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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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出生 1967年 7月 2日 ( 1967-07-02 ) (56歲)
大韓民國 慶尙北道 慶州市 [1]
國籍 大韓民國
職業 無職
신장 167cm
體重 62kg
罪名 强盜, 暴行, 特殊竊盜, 放火, 殺人 , 證據湮滅, 逃走
刑量 無期懲役
現況 收監 中
犯行期間 1992年~2015年 9月 17日
使用한 凶器
逮捕일자 2015年 9月 17日
收監處 不明

김일곤 ( 1967年 7月 2日 ~ )은 大韓民國의 殺人犯 이다. [2] 强度 및 特殊竊盜 等 前과 22犯의 김일곤이 2015年 9月 11日 忠淸南道 아산시의 한 大型 마트에서 35歲 女性을 拉致한 後 殺害한 嫌疑로 檢擧되었다. [3] 1審과 2審에서 無期懲役이 宣告되었다. [4]

生涯 [ 編輯 ]

김일곤은 1967年 慶尙北道 慶州市 의 板子村에서 7男妹 가운데 다섯째로 태어났다. 中學校 1學年 때 學校를 그만두고 無酌定 집을 나선 뒤 釜山을 거쳐 서울로 갔다. 그는 上京 後 主로 오토바이를 타고 飮食 配達을 하며 生計를 維持했다.

强盜 特殊竊盜 等 前과 22犯으로 18年을 監獄에서 보냈지만 面會 記錄은 아예 없었다. 김일곤은 2013年 病院에서 亂動을 부렸다. 오토바이 運轉 中 事故가 나 脊椎手術을 받은 直後였다. 病院은 터무니없는 그의 要求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障礙 6級 判定을 받은 그는 自身이 病院에서 본 醫師와 看護師 等 10餘 名의 이름을 手帖에 적었다. [5] 김일곤은 基礎生活保障受給者이자 脊髓 障礙 6級 障礙人으로 月 3萬원의 障礙手當과 66萬원의 福祉手當을 國家로부터 받아 生活해왔다. [6]

트렁크 殺人 事件 [ 編輯 ]

트렁크 殺人 事件의 容疑者 김일곤(當時 48歲)은 2015年 9月 9日 忠淸南道 牙山 에서 被害者 朱아무개(35歲·女)를 車輛째 拉致한 以後 天安 에서 殺害했으며, 以後에는 被害者의 屍身을 被害者 所有의 現代 투싼 車輛의 트렁크에 실은 채 全國 곳곳을 돌아다녔다.

김일곤은 凶器로 被害者의 목과 腹部를 찌르고, 陰部를 도려내는 等 特定 身體 部位를 殘酷하게 毁損했다. 김일곤은 犯行에 앞서 2015年 8月 16日과 21日, 24日 세次例에 걸쳐 大型마트에서 犯行 對象을 物色하였다. [7] 김일곤은 2015年 8月 24日에도 京畿道 高陽의 한 大型 마트에서 30代 女性을 拉致하려다 未遂에 그치기도 했다.

김일곤의 陳述에 따르면 그는 2015年 9月 9日 午後 2時 10分께 牙山 의 한 大型마트에서 被害者를 拉致한 以後 被害者 所有의 투싼 IX 車輛을 直接 運轉해 마트를 빠져나왔다. 以後 김일곤은 用便을 보고 싶다는 被害者를 천안시 두정동의 閑寂한 골목에서 내려줬다. 그러나 被害者가 이 틈을 타 逃走를 試圖하자 곧바로 制壓해 다시 車輛에 태우고 나서 목을 졸라 殺害했다고 陳述했다. 서울성동警察署 는 김일곤이 被害者를 殺害하고 나서 屍身을 自動車 트렁크에 싣고 서울과 束草, 釜山, 蔚山 等地를 돌아다녔다고 陳述했다고 밝혔다.

이틀 뒤 2015年 9月 11日 김일곤은 犯行 痕跡을 없애기 위해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位置한 빌라 駐車場에서 被害者의 屍身이 실린 車輛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8]

2015年 9月 14日 警察은 懸賞金 1000萬원을 걸고 김일곤을 公開手配했다. [9]

2015年 9月 15日 姜信明 警察廳長은 트렁크 殺人 事件 의 被疑者 김일곤 檢擧에 1階級 特進을 내걸었었다. 이 事件은 特히 異例的으로 容疑者 檢擧 時 警正 昇進, 總警 昇進 惠澤도 주기로 했다. [10]

2015年 9月 17日 午前 11時 서울성동警察署 는 市民 提報를 받고 서울 성수동의 한 動物病院에서 김일곤을 檢擧했다. [11] 을 휘두른 김일곤을 制壓하는 過程에서 傷害를 입은 서울 聖水地球臺 所屬 김성규(59歲) 經緯와 주재진(40歲) 警査는 1階級 特進이 決定됐다. [12]

