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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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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마스터링 ( 英語 : digital remastering )은 旣存의 아날로그 形式이었던 마스터(原本)을 디지털의 포맷으로 轉換하여 새로운 마스터를 만드는 過程을 말한다.또한 한便으로 미디어의 缺陷이나 再生 裝備의 問題, 잘못된 캡처 等의 種類의 誤謬를 改善하는 作業이기도 하다. [1] 따라서 이 過程의 目的은 아날로그의 콘텐츠 가 가지는 畫質이나 音質上의 問題點들을 改善하여 더 나은 品質의 콘텐츠로 再生産 시키는 것이다. 이때 프로듀싱 過程부터 다시 始作하는 리메이크 와는 달리 旣存의 結果物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原作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品質의 向上에만 寄與한다는 것이 特徵이다.

普通 디지털 리마스터링이라는 用語와 리마스터링이라는 用語가 混用되어 使用되는 境遇가 있는데, 嚴密히 말하면 그 둘은 같은 槪念이라고 할 수 없다. 디지털化를 거치지 않는 리마스터링度 存在하기 때문이다. 例를 들면, 비닐 LP의 마스터가 오래되어 品質이 烈火되었을 境遇, 새로운 마스터를 다시 生成하는 것 亦是 리마스터링에 包含된다

背景 및 歷史 [ 編輯 ]

技術的 背景 [ 編輯 ]

리마스터링의 디지털化된 過程은 精密한 處理 技術과 微細 調整 能力 및 高級의 修正 能力의 技術的 背景을 必要로 한다. 卽 普通사람보다 視覺과 聽覺 等 身體感覺이 월등하게 뛰어난 엔지니어의 技術的 能力을 통해서만 作業인 것이다. [2] 디지털 리마스터링이라는 技術은 科學史에서의 디지털 技術과 復元 技術이 發展함에 따라 成長해왔다. 또한 이 技術이 映畫나 音樂과 같은 藝術 콘텐츠 分野에 適用되기 始作하며 그 發展의 樣相이 빨라졌다. 基本的으로 各 콘텐츠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技術의 理論的 背景은 共通된 脈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것을 追求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 點이 있다.

歷史 [ 編輯 ]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歷史는 마스터링 이라고 불리는 作業에서부터 비롯된다. 마스터링은 곧 마스터(master)를 만드는 作業이며 마스터는 複製를 위한 最終의 原本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애初에 마스터링이라는 槪念은 音樂의 레코딩 歷史와 關聯이 깊다. 레코딩 歷史에서 디스크가 使用되기 始作하고 音樂을 記錄 및 複製하는 技術이 생기면서, 複製의 對象이 되는 原本의 디스크를 마스터라고 부르고, 그 原本을 만들어내는 後半部의 音樂 作業을 마스터링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리마스터링은 말그대로 마스터링 作業을 反復하는 것이다. 1970年代에 디지털 레코딩 技術이 發展함에 따라 旣存의 리마스터링에 對한 槪念에 革新이 일어났다. 以前에 存在하던 아날로그 形式의 마스터를 디지털化 시키기 始作한 것이다. 이러한 리마스터링은 後에 技術의 發展으로 音樂 分野뿐만 아니라 映畫나 게임과 같은 콘텐츠에도 適用할 수 있는 過程이 되어, 프로듀싱을 마친 媒體의 소스를 組合하고 다듬는 作業을 가리키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最近에는 過去 LP , 카세트 테이프 , VHS 等의 아날로그 媒體로 發賣된 콘텐츠를 現代人들도 즐길 수 있도록 CD, DVD 等으로 다시 發賣하거나, HD 가 나오기 以前에 發賣된 媒體를 HD 環境에 맞게 다시 마스터링해서 發賣하는 等 하나의 産業을 形成해가고 있다.

對象 콘텐츠의 種類와 特徵 [ 編輯 ]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對象이 되는 콘텐츠에는 映畫 및 애니메이션, 音樂, 게임, 放送 等이 있다.

