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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日 泰國 言論 더 네이션이 파타야 殺人 事件 被疑者의 檢擧 消息을 傳하며 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公開했다. 더 네이션 캡처
泰國 言論이 韓國인 觀光客을 殺害하고 파타야의 한 湖水에 屍身을 遺棄한 嫌疑를 받는 韓國인 容疑者 3名의 身元을 公開했다.
15日(現地時刻) 더 네이션, 방콕 포스트 等 現地 言論은 韓國 警察이 파타야 韓國人 男性 殺害 被疑者 3名 中 1名을 逮捕했다는 消息을 傳하며 이들 容疑者의 얼굴과 實名을 公開했다.
報道 內容을 보면 이들 容疑者는 A(24)氏 B(27)氏, C(29)氏로, 이中 A氏는 지난 12日 韓國에서 逮捕됐고, B氏는 14日 캄보디아에서 檢擧됐다.
아직 逮捕되지 않은 C氏는 泰國에서 미얀마로 逃走했을 可能性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과 泰國 警察은 金氏를 追跡 中이다.
이 過程에서 現地 言論은 容疑者 2名의 與圈 寫眞을 公開했다. 뿐만 아니라 現地 가게나 길거리 閉鎖回路(CC)TV에 捕捉된 이들의 모습도 放送 報道를 통해 모자이크 없이 露出됐다.
國內에서는 아직 이들에 對한 身上情報公開 與否가 決定되지 않았다. 國內 現行法上 殺人·殺人未遂, 性暴力 等 强力犯罪 被疑者의 境遇 身上을 公開할 수 있도록 돼있다. 다만 ‘犯行이 殘忍한고 被害가 重大한 境遇’ ‘犯罪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證據가 充分한 境遇’ ‘國民 알 權利 保障 等 公共의 利益을 爲해 必要한 境遇’ 等에 該當하며, 警察은 被疑者 身上情報公開委員會를 열어 이를 決定한다.
한便 被害者 D(34)氏는 지난달 30日 泰國에 觀光次 入國했다가 失踪됐다. 지난 7日 D氏 어머니는 身元 未詳의 男性으로부터 “아들이 不法 痲藥을 물속에 버려 被害를 입혔다”며 다음날 午前까지 300萬밧(약 1億1200萬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들을 殺害하겠다는 式의 脅迫 電話를 받았다.
電話를 받은 D氏 어머니의 申告로 事件이 알려졌고, 大使館과 現地 警察이 共助해 搜査에 나섰다.
泰國 警察은 지난 11日 밤 파타야의 한 貯水池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色 드럼桶 안에 D氏의 屍身이 담긴 것을 發見했다. 泰國 警察은 이들이 金錢的인 理由로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判斷된다고 밝혔다.
現地 媒體에 따르면 방콕 南部 刑事法院은 殺人과 不法 拘禁, 屍身 隱匿 等의 嫌疑로 이들 容疑者 3名에 對해 逮捕令狀을 發付했다. 泰國 警察은 또한 檢擧된 被疑者에 對한 犯罪인 引渡 要請 方針도 밝혔다.
이날 拘束된 A氏는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에 出席하며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죽인 것 아니다”고 嫌疑를 否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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