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리 誘拐 殺害 事件 은 1997年 8月 30日 1989年生인 박초롱초롱빛나리(女子, 當時 9歲)가 전현주 에게 誘拐되어 살해당한 事件이다. ^[1] 被害者의 이름 그대로 박초롱초롱빛나리 誘拐 殺害 事件 이라고도 하며, 事件의 通稱은 殺害된 박초롱초롱빛나리 孃의 이름을 줄여서 부른 것이다.

전현주는 原審에서 無期懲役을 宣告받은 뒤 大法院에서 確定判決을 받고 現在 矯導所에서 服役 中이다.

誘拐 以前의 전현주 [ 編輯 ]

1969年 서울特別市 에서 태어난 전현주는 職業 軍人이던 아버지를 따라 全國 各地를 理事다니며 幼年期를 보냈고, 서울 에서 中學校 와 高等學校 를 다녔다.

" 醫師 아니면 文筆家 가 되고 싶다"고 하였지만 貿易學科에 入學하였고, 卒業 後 番番이 就業에 失敗하고 무위도식하면서 應急構造學 專攻으로 美國 留學을 떠났으나 途中下車하였다.

1995年 서울藝術大學校 文藝創作科에 入學한 後 演劇을 하던 男便과 1997年 2月 結婚을 했다. ^[1]

전현주는 平素에도 자주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假令 男便조차 學校를 제대로 卒業한 줄 알고 있었으나, 實際로는 未登錄 除籍된 狀態였다.

周邊에도 父母의 財産을 誇示해왔으나, 公職者 財産 公開에 따르면 事實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

전현주는 집안의 反對를 무릅쓰고 結婚 뒤, 媤宅하고 親庭의 經濟的 支援도 없이 살면서도 浪費癖을 고치지 못하고 信用카드 를 마구잡이로 써대는 바람에 1,150餘萬 원의 빚과 私債를 만들었고, 그를 갚지 못하는 바람에, 自身의 신길동 聯立住宅과 車輛이 押留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9月 1日까지는 私債로 빌려쓴 資金 3百萬 원을 갚도록 돼 있었지만 그마저도 全혀 갚지 못했다.

전현주는 이밖에도 남보다 優越한 位置를 내보이기 위해 人形劇 舞臺裝置 일을 하는 男便을 華麗한 演劇俳優인 것처럼 남에게 紹介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警察은 全氏가 平素 씀씀이를 메우지 못하고 돈을 물 쓰듯 하다가 빚에 쪼들리는 바람에 박나리 孃을 誘拐해 父母로부터 돈을 받아내려 한 것으로 보고 있었다.

警察은 特히 전현주가 2千餘 萬원을 要求했다가 明洞의 한 호텔 커피숍 앞에서 警察의 不審檢問을 받는 바람에 더 以上 資金 調達이 어렵고 身元만 露出될 것을 憂慮해 박나리 量을 殺害한 것으로 把握했다.

전현주는 平素 카드를 흥청망청 써서 빚을 지는 바람에 나리羊을 誘拐한 뒤 나리羊 집에 電話를 걸어 2千萬 원이 入金된 計座에 信用카드를 要求하기도 했다. ^[2]

警察 調査에서는 470餘萬 원의 빚이 있다고 했으나, 檢察 調査 結果 5千萬 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誘拐 過程 [ 編輯 ]

전현주 는 1997年 8月 30日 午後 3時頃 서울 잠원동 韓信8次 아파트 附近 뉴코아백화점 文化센터에서 英語授業을 마치고 나오던 서울원촌初等學校 2學年 박나리를 誘引했다.

이 後 전현주는 8月 30日 午後 6時, 8月 31日 午後 3時 52分, 밤 9時 3分까지 總 세次例에 걸쳐 鳴動과 南山 附近의 公衆電話에서 박나리의 父母에게 2千萬원을 要求하는 電話를 걸었다.

전현주는 朴 孃의 집에 첫 番째 脅迫電話를 한 뒤 朴 孃에게 睡眠劑를 먹였으며, 睡眠劑를 服用해도 배고픔으로 지친 朴 孃이 잠에 들지 않고 엉엉 울면서 집에 보내줄 것을 哀願하자 朴 羊의 목을 졸라 殺害했다.

諜報 入手 및 被疑者 逮捕 [ 編輯 ]

警察은 明洞 에서 電話가 걸려왔을 當時 周邊 커피숍에서 身分을 調査했고, 전현주는 이 過程에서 身分을 조사당했다.

9月 11日 전현주의 自宅 周邊에서 刑事들이 徘徊함을 눈치챈 전현주의 아버지가 搜査本部에 電話를 걸어 自初至終을 물었고, 對話 中 전현주의 아버지는 9月 1日 딸이 家出했다는 事實을 警察에게 알려줬다.

警察은 전현주의 父母, 外三寸과 通話 1時間 半 뒤, '幸州山城에서 만나'의 電話 音聲이 전현주의 것임을 確認했고, 結局 9月 12日 午前 9時 20分, 신림동의 旅館에서 隱身 中인 諜報를 入手하여 被疑者 전현주를 逮捕했다.

전현주는 檢擧 當時 妊娠 8個月의 妊産婦였다. 또 午前 11時 45分 警 銅雀區 사당同意 男便 劇團 事務室에서 登山 가방 속에 있는 박나리 孃의 屍身을 發見했다.