映畫 및 애니메이션 [ 編輯 ]

特徵 [ 編輯 ]

映畫 및 애니메이션에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은 復元의 形態로 이루어진다. [3] 特히 古典 映畫의 復元版 製作과 디지털 理마스터링 作業은 映畫 産業의 매우 重要한 分野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相對的으로 畫質과 音質이 떨어지는 過去 映畫를 디지털 理마스터링 作業을 통해 質을 向上시켜 再開封하는 趨勢인 것이다. 그런 映畫들만 上映하는 映畫祭도 생겼고, 2010年의 칸映畫祭에서만 해도 13篇의 復元判異 上映되었다. 旣存의 映畫 같은 境遇 필름 領事 方式으로 上映, 配布되었다. 필름 領事는 上映을 爲해서 原本을 複寫한 프린트(print)라는 複寫 필름을 製造하게 된다. 이 複寫 過程에서 畫質이 烈火되며, 또한 필름 自體가 아날로그 媒體이기 때문에 자주 使用할수록 필름이 損傷을 입어 漸漸 畵面에 먼지 자국이나 노이즈가 보이게 된다. 또한 필름을 領事시키는 光學式 映寫機의 特性上, 單一 램프의 빛을 透寫하기 때문에 畵面의 中央보다 가장자리의 明度가 조금 떨어지는 現象이 일어난다. 이 過程에서 '復元' 作業이 必要해지는 것이다. 復元은 필름의 노이즈를 除去하고 스크래치를 없애는 光學 復元과 필름을 스캔하여 디지털 소스로 變換하고 復元 솔루션을 動員하는 디지털 復元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理마스터링 作業은 DVD 産業과 連繫되어 있다. 知名度가 높았던 過去 映畫를 다시 復元하여 商業性을 다시 얻는 것이다. [3]

技術的 過程 [ 編輯 ]

映畫에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技術的 作業은 크게 스캔과 復元 이렇게 둘로 나눌 수 있다. 먼저 原本 필름을 스캔하는 作業의 境遇 필름을 프레임別로 적어도 2048畫素로 스캔하여야 한다. [4] 스캔의 過程 後엔 技術者가 MTI 의 디지털 復元 시스템( DRS )와 같은 專門的인 소프트웨어를 利用하여 元來의 色相을 最大限 復元하는 한便 原本 필름에 있던 傷處나 먼지 等을 除去한다. [5] 이러한 技術的 過程에 對해 좀 더 細部的으로 다뤄보자면 總 다섯段階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첫番째 段階는 超音波 및 液體를 통해 오리지널 필름 롤의 먼지를 除去하고, 필름 위에 생긴 傷處를 一時的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特殊 溶液으로 傷處를 덮는다. 두番째 段階에서는 各 프레임의 디지털 이미지를 만들기 爲해 스캐너에 필름을 넣는다. 세番째 段階는 各各의 色相 채널(赤色, 綠色, 靑色)으로 4番 스캔하는 것인데, 이것은 元來의 필름과 가까우면서도 좀 더 생생한 이미지를 生成하기 위함이다. 네番째는 이제 필름을 프레임別로 編輯한다. 이때 技術者가 直接 色相 差異를 補正하고 얼룩 및 오래된 필름의 痕跡들을 除去하는데, 이 過程이 매우 긴 時間을 必要로 하여 1年까지도 걸린다. 다섯番째 마지막으로 編輯한 것들을 디지털 파일로 壓縮하는데, 블루 레이 에 使用되는 MPEG-4 壓縮의 方式이 다른 方式들보다 原本의 섬세함을 간직하면서도 파일을 작게 壓縮하는데에 容易하다고 할 수 있다. [6]

歷史와 事例 [ 編輯 ]

大韓民國

韓國 內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歷史를 살펴보자면, 國內 最初의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映像物은 바로 로보트 태권V (1976)라고 할 수 있다. 27年만에 예전 필름을 復元하여 2年 동안 10億 원 가까이 되는 豫算을 들여 再開封을 했다. 우리나라는 2010年을 전후하여 디지털 리마스터링에 對한 關心이 높아졋으며 最近에는 찰리 채플린 의 映畫 等 古典映畫를 劇場에서 다시 開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音樂 [ 編輯 ]

特徵 [ 編輯 ]

