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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5大 金融持株(KB·新韓·하나·우리·農協)가 올해 1分期 5兆 원에 못 미치는 當期純利益을 記錄했다. 홍콩H指數 ELS損失 關聯 費用 1兆 6000億 원 假量을 反映하면서 純利益이 1兆 원 假量 줄었다. 다만 ELS 充當金 等 一回性 費用을 除外하면 高金利 基調 속 利子 마진과 企業 貸出이 成長勢를 이어가며 營業利益이 堅調한 흐름을 보였다는 分析도 나온다. 金融持株들은 ELS 賠償에도 堅固한 實績을 土臺로 株主還元을 强化하며 '밸류업'에 拍車를 加하는 모습이다.
28日 金融圈에 따르면 5大 金融持株의 올 1分期 合計 純利益은 4兆8803億 원이었다. 歷代 最大인 지난해 1分期(5兆8097億 원)에 비해 15.9%(9294億 원) 減少했다. 歷代 最大인 지난해 1分期(5兆 8462億 원) 對備 16.5%(9659億 원) 減少했다. 持株別로는 宸翰金融이 1兆 3215億 원으로 가장 많았고 KB(1兆 491億 원), 하나(1兆 340億 원), 우리(8245億 원), 農協(6512億 원) 順이었다.
5大 金融의 純利益 規模가 減少한 가장 큰 原因은 홍콩 ELS 投資者에 對한 損失 배상용 充當負債 적립액이 大擧 反映됐기 때문이다. 各 持株社의 理事會가 賠償 計劃을 確定하면 大規模 充當負債로 反映돼 그만큼 純利益이 줄게 된다. 홍콩 ELS 販賣 殘額이 7兆 6695億 원으로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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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8620億 원을 ELS 充當負債로 認識하면서 純利益 減少 幅이 30.5%로 컸다. 充當負債가 3416億 원으로 두 番째로 컸던 농협金融의 純利益 減少 幅은 31.5%에 達했다. 充當負債가 各各 2740億 원, 1799億 원이었던 宸翰金融과 하나금융은 純利益이 같은 期間 4.8%, 6.2% 줄어드는 데 그쳤다. 市中銀行의 한 關係者는 “올해 全體에 걸쳐 豫想되는 賠償 費用을 1分期에 거의 大部分 反映했다”며 “換率 上昇에 따른 外換 換算 損失도 實績에 惡影響을 미쳤다”고 말했다.
市場에서는 올 1分期 5大 金融持株의 實績에 對해 大規模 充當金과 民生 金融 支援 費用 等을 考慮하면 善防했다고 보고 있다. 金融持株의 核心 먹거리인 利子利益으로 費用을 相殺했다. 特히 企業貸出이 實績의 지렛대 役割을 했다. 金融 當局의 嚴格한 家計負債 管理 基調에 利子 마진이 縮小되는 狀況에서 企業貸出에서 活路를 찾은 것이다. 銀行圈의 代表的인 收益指標인 純利子마진(NIM)李 上昇勢를 탄 點도 利益 增加에 寄與했다. 5大 銀行의 1分期 NIM은 前年 同期 對比 0.02~0.06%씩 올랐다.
金融그룹 內 非銀行 系列社들이 躍進해 非利子利益度 增加했다. 하나금융은 카드, IB, 蓄積型 手數料 等이 고르게 改善되면서 手數料 利益이 같은 期間 15.2% 늘어난 5128億 원을 記錄했다. KB金融은 1分期 그룹 當期純利益 中 非銀行 部分 寄與度가 77%로 前年(44%)보다 큰 33%포인트나 뛰었다. 宸翰金融도 같은 期間 非銀行 部門 寄與度가 37.5%로 直前 分期보다 3.5%포인트 올랐다. 농협의 境遇 農協銀行 純利益이 急減하면서 非銀行 部門의 實績 寄與度는 40.3%까지 擴大됐다. 우리금융은 利子利益의 不振(0.9% 減少)을 非利子利益이 5.7% 增加하며 挽回했다.
金融持株들은 올해 積極的인 株主還元冊을 이어가며 ‘밸류업’에 再始動을 걸고 있다. 新韓金融 理事會는 1分期 株當 配當金 540원과 함께 2·3分期 中 3000億 원 規模의 自社株 取得 및 消却을 決意했다. 信託契約 方式을 통해 6個月 동안 自社株를 取得할 豫定으로 取得한 後 全量 燒却할 計劃이다. 하나금융그룹 理事會는 週當 600원의 分期配當을 實施하기로 決意했다. 年初에 發表한 3000億 원 規模의 自社株 買入 프로그램은 2分期 內 買入 完了해 全量 消却할 豫定이다. 우리금융은 올 1分期 配當金을 週當 180원으로 決定했다. KB金融은 앞서 分期別 3000億 원씩 均等 配當 支給하고 向後 配當總額을 維持 또는 上向하는 內容의 配當政策을 公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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