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上場 1分期 營業益 84% 增加…코스닥은 주춤
證券
國內證市
2024.05.21
07:30:00
코스피 上場社들의 올해 1分期 賣出, 營業利益, 純利益이 모두 지난해보다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올 1分期 營業利益은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84%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電氣電子·가스 業種이 黑字 轉換하고 飮食料品을 비롯한 10個 業種이 고루 實績이 改善된 德分이다. 反面 코스닥 企業의 1分期 營業利益은 지난해 같은 期間 對比 4%假量 減少했다. 21日 關聯業界에 따르면 韓國去來所는 12月 決算 코스피·코스닥 上場 法人의 2024年 1分期 實績 分析 資料를 前날 公開했다. 監査 意見 非適正, 分割·合倂, 上場廢止 私有 發生 等의 理由로 一部 企業들을 除하고 코스피 上場 622個社, 코스닥 上場 1464個社가 分析 對象에 올랐다. 分析 結果 코스피 上場 法人의 1分期 連結 基準 賣出은 726兆 3744億 원으로 前年 同期 對比 2.83% 增加했다. 같은 期間 連結 基準 營業利益은 84.07% 增加한 46兆 8564億 원, 當期純利益은 91.78% 增加한 17兆 4425億 원으로 集計됐다. 去來所가 分類한 17個 業種 中 10個 種目이 두루 營業利益이 增加하며 實績을 이끌었다. 電氣電子·醫療精密·電氣가스 等 業種이 黑字 轉換했고 飮食料品 業種의 營業利益이 41.99%, 非金屬鑛物이 40.88%, 서비스業이 24.45%로 가장 크게 뛰었다. 去來所 側은 “營業利益이 約 6兆 6000億 원에 達하는 삼성전자를 除外하고도 賣出額과 營業利益이 各各 1.83%, 62.19%로 前年 對比 큰 幅으로 增加했다”며 “營業利益率이 지난해 3.60%에서 올해 6.45%로 全般的으로 經營 效率이 크게 改善됐다”고 說明했다. 올 初부터 金融 當局이 이끌어온 企業 밸류업 프로그램이 所定의 成果를 거두고 있다는 評價다. 가장 많은 營業利益을 낸 業種은 11兆 7250億 원을 記錄한 電氣電子로 集計됐다. 메모리半導體 業況이 回復勢에 접어들고 人工知能(AI) 烈風에 따라 半導體 景氣가 되살아난 影響으로 보인다. 이어 서비스業(9兆 6915億 원), 運輸裝備(8兆 4024億 원) 順이었다. 가장 落幅이 큰 鐵鋼金屬業은 지난해보다 37.03% 쪼그라들며 營業利益이 1兆 627億 원 水準에 그쳤다. 다음으로 化學과 建設業의 營業利益이 各各 24.12%, 16.36% 減少해 3兆 4477億 원, 6672億 원으로 集計됐다. 올해 1分期 54個社가 赤字 轉換하며 赤字 企業은 코스피 全體의 5分의 1 水準인 134個社를 記錄했다. 連結 基準 負債比率은 115.61%로 지난해 末 對比 2.67%포인트 늘었다. 코스닥 上場 法人의 1分期 連結 基準 營業利益은 4.01% 減少한 2兆 3312億 원으로 集計됐다. 같은 期間 當期純利益은 2兆 1717億 원으로 11.22% 減少했고 賣出은 65兆 672億 원으로 3.50% 小幅 增加했다. 赤字 企業의 比率이 늘고 製造業의 實績이 全般的으로 不振한 탓이었다. 特히 올 들어 코스닥 企業의 半導體, 情報技術(IT) 部品 쏠림 現象이 크게 深化됐다. 製造 業種 全體의 營業利益은 20.11% 減少했는데 이 中에서도 纖維·衣類(-76.02%), 一般 電氣電子(-41.20%), 運送裝備·部品(-20.33%)가 크게 줄며 不振을 이끌었다. 反面 IT 部品은 253.97%, 半導體는 66.98% 增加했다. 去來所는 “IT 하드웨어 業種의 營業利益이 2倍假量 增加한 反面 製造 業種은 飮食料·담배, 機械·裝備 等을 除外한 全 分野에서 實績이 不振했다”고 說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