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귀 孔德貴
大韓民國 의 第4代 令夫人
任期	1960年 8月 13日 ~ 1962年 3月 23日
前任	프란체스카 도너
後任	육영수
大統領	윤보선
身上情報
出生日	1911年 4月 21日 ( 1911-04-21 )
出生地	日帝强占期 慶尙南道 용남군
死亡日	1997年 11月 24日 ( 1997-11-24 ) (86歲)
死亡地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鍾路區 안국동
國籍	大韓民國
學歷	日本 요코하마 公立女子神學校 神學 學事
經歷	神學者, 獨立運動家, 敎育인, 傳道師, 女性運動家, 市民社會運動가
本館	曲阜
父母	공도빈 (簿), 방말순 (某)
配偶者	윤보선
子女	윤상구 (아들), 윤동구 (아들)
宗敎	改新敎 ( 長老敎 )
웹사이트	해위 윤보선 記念事業會

공덕귀 (孔德貴, 1911年 4月 21日 ~ 1997年 11月 24日 , 慶南 統營 )는 日帝强占期 와 大韓民國 의 敎育者, 社會事業家이자 女性運動家, 神學者, 宗敎人, 社會機關團體인, 野黨運動家이며, 大韓民國의 第4代 大統領 윤보선 의 配偶者이다. 東萊女子高等學校 를 卒業하였다. ^[1] 1940年 日本 요코하마 公立女子神學校를 卒業하고 金泉 황금동敎會의 傳道師로 赴任하였다. 以後 傳道師와 神學 講師로 活動하였으며 創氏改名 을 拒絶하여 朝鮮總督府 의 要視察 人物로 指目되었다.

光復 直後 한신대학교의 神學 講師로 活動, 美國 留學 準備 中 周邊의 勸誘로 當時 서울特別市葬 이던 윤보선 과 結婚했다. 1974年 11月 27日 民主回復國民宣言, 76年 明洞 3·1 民主 救國宣言 等의 署名에 參與하였으며, 인혁당 事件 , 民靑學聯 事件 關聯者들의 釋放, 歎願運動에 積極 參與하였고 兄丈을 지키기도 했으며, 拘束者家族協議會 議長, 良心犯家族協議會 會長 等을 지냈다. 男便인 윤보선 과 함께 民主化 運動에 參與하였고, 獨自的으로 神學者와 女性運動家로서 第3共和國 과 第4共和國 期間 中 朴正熙 政權에 對抗, 鬪爭하기도 했다. 慶尙南道 出身으로 本貫은 曲阜 (曲阜)이다.

生涯 [ 編輯 ]

生涯 初期 [ 編輯 ]

出生과 幼年期 [ 編輯 ]

공덕귀는 1911年 4月 21日 慶尙南道 統營市 명정동에서 地域 有志였던 공도빈 (孔道彬)과 방말선(方末善)의 7男妹 中 둘째딸로 태어났다. 孔子 (孔子)의 79代孫 ^[2] 이며, 어머니 방말선의 다른 이름은 공마리아였다. ^[2] 그가 태어나 자란 명정동 近處에는 李舜臣 의 影幀과 戰爭 때 쓰던 칼, 槍, 활 等이 保存되어 있는 忠烈祠 ^[3] 가 近處에 所在하고 있었다. 그의 先代는 元來 中國 出身이었지만 元나라 사람인 孔子 의 54世孫 公所 (孔紹)가 高麗 공민왕 에게 시집온 魯國公主 를 따라 와 高麗 에 定着했다. ^[4]

아버지 공도빈 은 大韓帝國 當時 軍人이었으나 軍隊가 强制로 解散당한 後 落鄕하여 술로 消日하고 있었다. 공덕귀에 依하면 "어이 없게도 日帝에 依해 國軍이 解散당하는 悲運을 맞게 되었다. 그 뒤 아버지는 나라 잃은 百姓으로 千秋의 恨을 품고 落鄕하여 시골에 묻혀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日本人에게 當한 衝擊과 憤怒 속에서 廢人같이 되어 가셨다. ^[5] 아버지는 恨많은 歲月을 달랠 길이 없어 술로 歲月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술을 드셔도 決코 酒酊을 부리는 일이 없이 언제나 正坐하고 계셨다. 束手無策으로 意欲을 잃고 廢人처럼 生을 抛棄하신 듯 歲月가는 데로 時間만 보내셨다. ^[5] "

어려서 어머니 방말선 을 따라 基督敎 宣敎師가 세운 釜山 진명幼稚園을 다녔다. 1918年 8歲에 統營公立普通學校로 進學하였다.

