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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갤럭시폰, 印度 1位 뺏기고도 웃는 理由 | 서울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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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갤럭시폰, 印度 1位 뺏기고도 웃는 理由

갤럭시폰 프리미엄化 戰略 '靑信號'

1分期 出荷量 中에 逆轉당했지만

賣出 占有率은 오히려 1位 公告해져

아이폰도 따돌리고 파키스탄選 品貴


世界 最多 人口를 바탕으로 高成長 中인 印度 스마트폰 市場에서 삼성전자가 中國 業體에 出荷量 1位를 내줬지만 實績에 對한 評價는 오히려 肯定的이다. 出荷量 占有率 下落에도 賣出 占有率은 오히려 鞏固해졌기 때문이다. 薄利多賣式 中低價 스마트폰 販賣보다는 프리미엄(高價) 스마트폰 販賣에 注力하겠다는 會社의 戰略이 購買力 낮은 印度에서도 먹혀들었다는 意味다.

1月 29日(現地時間) 印度 구루가온의 갤러리아 마켓에 位置한 ‘三星스토어’에서 現地 消費者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를 體驗하고 있다. 寫眞 提供=삼성전자




11日 市場調査業體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分期 印度 스마트폰 市場에서 出荷量 占有率 17.5%를 차지했다. 1年 前 20.3%에서 小幅 下落하며 中國 비보(19.2%)에 1位를 내줬다. 하지만 같은 期間 賣出 占有率은 23%에서 25%로 오히려 높아졌다. 갤럭시폰의 現地 販賣單價(ASP)는 425달러(58萬 원)로 歷代 最高를 記錄했다.

이는 三星電子가 印度 消費者에게 ‘갤럭시A’ 시리즈 等 中低價폰을 덜 파는 代身 ‘갤럭시S24’ 等 高價폰 販賣를 늘리는 데 成功했다는 意味다. 2位 애플과의 隔差도 지난해 1分期 1%포인트에서 올해 6%포인트로 벌리면서 갤럭시폰이 高價폰의 代名詞 아이폰과의 競爭에서도 優位를 占했다는 解釋이 可能하다. 게다가 傳統的으로 中低價 選好가 큰 代表的 新興國人 印度에서 이 같은 事業 體質改善을 이룬 것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프리미엄化(化) 戰略이 順航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端的인 事例로 볼 수 있다.



實際로 1分期 印度 市場은 3萬 루피(49萬 원) 以上의 스마트폰 出荷量 比重이 史上 最大인 20%, 賣出 比重으로는 折半이 넘는 51%를 記錄하며 高價폰 人氣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三星電子는 올해 1月 첫 人工知能(AI)폰 갤럭시S24를 公開할 當時 다른 地域보다도 印度 公式 웹사이트에 가장 먼저 中古폰 補償 프로그램을 案內하는 等 이 地域의 高價폰 需要를 잡는 데 邁進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웃한 파키스탄에서도 갤럭시S24街 品貴를 겪는다는 外信 報道도 最近 나온 바 있다.

三星電子는 1分期 全 世界 市場에서도 出荷量 增加와 프리미엄化에 힘입어 1位 애플과의 賣出 占有率 隔差를 좁혔다. 兩社 間 隔差는 지난해 1分期 31%포인트에서 올해 1分期 23%포인트로 8%포인트 줄었다. 삼성전자는 7月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를 公開하며 下半期 ‘아이폰16’과의 高價폰 新製品 競爭을 準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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