勤務하는 한 公務員이 21日 午後 ‘官用車 代替 EV 共有車輛’에 搭乘하고 있다. 寫眞 提供=飢餓


이용도 簡單하다. 專用 앱을 利用해 配車 可能 時間을 實時間으로 確認하고 豫約할 수 있고 別途의 키 返納 없이 車輛을 利用할 수 있어 活用度가 높다는 評價다. 外勤이 늦어진 境遇에는 ‘바로 退勤하기’ 機能을 통해 該當 車輛으로 退勤한 後 다음 날 出勤도 可能하다.

個人 利用率도 週末 基準 70%, 平日 저녁 基準 55%로 높은 水準이다. 무엇보다 값싼 料金이 人氣 祕訣로 꼽힌다. 現在 利用者들은 平日 午後 6時 20分부터 다음 날 午前 8時 40分까지 車輛 貸與를 위해 1萬 2000원만 支拂하면 된다. 6萬 원부터 11萬 원까지 높은 價格帶를 形成하고 있는 類似 서비스와 比較하면 매우 低廉한 便이다.기아에 따르면 EV 共有車輛의 全體 利用者는 最近 一 年 새 3.5倍 以上 急增했다.

광명시는 내·외부의 人氣에 힘입어 現在 15臺로 運營 中인 EV 共有車輛 事業을 擴大할 方針이다. 現在 官用車 代替 EV 共有車輛 事業은 光明市·華城市와 慶尙南道에서 施行 中이다.

‘官用車 代替 EV 共有車輛’李 21日 京畿道 光明市廳 앞을 지나가고 있다. 寫眞 提供=飢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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