學窓 時節 [ 編輯 ]

14歲때 統營公立普通學校를 卒業한 後 東來에 살고 있던 三寸 집에서 工夫를 더 할 수 있도록 許諾받고 準備하던 中 아버지 공도빈의 臨終을 接하였다. ^[5] 그는 公立普通學校 卒業 무렵부터 꿈은 印度 宣敎師의 꿈을 希望하였다.

裕福한 家庭에서 태어났으나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膝下에서 자랐다. 女丈夫였던 어머니는 홀몸으로 再婚하지 않고 7男妹를 키웠으며, 그는 어머니의 影響을 많이 받았다. 女丈夫이자 篤實한 信仰人이기도 했던 어머니로부터 그는 改新敎 信仰과 獨立心 强한 女性像을 배우며 成長했다. 後日 그는 어머니 방말선을 回顧할 때 35歲에 혼자된 어머니는 바느질로 子女들을 키워낸 勇敢하고 자랑스런 어머니로 回顧하곤 했다.

統營公立高等學校 에 入學하였으며, 卒業 後에는 釜山 東萊 一身女高 에 編入學하였다. 一身女學校 時節 그의 같은 班 級友는 23名이었다 한다. 一身女學校 在學 中에는 함께 祈禱하는 동무(이름은 김두석)를 定하고는 每日 아침 企圖室에 나가 祈禱를 하였다. ^[6] 훤칠한 키에 피아노와 水營에도 뛰어난 八方美人으로 ‘만 가지 藥장수’로 불렸고, 卒業式에서는 優等賞, 道知事賞, 4年 皆勤賞을 모두 受賞하기도 했다. ^[7]

한便 공덕귀는 幼稚園 兆保姆, 統營 진명여학교 夜間班 先生으로 學費를 調達했다. ^[7] 어려운 家庭 環境과 추위와 더위, 體力의 限界를 克服해나가면서 그는 잠을 적게 자고 새벽에는 촛불로 聖書 와 神學 書籍을 耽讀하였다.

日帝 强占期 後半 [ 編輯 ]

美國 留學 挫折과 아르바이트 [ 編輯 ]

一身女子高等學校를 卒業한 뒤에는 美國 으로 留學 計劃을 세웠으나 挫折되었다. 그는 코틀 宣敎師 夫人의 語學先生이 되어달라는 提議 ^[8] 를 受諾하여 釜山에 한동안 滯留하다가 後에 日本 으로 留學한다. 이때 한 宣敎大會에 나가 이광수 가 지었다는 無窮花 노래를 불렀다가 바로 日帝 警察에 끌려가 拷問을 當한다.

無窮花 三千里 내 집인데 어디어디로 가오

봄오면 無窮花 필 터인데 어디어디로 가오
玄海灘 물결이 높다는데 어디어디로 가오 ^[8]

그 뒤 居昌警察署로부터 召喚狀이 떨어졌다. 召喚 理由도 모르는 채 그는 晉州에서 아침 첫車를 타고 巨創으로 갔다. ^[9] 警察署에서 取調를 받은 뒤 4,5日間 留置場 身世를 지고 풀려났다. 그에 依하면 "聖誕節 이브에 敎會에서 부른 노래가 問題가 된 것이었다. 그 노래는 春園 李光洙 先生이 日帝의 搾取에 못 이겨 조랑 바가지를 차고 살 길을 찾아 滿洲로, 日本으로, 流浪의 길을 떠나던 우리 百姓을 생각하고, 또한 强制로 이리 저리 끌려가는 제 핏줄을 보며 지었던 노래였다. ^[9] "는 것이다.