警察 調査 結果 김일곤은 ‘女性嫌惡症’을 갖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으며 警察은 이것을 김일곤이 被害者를 殺害한 한 背景으로 보고있다. 김일곤은 警察調査에서 “過去 食資材 配達 일을 했는데 女性 主人들이 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며 “約束을 지키지 않는 女子를 그때부터 憎惡하게 됐다”고 陳述했다. [13]

김일곤의 주머니에는 김일곤이 죽이려고 했던 28名의 名單이 發見되었다. [14]

2015年 9月 19日 서울동부지법 은 김일곤에게 "證據 湮滅 및 逃走 憂慮가 있어 拘束 必要性이 認定된다"며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15]

2015年 9月 23日 김일곤의 現場 檢證 서울 城東區 홍익동 의 한 빌라 에서 進行되었다. 現場 檢證에서 김일곤은 犯行을 淡淡하게 再演했다. [16]

判決 [ 編輯 ]

2016年 6月 4日 김일곤은 1審에서 無期懲役을 宣告받았다.

2016年 8月 31日 서울高等法院 刑事7部(김시철 部長判事)는 强盜殺人 等 嫌疑로 김일곤의 抗訴審 宣告公判에서 "아무 잘못도 없는 被害者를 殺害하고도 搜査와 裁判에서 反省하는 態度를 보이지 않았다"며 1審과 마찬가지로 無期懲役을 宣告했다. [17]

사이코패스 [ 編輯 ]

김일곤은 過去 自身과 暴行 是非가 붙었던 20代 中盤 男性을 殺害하기로 마음먹고, 그를 誘引하기 위해 30代 女性을 拉致해 殺害했다고 陳述했다. 하지만 김일곤의 殺人 目標 對象이었던 20代 中盤 男性은 김일곤이 이미 自身을 7番이나 찾아와 만났다며 굳이 女性을 拉致해 自身을 誘引할 必要가 없다고 說明했다. 김일곤은 사이코패스 테스트 PCR-L에서 40點 滿點에 33點을 받았는데, 25點 以上이면 사이코패스다. [18]

各州 [ 編輯 ]

  1. ' 트렁크 殺人 事件' 容疑者 김일곤 追跡 難航” . TV朝鮮. 2015年 9月 16日.  
  2. ' 트렁크 속 屍身' 被疑者 김일곤 一週日 만에 檢擧” . MBC. 2015年 9月 17日.  
  3. ' 트렁크 殺人' 김일곤, '마트 拉致劇' 再構成” . 聯合뉴스. 2015年 9月 17日.  
  4. ' 트렁크 屍身' 김일곤 無期懲役 宣告” . 《YTN》. 2016年 6月 5日.  
  5. “收監 18年間 面會 0, 無差別 憎惡 키운 김일곤” . 中央日報. 2015年 9月 23日.  
  6. ' 트렁크 殺人' 容疑者 김일곤 犯行 8日 만에 檢擧(綜合2報)” . 聯合뉴스. 2015年 9月 17日.  
  7. “[TV조선 單獨] '트렁크 殺人' 容疑者 김일곤, '마트拉致' 事前踏査” . TV朝鮮. 2015年 9月 16日.  
  8. “김일곤 犯行後 8日間 '全國闊步'…屍身있는 車에서 잠” . 聯合뉴스. 2015年 9月 17日.  
  9. “‘트렁크 毁損 屍身’ 被疑者 公開手配” . KBS. 2015年 9月 17日.  
  10. ' 30代女 트렁크 殺人事件' 容疑者 김일곤, 市民 提報로 檢擧…'特診' 내건 지 이틀만” . 朝鮮日報. 2015年 9月 17日. 2015年 9月 24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5年 9月 17日에 確認함 .  
  11. “30代 女性 殺害 事件 容疑者 김일곤 檢擧, 市民提報로 逃走하다 붙잡혀” . 東亞日報. 2015年 9月 17日.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12. “膾칼 휘둔 김일곤에 맞선 勇敢한 警察官 2名 特進” . 經濟투데이. 2015年 9月 17日. 2016年 3月 4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5年 9月 17日에 確認함 .  
  13. “[事件] 김일곤,“왜 죽였느냐” 質問에 “나는 잘못한 것 없다”” . 中央日報. 2015年 9月 17日. 2015年 9月 20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5年 9月 17日에 確認함 .  
  14. ' 트렁크 殺人' 김일곤, 28名 적힌 殺生簿 作成” . MBC. 2015年 9月 18日.  
  15. ' 트렁크 殺人 事件' 被疑者 拘束令狀 發付” . MBC. 2015年 9月 19日.  
  16. ' 트렁크 屍身' 被疑者 김일곤 犯行再演 現場檢證” . MBC. 2015年 9月 23日.  
  17. ' 트렁크 殺人' 김일곤 2審도 無期懲役…"全혀 反省없어 " . 《聯合뉴스》. 2016年 8月 31日.  
  18. ' 김일곤 殺生簿' 20代 男 "金이 7番 찾아와…경찰, 김일곤 거짓 陳述에 眩惑 " . 朝鮮日報. 2015年 9月 21日.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