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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工事現場 모습.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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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全國 아파트 分讓進度率(計劃對比 供給實績)李 5月 現在 20%臺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物價上昇으로 인한 工事費 印相과 高金利, 地方 未分讓 積滯 等이 발목을 잡는 要因으로 作用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14日 우리銀行 資産管理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지난 9日 基準 全國에서 分讓한 아파트 物量은 總 9萬 9254家口다. 이는 年初 分讓計劃(33萬 5822家口)의 27.7% 水準이다. 한 해의 折半인 6月을 2週假量 앞뒀지만 實際 全國에서 分讓된 아파트 物量은 計劃의 3分의 1水準에도 못 미치고 있는 것이다.
地域別로는 光州가 2萬 811家口 中 總 1萬 1889家口가 分讓되며 分讓進度率이 5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濟州(49.4%), 全北(45.6%), 江原(44.1%) 等의 巡이다. 反面 京畿(26.3%)와 慶南(22.7%), 忠北(21.1%), 釜山(16.9%), 서울(13.6%), 大邱(12.7%) 等은 全國 平均보다 낮은 水準을 記錄했다. 올해 818家口 分讓을 計劃하고 있는 世宗의 基分讓 物量은 ‘제로(0)’였다.
特히 未分讓 積滯 現象이 長期化되며 供給過剩 憂慮가 있거나 施行社와 施工社 間 工事費 葛藤이 있는 事業場이 集中돼있는 地域의 分讓 進度率이 낮은 것으로 調査됐다. 大邱와 京畿의 지난 3月 末 基準 未分讓 아파트 物量은 各各 9814家口, 8340家口에 達한다. 서울의 境遇 올해 들어 1順位 請約競爭率이 세 자릿數를 記錄하고 있지만 分讓價 策定 等을 놓고 葛藤하는 整備事業場이 늘어나면서 分讓 日程이 延期되고 있는 게 主 原因으로 꼽힌다.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는 當初 이달 分讓 豫定이었지만 日程이 下半期로 延期됐다. 성북구 장위동 ‘라디우스파크푸르지오’도 分讓 日場이 旣存 5月에서 6月 말로 한 달假量 밀렸다.
함영진 우리銀行 不動産리서치랩長은 “高金利와 不動産 프로젝트파이낸싱(PF) 貸出 冷却, 原資材 價格 引上, 未分讓 積滯 等이 아파트 分讓 進度率 低調 問題로 이어지고 있다”며 “아파트 供給 狀況 改善을 短期的으로 期待하기는 制限的인 狀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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