太平洋 戰爭 戰後 [ 編輯 ]

그 뒤 이미 日本에 留學 中인 김혜경으로부터 "奬學金이란 다 얻어 놓았으니 걱정 말고 速히 오라 ^[10] "는 連絡을 받고 다음날 官府 連絡船을 타고 日本 으로 건너가 日本 요코하마 公立女子神學校 ( 도쿄女子神學專門學校 의 前身)로 入學했다.

同門인 박용길 先生과 같이 主日學校를 引渡했다. ^[7] 박용길은 後日 牧師 문익환 의 夫人이기도 하다. 卒業 後 29살에 송창근 牧師의 慶北 金泉 황금동敎會 傳道師로 赴任하여 韓國敎界의 巨木 程大位, 조선출, 김정준 牧師 ^[7] 等과 함께 活動하게 된다.

1940年 日本 요코하마 公立女子神學校를 卒業하고 歸國, 바로 송창근 이 擔任牧師로 있던 金泉 황금동敎會 의 傳道師 로 赴任하였다. 그해 9月 朝鮮總督府 로부터 創氏改名 齡이 떨어졌으나 그는 創氏改名을 拒否하여 要視察 人物로 監視對象이 되기도 했다. 日帝强占期 後半 創氏改名 을 拒絶하고, 基督敎 信仰人임을 理由로 神社 參拜 를 拒絶했다가 2次例 大邱 憲兵隊 에 連行되어 고춧가루, 물拷問을 받고 풀려나기도 했다. 다시 日本으로 留學, 1943年 6年制로 바뀐 日本 도쿄女子神學專門學校 4學年에 다시 編入하였으나 마치지 못하고 中退, 1944年 황금동敎會의 傳道師로 다시 復歸하였다. 그는 선을 明確히 하여 信仰과 愛國은 區別하는 姿勢를 取했다.

朝鮮總督府 에서는 壓力을 넣어 創氏改名과 神社參拜를 强要하였지만 그는 自身은 基督敎 信者라서 偶像을 崇拜할 수 없다는 理由로 頑强하게 拒絶했다. 1945年 初, 그해 10月 무렵에 韓國人 不逞鮮人과 要視察人物들을 京畿道 外郭의 野山으로 끌어모은 뒤에 銃殺한다는 消息을 接하였으나 避身하지 않고 傳道師 와 講師 活動을 繼續하였다.

解放 以後 [ 編輯 ]

光復과 結婚 [ 編輯 ]

1945年 8月 15日 光復이 되었으나 그는 一切의 政治 活動에 關與하지 않고 牧會와 敎育 活動에 專念하였다.

以後 傳道師 로 活動 ^[7] 하던 그는 12月 29日 上京 ^[7] , 1946年 1月 朝鮮神學校 ( 한신대학교 의 前身) 여자신學部 專任講師가 되었고, 1948年 朝鮮神學大學 專任講師로 任用되었다. 그 뒤 女子神學部 敎授가 되었다.

敎職에 있으면서 공덕귀는 工夫에 對한 熱望이 더 생겨 프린스턴 大學校 神學部 全額 奬學金을 確保하고 手續을 밟았다. ^[7] 나이 40을 바라보도록 獨身으로 生活하며 神學者의 꿈을 꾸고 美國 프린스턴 大學校 神學 大學에 入學을 決心, 美國 留學을 準備하였다. 그런데 송창근 牧師가 遊學書類를 빼돌려 留學은 霧散된다. 또한 집안에서 仲媒가 들어와 집안에서 結婚을 强要하면서 그는 苦悶하였다. 이 무렵 3年 前부터 말이 오가고 있던 尹潽善氏(解圍)와의 再婚 자리를 여러 牧師들이 勸했고, 해위 自黨께서도 사람을 週期的으로 보냈다. 儒學의 機會를 놓친 그를 周邊에서 結婚의 길로 몰아갔고 親庭어머니도 좋아라 하셨다. ^[7] 이때 김재준 牧師만은 공덕귀의 마음을 헤아려 40年 동안 공든 塔을 무너뜨릴 생각이냐 하시며 마음을 돌이키려 애썼다. ^[7] [

그러나 結婚을 選擇, 1949年 1月 6日 牧師 함태영 (咸台永)의 主禮로 서울 안국동 윤보선 의 自宅에서 當時 서울特別市葬 이던 윤보선 과 結婚했다. 尹潽善 大統領과의 사이에 商邱, 東歐 等 2男을 두었다.