音樂은 過去 아날로그 方式으로 錄音되었던 音盤의 音樂들을 디지털 形式으로 變換한 뒤 音程, 音色, 拍子 等을 調節하고 雜音을 없애 더 鮮明한 音樂으로 再탄생시킨다. 먼저 音樂에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長點은 첫番째로 디지털 사운드로 轉換된 오디오 파일이 아날로그 사운드보다 編輯하기에 더 容易하며, 두番째로는 디지털 사운드는 毁損되지 않고 그대로 남기 때문에 摩擦音과 비슷한 히싱사운드 (hissing sound)가 發生하지 않다는 點이 있다. [7] 그러나 音樂에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은 論難의 餘地도 많다. 萬若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單純히 오래되어서 音質이 떨어지는 옛날 音樂들을 더 나은 소리로 탄생시키는 것만이면 問題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kiss Beatles 같은 밴드들의 音盤을 디지털 리마스터링韓 事例를 보면, 現代의 音樂的 記號와 基準에 根據하여 音樂을 變形시켰다고 보는 이들이 있다. [8] 卽 다시 말해 旣存 音樂의 固有性(originality)를 毁損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디지털 리마스터링에 對한 批判的 視角에 對해 다뤄보자면, 音量戰爭 (the loudness war)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現象을 말할 수 있다. [5] 이 現象은 레코드 會社의 利益을 위한 戰略에서 비롯된 것이다. 새 音盤이 發表되어 길거리 或은 라디오에서 나올 때 다른 노래와의 商業的 競爭에서 優位에 설 수 있는 가장 쉬운 方法은 바로 큰 音量을 통해 消費者에게 新鮮함과 興奮을 膳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音量을 增幅시키다 보니 旣存의 歪曲되고 全혀 다른 소리가 나는 程度의 水準까지 增幅시키게 된 것이다. 特히 가장 작은 소리와 가장 큰 소리의 表現 程度를 알 수 있는 다이내믹레인지 (Dynamic range)의 觀點에서 '이제 모든 노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크고 强力하며 귀에 疲勞만 줄 뿐' [5] 이라는 懷疑的인 視角이 登場했다. 또한 以外에도 죽은 글렌 굴드 의 ' 골드베르크 變奏曲 '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技術로 말미암아 1955年 뉴욕 CBS 스튜디오에서 울리던 글렌 굴드의 피아노가 2006年 討論討議 CBC 스튜디오에서 ‘原音’ 그대로 되살아난 것과 關聯하여, '藝術'과 '技術' 사이에 境界를 稀微하게 하고 있다는 視角도 있다. [9] 이러한 音樂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에 對한 抵抗의 一種으로 美國이나 유럽에선 예전 LP를 리마스터링해 다시 찍어내거나 글로벌 오디오 製作 業體들이 턴테이블을 새로 내놓는 等 'LP리마스터링'을 좇아 復古를 試圖하는 이들도 있다. [10]

技術的 過程 [ 編輯 ]

技術的 過程은 먼저 元本 아날로그 버전을 對象으로 두고 그 原本의 트랙들을 디지털化하는 것이 첫番째이다. 이는 컴퓨터를 使用하여 編輯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 다음 트랙들을 整頓하여 順序를 맞추어 整頓하는데, 이 過程에서 트랙들의 整理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音波 不均衡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留意해야 한다. [11] 또한 이 過程은 제대로 믹스된 테이프에서의 感情의 높낮이와 같은 CD의 全體的인 흐름에 影響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소프트웨어 道具를 利用하여 各各의 樂器소리나 보컬 소리가 아닌 音樂의 全體的인 스테레오 믹스 사운드를 音樂的으로 부드럽고 더 柔軟하게 調整한다. 以後 엔지니어들이 리미터 (limiter), 이퀄라이저 (equaliser), 컴프레서 (compressor)와 같은 소프트 웨어 道具를 통해 本格的인 作業을 始作한다. 이때 리미터 (limiter)와 컴프레서 (compressor)는 트랙의 音量을 制御하는 役割을 한다. [12] 트랙의 다이내믹레인지 (Dynamic range)는 트랙 音量이 가장 큰 部分과 가장 작은 部分 사이의 變化와 關係를 計算하여 測定한다. 이때 錄音室의 騷音은 네거티브 데시벨로 看做하며 0(제로 사운드)를 錄音될 수 있는 가장 큰 소리의 크기로 定한다. 리미터 (limiter는 엔지니어가 앞서서 設定한 比率에 따라 소리의 가장 큰 部分이 캡(cap)을 超過하지 않고 一定한 水準을 維持할 수 있도록 作動하는 役割을 한다. 다음으로 이퀄라이저 (equaliser)는 低音 部分(bass)과 高音 部分(treble)의 細部的인 것들을 均衡的으로 調整하고 維持시켜서 音樂의 톤 밸런스를 맞추는 作業이 이어진다. [11]

