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부르디외 Pierre Bourdieu
學者 情報
出生	1930年 8月 1日 ( 1930-08-01 ) 프랑스 피레네者틀랑티크주 黨겡
死亡	2002年 1月 23日 ( 2002-01-23 ) (71歲) 프랑스 파리
地域	西洋 哲學 , 社會學

피에르 부르디외 ( 프랑스語 : Pierre Bourdieu , 1930年 8月 1日 ~ 2002年 1月 23日 )는 프랑스 의 社會學者 이다. 社會學 을 '構造와 機能의 次元에서 記述하는 學問'으로 把握하였으며, 新自由主義 를 批判하였다. 알제리 社會學, 再生産, 區別짓기, 호모 아카데미쿠스, 텔레비전에 對하여, 經濟學의 構造 等의 著書를 남겼다. 그가 提唱한 아비투스 의 槪念은 有名하다.

프랑스의 社會學者이자 參與 知識人이며, 파리 社會과학고等硏究員(EHESS)과 프랑스 最高 學術機關人 콜레주 드 프랑스의 社會學 敎授로, 1930年 프랑스 南部 베아른 의 작은 農村 마을에서 태어났다.

파리의 名文 루이 르 그랑 高等學校를 거쳐 파리 高等師範學校를 卒業한 뒤 25歲 때 敎授 資格試驗에 合格하였다. 이어 地方 高等學校 敎師를 거쳐 알제리大學 助敎로 勤務하면서 著述 活動을 始作해 1958年, 첫番째人著書《알제리 社會學》을 發表하고, 34歲에 파리 高等實踐學校 學科長으로 赴任하였다.

1968年 유럽社會學센터를 設立하고 《社會學硏究》를 發行하기 始作, 이 雜誌에 活潑한 硏究論文을 發表하면서 이른바 '부르디외 學派'를 形成하고, 이때부터 社會學을 '構造와 機能의 次元에서 記述하는 學問'으로 把握하는 한便, 後期 構造主義 立場에서 構造와 行爲의 關係를 說明하는 立場을 取했다.

卽 社會構造를 客觀的으로 分析하는 觀點을 固守하면서, 社會學的 方法論과는 距離가 먼 文化藝術 現象에도 關心을 가지고 美學的 認識이 社會的으로 構成되어가는 方式 等에 關한 著書를 잇달아 發表했다. 1970年에는 學校의 獨立性과 中立性이 幻想에 不過하다는 內容을 다루면서 構造와 行爲의 統合을 꾀한 力著 《再生産》을 出刊해 社會的으로 큰 反響을 불러일으켰다.

51歲 때인 1981年 콜레주 드 프랑스 敎授로 就任한 以後 活潑한 著述 活動을 하는 틈틈이 現實 參與에도 앞장서 텔레비전에 出演해 言論 記者들을 批判하고, 失業者들을 支持하며, 文明 破壞 反對 運動에도 參與하는 等 行動하는 知識人이라는 評價를 받았다. 또 新自由主義者들을 剛하게 批判하면서 이들에 抵抗하기 위해서는 汎世界的인 知識인 連帶가 必要하다고 主張했다.

代表的인 著書에는 《相續者들》(1964), 《再生産》(1970),《實踐理論 槪要》(1972), 《 區別짓기 》(1979), 《實踐感覺》(1980),《호모 아카데미쿠스》(1984), 《國家貴族》(1989), 《텔레비전에 對하여》(1996), 《맞불》(1998), 《經濟學의 構造》(2000) 等이 있다. 事後 콜레주드프랑스 講義錄이 連續 出刊되었으며, 生前 企劃한 叢書 '小宇宙'는 부르디외 自身의 個別 長들에 對한 分析을 綜合해 場理論의 社會學的 分析을 한눈에 確認할 수 있는 《小宇宙: 醬의 理論》(2022)가 첫番째 冊으로 出刊되었다.

大山文化財團 招請으로 2000年 9月 26日부터 3日間 世宗文化會館에서 열린 '2000 서울 國際文學 포럼'에 文學批評家이자 文學社會學自認 파스칼 카사노바와 함께 參加하기도 하였다. 그 무렵, 社會과학고等硏究員의 政治學 敎授인 베르트랑 情(韓國名 정성배)과의 對談이 한 中央日刊紙에 特輯으로 실리기도 했다.

理論 [ 編輯 ]

• 象徵的 暴力

피에르 부르디외의 著書 <<區別짓기>> 의 內容은 다음과 같다. 『區別짓기』는 8個의 長과 結論으로 構成되어 있다. 1章에서는 프랑스가 大革命을 거친 後 200年이 지났지만, 如前히 貴族的 社會制度를 維持하고 있다는 總體的인 批判을 加한다. 2張과 3章에서는 社會變動의 方法論을 說明하고, 社會學에서 日常 世界를 分析의 對象으로 設定해야 하는 理由와 具體的인 文化分析의 事例들을 보여주고 있다. 『區別짓기』에서 가장 重要한 部分은 現代社會에서 階級의 位置와 그들의 行爲를 說明하고 있는 5, 6, 7張의 階級論이다(5장은 支配階級론, 6章은 中間階級論, 7章은 被支配階級論이다). 8章은 文化分析의 事例를 政治的 領域에 適用한 境遇이다. 프랑스 사람들이 自身의 階級的 基盤과 어긋나는 行動을 하는 것, 예컨대 勞動者들이 保守 政黨에 票를 던지는 境遇가 現代 政治에서 대단히 큰 論難거리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問題를 說明하는 데 부르디외의 解釋은 큰 실마리를 준다.

