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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종 拷問 致死 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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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종 致死事件 1989年 10月 14日 부터 10月 15日 延世大學校 漫畫동아리人 漫畫사랑에 加入한 東洋工業專門大學 化工科 2學年 學生 설인종이 運動圈 學生들인 延世大學校 總學生會 幹部 6名에게 프락치 로 몰려 集團毆打 當한 뒤 물拷問, 電氣拷問을 받던 中 死亡한 事件이다. 연고戰이 벌어질 무렵이라 拷問 場面을 目擊한 高麗大學校 學生 4名이 주먹과 발로 毆打하는 데 加擔하기도 했다.

漫畫에 關心이 있던 東洋工業專門大學 2學年 설인종은 연세대학교 學生으로 僞裝하여 漫畫동아리에 加入하여 活動하던 中, 學點 問題 等을 疏忽히하는 等 特異點이 發見되자 漫畫동아리 幹部들이 連帶 總學에게 알린 뒤, 10月 14日 午後 8時頃 拉致하여 15日 새벽 0時頃까지 동아리室에서 拷問을 加하였다.

그 結果 설인종은 死亡하였고 主犯인 양영준(20ㆍ연세대 法學 3, 赤十字會 前會長), 김중표(22ㆍ고려대 新放 3), 이선욱(21ㆍ연세대 經濟 3, 校誌編輯部원), 丈量(26ㆍ고려대 締交 4)李 懲役 4年을, 김현철(24ㆍ연세대 政外 4), 오성훈(21ㆍ연세대 經濟 3, 컴퓨터서클會員), 이주학(23 고려대 史學 4), 이주식(21ㆍ연세대 應用統計 3, 漫畫사랑서클會長) 等 4名은 懲役 3年ㆍ執行猶豫 5年을 宣告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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