歷史와 事例 [ 編輯 ]

大韓民國 歌手

韓國에서 音樂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된 事例는 主로 過去의 鄕愁를 追憶하는 意味에서 새로운 앨범을 發賣하는 境遇가 大部分이다. 韓國 內 音樂産業에서 리마스터링 烈風은 올해 初 유재하 앨범부터 始作됐는데, 유재하의 데뷔 앨범이자 遺作인 ‘사랑하기 때문에’가 26年 만에 리마스터링을 거쳐 온라인 音源으로 再發賣돼 그를 追憶하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13] 記念的인 意味에서 故人이 된 아날로그 感性 歌手들의 앨범을 디지털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양상인 것이다. 따라서 앨범의 限定 販賣로 이루어지는 境遇가 많다.

韓國 밖의 歌手

게임 [ 編輯 ]

特徵 [ 編輯 ]

게임에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樣相은 過去 오리지널 原本의 該當하는 게임과 最大限 恰似하게 하되, 오늘날의 最新 콘솔과 디스플레이에 맞는 그래픽으로 렌더링 한 形態로 나타난다. [14] 特히 最近에는 X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 等 次世代 콘솔 게임機機가 出市는 데 발맞춰 旣存 게임들이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을 내놓기도 하였는데,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은 新規 게임 開發보다 적은 努力으로 그에 버금가는 效果를 노릴 수 있어 業界의 큰 歡迎을 받고 있다 [15] . 勿論 單純히 그래픽만 向上시키는 次元이 아니라 畵面을 16:9 比率의 HD 畵面에 맞게 全面 修正하고 CG 效果가 改善하는 等의 過程도 隨伴하며 境遇에 따라서는 그래픽 關聯 問題 뿐만 아니라 聲優 캐스팅 캐스팅을 새로 하거나, 사운드 亦是 5.1채널을 支援하도록 改善하며 인터페이스 最適化 作業을 하기도 한다 [15] . 卽 映畫나 音樂에서 映像이나 소리의 퀄리티 向上만을 主로 한다면, 게임에서는 새로운 最新 콘솔 裝置의 開發로 말미암아 게임 그 自體의 여러 機能들을 業그레이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게임은 音樂이나 映畫와는 다르게 콘텐츠 內에서 리마스터링 前後 樣相을 콘텐츠 消費者가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卽 映畫나 音樂은 過去 아날로그 形態의 原本과는 別個인 디지털 形式으로 存在할 뿐이다. 허나 게임 같은 境遇 代表的으로 헤일로 시리즈의 '헤일로 2: 애니버서리(Halo 2: Anniversary)'에서 10周年을 記念하여 리마스터링된 그래픽으로 클래식 모드도 支援되어 버튼을 한 番씩 눌러 리마스터링된 게임과 2004年 當時의 오리지널 그래픽을 卽時 交替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技術的 過程 [ 編輯 ]