『區別짓기』의 마지막 結論 部分은 方法論에 對한 論議가 많아 대단히 專門的 知識을 要求한다. 그러나 그의 結論을 1張과 連結지어 解釋해보면, 結局 프랑스가 自由·平等·兄弟愛를 基本理念으로 하여 革命을 이루어낸 後 只今까지 200年이 지났건만 現代社會가 果然 이러한 理念들을 제대로 實現했는가는 대단히 疑問스러우며, 如前히 보이지 않는 不平等이 社會 곳곳에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不平等 狀態가 過去와는 달리 文化的 生活樣式을 통해 個人의 無意識과 習慣을 支配하고 있으며, 바로 이러한 緣由로 해서 現代社會의 權力關係가 쉽게 可視化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부르디외가 主張하는 象徵的 暴力 의 實體이다. 우리는 一種의 보이지 않는 文化權力의 그물網에서 平等의 實體를 忘却하고 階級的 不平等에 익숙한 채 살아가고 있다.

^[1]

• 章 理論

具體的으로 살펴보면 부르디외의 理論 속에 腸 槪念이 全面的으로 登場하게 되는 契機는 1966年에 發表한 「指摘 長과 創造的 企劃」이라는 論文이다. 이 論文에서 그는 知的 作品의 創造性은 作家의 純粹한 企劃이라기보다는 作家가 屬한 社會的 要求와 制約 속에서 形成된 것이라는 事實을 浮刻시킨다. 卽, 創作者가 自身의 作品과 맺는 關係는 '社會的 關係의 體系'에 依해, 더 正確하게는 '指摘 張의 構造 內에서 創作者의 位置'에 依해 影響을 받는다는 것이다.

創造的 知識이나 藝術作品들은 腸 안에 있는 行爲者들의 相對的 位置와 章을 支配하는 構造的 規則의 相互作用이 만들어낸 結果物이다. 知識이나 藝術作品들은 學者나 藝術家가 屬한 社會의 屬性과 構造의 規則들에 따라 일정한 形態를 띠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例를 들어 所謂 藝術家들은 自身이 屬한 階級的 位置에 따라 일정한 敎育 過程을 밟게 되며, 이것은 그들에게 共通된 아비투스를 갖도록 誘導한다. 그런데 이것은 社會 全體的으로 보면 藝術品이나 知識을 對하는 社會構成員들의 社會的 無意識과 같은 役割을 하게 되고, 이것을 根據로 文化財에 對한 價値 判斷이 決定된다.

부르디외에 따르면, 社會는 個人이나 集團들의 無秩序한 集合體이거나 階級들의 位階化된 피라미드이기보다는, 서로 影響을 주고받으며 連結되어 있는 수많은 長들이 接合된 多次元의 位置空間이다. 그리고 이러한 腸 안에서 個人들은 自身이 占有한 位置에 따라 相異한 行動戰略을 펼치게 된다. 이때 行爲者들의 位置는 保有資本의 總量과 그 總量의 內部構成에 依해서 決定된다.

利潤을 確保할 수 있는 資本의 槪念은 現代社會에서 다음과 같은 形式으로 擴大될 수 있다.

• 첫째, 經濟資本 : 돈으로 卽刻的이고 直接的으로 轉換이 可能하고 所有權의 形式 속에 制度化되어 있는 이 資本은 生産의 相異한 要素等(토지, 工場, 勞動力 等)과 '各種 財貨들(資産, 輸入, 所有物 等)로 構成된다.

• 둘째, 情報資本 : 여기에는 文化資本이 包含된다. 情報資本은 받아들여진 情報를 構造化하고 알 수 있게 해주는 各種 情報와 性向의 貯藏物(stock)이다. 文化資本은 家族에 依해 傳授되거나 敎育體系에 依해 生産되는데, 大槪 세 가지 狀態로 存在한다. 먼저 自然스러운 말套나 몸짓처럼 持續的인 性向으로서 '滯貨된(incorpore)' 狀態이다. 다음으로 冊, 美術品 等의 다양한 文化財貨로서 '對象化된' 狀態이다. 끝으로 資格을 附與하는 承認 形式의 '制度化된' 狀態이다.

• 셋째, 社會(關係)資本 : 한 個人이나 集團이 動員하고 活用할 수 있는 社會的인 緣줄과 關係網으로서 定義되는 이 資本은 例를 들면, 貴族이라는 名稱 안에 制度化될 수 있다. 이 資本을 所有하기 위해서는 關係를 만들고 管理하는 '社交性의 勞動(初代, 集團的 娛樂, 클럽에의 加入 等)'이 要求된다. ^[2]

• 아비투스(habitus)

아비투스(habitus)란 특정한 環境에 依해 形成된 性向, 社告, 人智, 判斷과 行動體系를 意味한다. 集團 內에 存在하는 同質的 特定課 集團 間에 存在하는 排他的 異質性으로 階級構成員들의 文化的 行動特性을 나타내는 槪念이다.

主要 著書 [ 編輯 ]

• 《알제리의 社會學》(1958)
• 《相續者들》(1964)
• 《再生産》(1970)
• 《實踐理論의 槪要》(1972)
• 《 區別짓기 》(1979)
• 《實踐感覺》(1980)
• 《호모 아카데미쿠스》(1984)
• 《國家貴族》(1989)
• 《텔레비전에 對하여》(1996)
• 《맞불》(1998)
• 《經濟學의 構造》(2000)

參考 文獻 [ 編輯 ]

• 中央日報 故 프랑스 社會學者 피에르 부르디외
• 한겨레 知識人이여, 누구 便에 설 것인가 Archived 2006年 1月 17日 - 웨이백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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