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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立件 龍山消防署長, 警察 役割도 했는데…'무리한 搜査' 論難 | 서울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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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立件 龍山消防署長, 警察 役割도 했는데…'무리한 搜査' 論難

■立件 된 龍山消防署長 無電 記錄 보니

警察廳 首腦部는 事件 認知度 못하고 있는데

現場統制, 警察追加 投入. 交通統制까지 指示

최성범 서울龍山消防署長이 지난달 30日 午前 서울 龍山區 梨泰院洞 핼러윈 人波 壓死 事故 現場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聯合뉴스




梨泰院 慘事 當時 現場 對應에 나섰던 최성범 龍山消防署長이 警察廳 特殊搜査本部에 立件된 것을 두고 ‘無理한 搜査’라는 指摘이 提起된다. 特搜本은 崔 署長이 慘事 發生 前後 適切하게 對應하지 못한 情況이 捕捉됐다고 說明했다. 하지만 서울경제가 單獨 入手한 梨泰院 慘事 當時 消防 無電 記錄을 보면 崔 署長은 警察力 追加 配置, 消防 人力 追加 投入, 現場 管理 等을 나 홀로 指示하며 消防 任務를 넘어선 ‘컨트롤타워’ 役割을 다한 것으로 確認됐다.

8日 特搜本 等 搜査 當局이 說明한 崔 署長 立件 事由는 事故 發生 以前인 10月 29日 午後 8時와 9時께 警察이 要請한 두 件의 共同 對應에 對해 救急 人力을 現場에 投入하지 않았다는 點 等이다. 하지만 消防 當局 確認 結果 警察의 共同 對應 要請 件은 申告者가 救急車가 必要 없다고 말한 것으로 確認됐다.

本紙가 確保한 消防 無電 記錄에서도 崔 署長은 直接 指揮權을 宣言한 10月 29日 午後 11時 5分부터 쉴 새 없이 現場을 指揮하는 等 職務遺棄나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로 볼 만한 行跡은 드러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警察 首腦部가 事故 發生을 認知하지 못한 視角에도 消防 人力과 裝備, 警察 追加 配置 等을 要請하는 等 消防課 警察을 넘나드는 全方位的 現場 指揮에 나섰다.



崔 署長은 指揮權을 宣言한 後 첫 無電에서 “해밀톤호텔 뒤便으로 追加 救急 要請”을 指示했다. 호텔 뒤쪽부터 쓰러진 사람들을 빼내야 앞쪽에 깔린 負傷者들을 求할 수 있다는 判斷에서다. 그의 指示가 있기 前까지는 狀況을 모르는 救急 人力이 앞쪽에 깔린 負傷者를 救助하기 위해 慘事가 벌어진 골목 앞쪽으로만 몰려드는 狀況이었다.

事態의 深刻性을 느낀 崔 署長은 警察 投入을 要請하라는 指示를 數도 없이 反復했다. 그는 午後 11時 16分께 “해밀톤호텔 뒤便으로 警察力이 많이 必要하니까 警察力 追加 비발 要請하도록”이라고 强調했다. 警察機動隊 投入도 當付했다. 그는 午後 11時 23分께 “서울警察廳에 連絡해서 特殊機動隊 빨리 비발시킬 수 있도록 해, 해밀톤호텔 뒤便이 統制가 안 된다”고 指示했다.

더 나아가 그는 事故 現場이 收拾되고 心肺蘇生術이 벌어지는 사이 患者 輸送을 위한 交通 統制를 指示하는 等 警察 指揮部의 役割까지 代身했다. 그는 午後 11時 31分께 “只今 救急車가 大路邊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어. 警察力을 빨리 追加 配置하도록 해라”고 말했다. 消防 內部에서도 崔 署長의 立件에 對해 反撥 氣流가 거세다. 김길중 消防勞組 事務處長은 “龍山署長님은 下位職 職員들에게 宏壯히 잘하는 사람으로 有名한데 안 좋은 일을 當해서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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