게임에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은 事實上 HD ( High-definition video ), 卽 高鮮明 비디오 에서의 技術的 過程이 基礎가 된다. HD 技術은 TV에서부터 始作하였다. 보다 實感나는 映像과 소리를 보고 들으려는 사람들의 欲求에 呼應하여, 텔레비전 技術 開發은 持續的인 畫質 改善과 畵面 大型化로 이어져 왔는데, 이러한 時代的 要求에 따라 HD TV가 次世代 디지털 映像 製作 方式으로 旣存의 아날로그 製作 시스템을 急激히 代替한 것이다. [16] 게임에서의 HD技術은 플레이 스테이션 3 X박스360 에서 HDMI 或은 컴포넌트 케이블 을 통해 基本的인(native) 1080解像度를 出力해내기 始作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當時 大部分의 게임들은 애初에 720解像度나 그보다 더 아래의 解像度에 맞게 製作되었지만, 1080解像度까지 向上시킬 수 있는 餘地는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契機로 以後 많은 게임 플랫폼에 맞게, 最適의 그래픽으로 리마스터링을 始作했다. 이것이 게임 리마스터링의 첫段階이면서 核心的인 部分이다. 技術的인 過程에서 먼저 大部分의 리마스터 게임 製作者들은 1秒當 60프레임(fps) 1080解像度에 HD버전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데, 그 理由는 바로 大部分의 매니아層 支持者들이 그 틀을 마치 基準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17] 이러한 基礎課程 後에 要求되는 것은 바로 旣存의 게임을 새로운 플랫폼에 가져오는 過程에서 이 플랫폼을 어떻게 最大限 利用하는가이다. [17] 卽 HD 리마스터 게임을 開發하는 것은 새로운 게임을 創作하는 것과는 다른 觀點에서 많은 努力이 必要하다는 것인데, 컨트롤러의 특별한 特徵을 把握하는 것에서부터 元來 오리지널 게임의 經驗을 毁損하지 않은 限에서 다시 이 게임을 어떻게 擴張시키느냐가 關鍵인 것이다. [17] 또한 이러한 技術的 作業들은 前에는 다뤄본 적 없던 새 플랫폼에서의 物體를 入力시키는 法, 特殊 效果 揷入, 모델 調節 等 처음부터 새롭게 배워야 하는 過程들도 先行되어야 한다. [17]

歷史와 事例 [ 編輯 ]

放送 [ 編輯 ]

放送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된 事例는 主로 過去 의 지난 텔레비전 放送 프로그램 들의 보실 수 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文化콘텐츠 産業 [ 編輯 ]

디지털 리마스터링에는 時代의 變化에 발 맞춰 過去의 文化 콘텐츠를 더 나은 品質로 再탄생시키고자 하는 意圖가 있는 反面, 새로운 콘텐츠를 製作하는 것보다 比較的 적은 努力과 投資金을 들여 商品으로서의 높은 價値가 立證된 過去의 콘텐츠를 새로운 콘텐츠처럼 販賣하려는 意圖 또한 있다고 볼 수 있다.

映畫 [ 編輯 ]

映畫에서의 리마스터링 産業은 DVD 産業과 密接하다. [3] 그 理由는 DVD가 막 出市되면서 映畫의 知名度가 높아 잘 팔리는 타이틀이 登場했고, 다시 作業해서 出市해도 充分히 商業性이 있다고 確認될 境遇엔, 더 좋은 소스에서 더 높은 技術力으로 製作된 리마스터링 버전이 出市되기 始作한 것이다. [3] 이제 디지털 理마스터링 作業에 따른 古典 映畫의 復元版 製作은 映畫 文化産業에서 많은 脚光을 받고 있다. 代表的으로 2014年에는 韓國 映像資料院 에서는 40周年 記念 映畫祭로 發掘, 復元 그리고 再創造’라는 映畫祭 이름 아래 '아카이브의 幽靈들'들을 主題로 하였는데, ‘아카이브의 幽靈들’은 發掘, 復元, 蒐集 保存, 上映을 키워드로 이에 어울리는 짧은 이야기를 담았다. [18] 칸 國際 映畫祭 에도 復元된 映畫를 對象으로 하는 칸클래식 部門 이 따로 있는데 2007年에 開設되었다. 칸映畫祭가 2000年代 들어 클래식 部門을 마련한 것은 映畫界를 뒤흔든 디지털 革命 때문이다. 디지털 技術의 發達로 필름으로 만들어진 옛 映畫에 對한 價値를 새삼 浮刻할 必要性이 擡頭되어 畫質이 毁損됐거나 사운드에 損失이 생긴 古典映畫들이 復元 過程을 거쳐 클래식 部門에서 上映됐다. [19] 世界 映畫界의 視線이 가장 많이 쏠리는 映畫祭가 古典映畫, 特히 復元된 映畫에 最近 注目하는 理由에 對해 映畫의 文化財로서의 價値를 새삼 浮刻시키며 映畫祭의 地位를 굳건히 하려는 意志의 表明이거나 칸 特有의 商業的 意圖일 수도 있지만 [19] 그만큼 이제 復元 映畫와 디지털 리마스터링 技術은 文化콘텐츠 産業의 核心 키워드 中 하나인 것이다.