結婚 生活 初期 [ 編輯 ]

韓國 戰爭 中 家族을 따라 避難했다가 되돌아왔다. 1960年 8月 13日 윤보선 이 大韓民國 第4代 大統領으로 就任했으며, 大統領 配偶者로 靑瓦臺 로 移住하였다. 周邊의 勸誘에 依한 結婚으로 神學者로서의 꿈을 접어야 했던 것을 공덕귀는 오래도록 아쉬워하였다.

結婚 初期 結婚에 對한 否定的인 視角과 宣敎師의 꿈이 失敗한 것에 挫折한 그는 해위와의 結婚 直後 “1949年 1月6日 안국동 8番地로 귀양을 왔다”며 都彌 留學의 꿈이 꺾인 것에 對해 自嘲 섞인 字評을 했다. ^[7]

39歲에 아들 윤상구 를 낳고, 避難 中 砲소리에 둘째 아이를 妊娠했으나 社傘下였다. 그 뒤 釜山 避難 中 42歲에 아들 윤동구 를 낳아 男便과 媤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러나 男便 윤보선 의 公職 生活이나 關聯된 것에는 全혀 關與하지 않았다. “男便이 서울市長이었고, 다음에 商工長官이 되고 民議員이 되어도 別 感興이 없었고 한番도 遊說場에 따라가 본 적이 없다”고 공덕귀 女史는 述懷했다.

商工部 長官 時節 男便 윤보선 은 손수 도시락과 齒솔, 齒藥, 비누까지 싸갖고 다녔다. 그는 男便의 長官 在職時節 내내 도시락과 稅免稅族用具를 손수 챙겨주었다.

第2共和國의 大統領 配偶者 [ 編輯 ]

공덕귀는 大韓民國 의 大統領 配偶者로서 恒常 韓服 차림에 端雅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素朴한 印象을 주었다. 英語 와 日本語 , 프랑스語 , 라틴語 , 히브리어 를 모두 驅使할 줄 알았던 공덕귀는 儀典上의 大統領 配偶者 接待 外에 男便을 代身해서 外國人 來賓과 著名 人士들을 面談하기도 했다. 그 밖에 戰爭 孤兒와 混血兒 救濟事業을 하던 펄 벅 等을 만나 面談하기도 했다.

外交的 訪問客이 있을 때 優雅한 姿態로 손님과 歡談을 나누는 活動은 많이 볼 수 있었다. 英國大使 夫人의 訪問, 매카나기 美國大使 夫人과의 幻談, 유엔軍 模範將兵 招待晩餐, 美 國務長官 等의 豫防視 大統領 配偶者의 役割을 遂行하였으며 ^[7] , YWCA에서 主管하는 外交官 夫人들의 ‘가든 클럽’(Garden Club) 年次 展示會에 參席하고, 메디컬 센터의 兒童病院 開設에도 大統領 配偶者로서 參席했다. ^[7] 그러나 大統領 配偶者의 地位도 오래 가지 못해 1961年 5·16軍事政變으로 윤보선이 大統領職에서 물러나자 그女도 靑瓦臺를 떠나게 되었다. 1962年 3月 22日 윤보선 大統領 辭任 後 안국동 自宅으로 돌아왔으며, 朴正熙 政權 出帆 以後에는 박순천 , 李祐汀 , 이태영 等과 함께 女性運動 指導者로 活躍했다.

男便인 윤보선 等과 함께 反獨裁, 半 朴正熙 軍事政權 運動에 加擔해 活動했으나, 神學者이자 宗敎人, 女性運動家로서 獨自的으로 朴正熙 政權과 鬪爭하기도 했다. 1969年 서울 安東敎會 女傳道會腸을 맡았다. 1972年 에는 大韓예수敎長老會 女傳道會 서울聯合會 會長에 選出되었다.