警察 調査 [ 編輯 ]

전현주는 警察調査에서 性暴行에 依한 强壓으로 犯行을 저질렀으며 5名의 共犯이 있다고 하다가 單獨 犯行이라고 主張하는 等 陳述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一部에서는 妊産婦 혼자 하기 힘들다는 點을 들어 共犯이 있을 수 있다고 推測하기도 했다.

하지만 警察은 전현주가 다른 共犯들의 具體的인 人相着衣를 提示하지 못한다는 點과 엉성한 手法, 적은 몸값을 理由로 單獨犯行임을 結論내렸다.

起訴 및 裁判 [ 編輯 ]

檢察에서 전현주는 다시 2名의 共犯이 있다는 主張을 폈다. 전현주의 男便과 어머니 亦是 共犯이 있다는 主張을 했으나, 檢察은 銀行 CCTV에서 전현주하고 박나리 單 둘 뿐이었으며, 메모紙에서 犯行 計劃이 發見된 點을 根據로 單獨犯行이라고 發表했다.

전현주의 出産 뒤 進行된 公判에서도 전현주는 自身이 殺害한 것이 아닌, 共犯이 殺害했다고 主張했다.

2次 公判에서 전현주는 自身을 性暴行한 20代 男子 2名과 女子 1名 等 總 3名의 共犯이 더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證言臺에 선 한 精神 鑑定의는 전현주에게 "演劇性 性格障礙"가 있다며 전현주의 共犯 主張의 信憑性에 疑問을 提起했다.

結局 檢察은 特定犯罪加重處罰法에서 未成年者 略取誘引殺害罪를 適用해 死刑을 求刑하였으나, 向後 無期懲役으로 減刑되었으며, 전현주는 最後 陳述에서도 共犯이 殺害했다는 主張을 폈다(현행법상 未成年者를 略取하여 誘拐, 殺害할 境遇 死刑, 無期懲役만 宣告 可能).

判決 [ 編輯 ]

서울地檢 刑事3部 강신엽 檢事는 死刑을 求刑했으나, 서울地方法院 刑事合議 21部 이윤승 部長判事는 初犯인데다, 偶發的 殺人이라는 點을 參酌하여 전현주에게 無期懲役 ( 特定犯罪加重處罰法 違反( 未成年者 略取·유인죄 適用)罪)을 宣告하였다.

抗訴審에서도 亦是 無期懲役이 宣告되었고, 大法院은 전현주의 上告를 棄却해 原審을 確定했다.

박나리의 葬禮式 [ 編輯 ]

박나리의 殯所는 서울江南病院 葬禮式場에 마련되어 같은 班 親舊들과 擔任先生님, 아버지 박영택, 어머니 한영희, 親戚 食口들이 함께 한 끝에 進行되었다.

박나리의 屍身은 9月 13日 발인 後, 京畿道 城南市 에 所在한 永生管理事業所에서 父母님이 生日 膳物로 사 준 粉紅色 곰人形 , 빨간色 원피스 와 함께 한 줌의 재로 變했다.

박나리 量의 遺骸는 지난 여름 家族들과 함께 休暇를 떠났던 大川海水浴場 에 뿌려졌다.

事件 以後 [ 編輯 ]

當時의 水西 警察의 公開搜査 時期에 對한 論難이 있었었다. 失踪 5日 後인 9月 3日 부터 父母의 同意에 따라 警察이 公開搜査에 着手했으나, 一部에서는 生死도 不透明한 狀態에서 不確實한 몽타주를 바탕으로 警察이 公開搜査를 決定한 것은 性急했다고 指摘하기도 했다.

公開搜査를 하게 되면 犯人의 檢擧 可能性이나 어린이의 生存 可能性 모두 줄어드는데, 이 事件의 境遇 警察이 明洞에서 犯人을 놓치면서 어쩔 수 없이 公開 搜査로 가게 되었다는 分析이 있다. ^[3]

이 事件 搜査가 長期化될 兆朕을 보이면서 學父母들은 不安心理가 擴散되면서 子女들을 同伴 귀가시키는 事例가 부쩍 늘었다.

當時 滿朔의 몸이었던 전현주는 그 해 國立警察病院 에서 10月 15日 딸을 出産하기 위해, 裁判部에서는 2週 동안 兄 執行을 停止하였다.

元來 妊娠한 女性 罪囚가 出産을 앞두게 되면 4週 동안 兄 執行을 停止시켜 주는데, 전현주는 워낙 罪質이 좋지 못한 탓에 2週 동안만 刑 執行을 停止한 것이다.

享樂 에다 虛榮心, 奢侈 , 浪費癖에 물든 한 女人의 끝없는 欲心은 結局 純眞無垢한 女子 어린이의 犧牲. 父母에게는 平生 지울 수 없는 苦痛. 自身에게는 無期囚라는 꼬리票를 남긴 채 社會에서 永遠히 隔離當하는 破滅의 길로 걸어가고 말았다.

^[4] 한便, 判決 以後 전현주가 出産한 아기는 18個月 後 美國 으로 入養 을 떠났으며 ^{[5] [6]} , 被疑者 전현주는 無期懲役을 宣告받은 狀態다(현재 청주여자교도소 에 無期囚로 服役中).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