音樂 [ 編輯 ]

디지털 리마스터링 技術을 音樂 産業에 適用시켰을 때 技術을 가장 주된 分野가 바로 再發賣 音盤의 領域이다. 흔히 ‘ 딜럭스 에디션 ( Deluxe Edition )’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두 張이나 세 張을 한 묶음으로 해서 發賣하는 바로 그 音盤들을 말하는 것인데. 2000年代 初盤부터 조금씩 나오기 始作하던 이 再發賣 音盤들은 最近에는 거의 新報에 맞먹는 水準으로 나오고 있는 狀況이다. [20] 딜럭스 에디션의 構成의 對象은 亦是 이미 檢證받은 過去의 明礬들이다. 이 音盤들의 소리를 새로운 技術로 리마스터링하고, 卽 볼륨을 올리고 音質을 가다듬은 다음 當時 發表한 B-사이드나 데모曲들, 或은 實況公演 等의 音源을 追加하여 하나로 묶으며 外觀에 있어서도 可及的 發賣 當時의 模樣 그대로를 살리려고 努力한다. [20] 마지막에 言及한 ‘發賣 當時의 模樣’을 維持한다는 戰略은 ‘LP 미니어처’로 대표되는데, 아예 CD 크기로 發賣 當時의 LP 模樣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20] 이렇게 再發賣 音盤이 流行이 된 데는 몇 가지 複合的인 要因이 있지만 여기서는 가장 큰 理由는 亦是 音盤(‘音樂’이 아니다) 産業의 不況이다. [20] 卽 CD를 팔기 위해서 求하기는 어려웠거나 或은 이미 檢證받는 明礬들을 新技術을 活用한 音質의 向上과 휘貴한 音源들을 提供하여 팬들의 關心을 끄는 것이다. 따라서 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音樂 産業에서의 音樂은 鑑賞用’보다는 ‘所藏品’으로서의 價値를 强調하는 것이다. [20] 이는 어떻게 보면 오늘날 危機에 逢着한 音盤 産業에서 CD가 살아남기 위한 行路와 音樂의 藝術價値 變貌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게임 [ 編輯 ]

리마스터링 게임의 붐은 게임 業界의 事情과 聯關지어 理解할 수 있다. 最近 콘솔 게임의 世界 占有率과 販賣量이 未盡한 部分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콘솔 게임機의 새로운 소프트 웨어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게임은 人力集約的인 産業인데다 예전보다 開發費가 늘어남에 따라, PS 시리즈나 Xbox 시리즈를 새로 出市한다든지 하는 새 機械에 對한 投資費用이 만만치 않아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狀況에서는 새로운 게임을 내기 보다도 販賣量이 確保되는 게임을 里마스터하는 選擇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게임 開發環境의 問題에서, 리마스터를 하는 過程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에 對한 適應過程을 통해 開發環境을 構築할 수 있다. [21] 卽 적은 돈으로 賣出을 確保하는 代身 開發者들의 敎育을 이뤄내는 것이다. 코糯米 와 같은 境遇는 서브 프로듀서를 敎育시키는 次元에서 리마스터를 擔當시키기도 하는 等의 樣相을 보이는 것이다. [21]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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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axduplication, “Music CD Digital Remastering: Better Alternative Than Mastering A CD”, http://blog.maxduplication.co.uk/ Archived 2015年 3月 30日 - 웨이백 머신 , 20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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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조진호, “映畫 音樂 게임…‘리마스터링’ 바람이 분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12120028296&sec_id=560801&pt=nv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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