市民 社會運動과 半 遺臣 活動 [ 編輯 ]

1974年 2月 韓國敎會女性聯合會 代表로 日本 도쿄에서 開催된 國際女性平和會議에 參席, 韓國人 原爆被害者問題에 對해 討論하였고, 同年 5月 韓國敎會女性聯合會 招待 人權委員長에 選出되어 1977年 까지 歷任하였다. 以後 殉敎者記念事業會 會長 等을 지냈다. ^[11] 예수교長老會 女傳道會 서울연합會長으로 就任했으며, 良心犯 家族協議會 會長이 되었다. 1974年 4月 에 發生한 民靑學聯 事件 當時 加擔者들을 도왔다는 疑惑을 받았으나 嫌疑點을 찾지 못하였다. 1975年 4月 인혁당 事件 死刑囚들의 死刑執行場을 訪問하기도 했다. ^[12] 74年 예수교長老會 女傳道會 전국연합회 副會長에 被選되었다. 한便 社會의 道德化를 외치며 性賣買 反對 運動과 妓生觀光 反對 運動 等도 主管하였다.

1976年 3月 1日 서울 明洞聖堂 에서 열린 明洞 3·1 民主 救國宣言 에 參與하였다.

76年 鳴動 救國 宣言 裁判 當時 參席했다가, 金大中 의 否認 李姬鎬 等과 함께 强制로 連行되어 길바닥에 버려지기도 했다. ^[13] 1977年 부터 女性勞動者들의 生存權 鬪爭을 支援하는 活動을 展開, 이 해에 남영나일론과 芳林紡績 女性勤勞者들의 賃金鬪爭을 支援하였다. 1977年 各界 指導者 100餘 名으로 構成된 芳林紡績滯拂賃金對策委員會 委員長에 選出되었으며 NCC 人權委員會 後援會 副會長으로 選出되었고, 男便 윤보선 의 反維新 運動을 支援하기도 했다. 한便으로 그는 女性運動과 勞動運動에 參與하였다. 그해 韓國基督敎敎會女性聯合會 會長에 選出되어 3年間 再任하였다.

1977年 4月 1日 監獄에 있는 良心犯과 그 家族들의 모임을 主管, 朴正熙 政權 아래서의 모든 政治, 司法 裁判에 對해 無效化 宣言文을 朗讀, 發表하였다. 1978年 韓國基督學生會總聯盟(KSCF) 의 理事長에 推戴되었고, 그해 동일방직事件緊急對策委員會 常任委員의 한 사람에 選任되었다. 또한 性賣買 女性의 救濟와 妓生觀光 反對 運動도 꾸준히 進行해 나갔다. 그해 5月 自身이 副會長으로 있는 ‘韓國人權運動協議會’를 이끌고 7月 5日 ‘民主主義 國民聯合’에 參與하였다. ^[7] 1979年 9月 勤勞與件 改善 關聯 YH貿易 女工이 신민당使 籠城을 하다 警察에 强制로 連行되었을 때는 YH對策委員會 委員으로 活動하다 警察에 連行되기도 했다.

萬年 [ 編輯 ]

10. 26 直後 [ 編輯 ]

朴正熙 政權 時節부터 强勁 性向의 反共主義者 였던 男便 윤보선 科 크고 작은 言爭을 벌이기도 했다. 1980年 初 市民運動家와 宗敎人들과 함께 美國 에 光州 虐殺 을 糾彈하는 抗議書翰을 發表하였다. 그러나 男便인 윤보선 이 全斗煥 軍事政權의 國政諮問會議 議員으로 任命되자 同僚들로부터 排斥을 當하기도 했다. 이때 그는 男便인 윤보선 을 極口 말려 더 參與하지 않게 하였으며 儀典用으로 支給된 車輛 亦是 返納하라고 促求하였으나 尹潽善은 이를 듣지 않았다.

1980年 4月 政府의 産業宣敎會 活動에 對한 彈壓이 심해지자 女性勤勞者들의 呼訴文이 聯合會로 쌓이기 始作했다. 以後로 女性勞動者들의 生存權 鬪爭을 支援하는 活動에 나섰다. ^[7] 한便 1980年代에도 性賣買와 妓生觀光 反對 運動을 繼續했고 1983年 에는 妓生觀光實態 調査報告書 를 펴냈다. 한便 인혁당 事件 關聯者들이 捏造, 謀陷에 依한 것임을 男便 윤보선 을 통해 政府에 建議, 인혁당 關聯者들의 釋放과 赦免, 減刑措置를 이끌어냈다.

5共, 6共 時節 [ 編輯 ]

1983年 韓國基督敎100周年記念事業協議會 女性分課委員會 委員長, 敎會一致·平和·統一을 위한 '民族의 어머니' 運動을 指導하였다. ^[11] '사랑의 쌀 나누기 運動本部' 實行委員에 選出되기도 했다. 1987年 에 6.10 萬歲 運動 當時 市民社會 指導者들을 慰問하였고, 그 해 九老病院 財團 理事長에 被選되었다.

1990年 老患으로 서울大病院 에 入院한 男便 윤보선 을 看護하였다. 1990年 7月 18日 男便 윤보선 이 死亡하자 叔父 윤치영 等과 直接 弔問客을 맞기도 했으며 數個月間의 追悼期間을 가진 뒤, 1993年 80代 高齡의 나이에, 이스라엘 聖地巡禮를 하고 돌아왔다. 1992年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回'의 創立에 參與하여 活動하였다. 윤보선 事後 居室에 尹潽善의 寫眞 옆에 洋초를 걸고 殯所 비슷하게 꾸며놓았다가 一部 保守的인 敎人들로부터 鬼神을 崇拜하는 것이 아니냐는 批判과 偶像化 論難에 시달리기도 했다.

隱退와 最後 [ 編輯 ]

生涯 後半에는 敎會一致火 運動인 에큐메니칼 運動에도 參與하였다. 1986年 ‘敎會一致女性協議會’ 初代會長이 되어 5年間 活動하였다. 1993年 이스라엘 旅行 後遺症으로 昏睡狀態에 빠진 뒤 意思疏通이 수월치 않을 만큼 健康을 잃었고 癡呆 에 시달렸다. 그러나 94年 10月 奇跡的으로 精神을 回復하고 自敍傳 《공덕귀-나, 그들과 함께 있었네》를 出刊하였다. 以後 모든 市民運動에서 隱退하고 自宅에서 療養하였다.

1997年 病으로 서울大學校 大學 病院에 入院했다가 退院, 1997年 11月 24日 午前 7時30分 서울特別市 종로구 안국동 自宅에서 死亡하였다. 當時 그의 享年 86歲였다.

事後 [ 編輯 ]

11月 26日 午前 9時 서울 鍾路區 안국동 安東敎會에서 發靷하고 家族葬으로 先山에 安葬되었다. 墓所는 忠南 牙山市 음봉면 동천리 2具 飛龍山에 있는 家族墓地 맨 위에 安葬되어 있다. ^[14]

2010年 6月 母校인 釜山 東萊女子高等學校로부터 자랑스러운 옥샘人 上(第3回)李 追敍되었다. ^[15]

評價 [ 編輯 ]

原爆被害者와 拘束者 家族 等 疏外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며 人權運動에도 크게 寄與하였다. ^[15] 韓國 社會의 춥고 어두운 곳을 돌보는 데 앞장섰다. ^[11]

女性運動家 박영숙은 '運動하는 過程 中 내가 公 先生님께 가장 未安했던 것은 警察이나 機動隊가 우리 示威隊를 制壓하면서 내뱉는 수치스럽고 쌍스러운 辱들이었다. 先生 같은 점잖은 분이 決코 들어보지 못했을 입에 담을 수 없는 그런 말들… 너무나 민망스러웠다. 그런데도 한마디 不平 없이, 다음에 또 그런 侮辱을 當할까봐 拒否하는 일없이, 언제나 變함없이 그 자리에 나오셔서 우리의 防牌가 되시곤 했다. ^[7] '고 評하였다.

著書 [ 編輯 ]

• 나 그들과 함께 있었네 (여성신문사, 1994)
• 妓生觀光實態 調査報告書 (아시아 敎會女性聯合會, 1983)

略歷 [ 編輯 ]

• 1911年 4月 21日 慶南 통영시에서 공도빈과 방말순의 7男妹 中 둘째딸로 出生
• 1919年 3月 統營公立普通學校 入學
• 1932年 釜山 東萊 一身女高 入學
• 1932年 ~ 1934年 幼稚園과 統營小學校 夜間班 敎師로 活動
• 1936年 日本 요코하마 公立女子神學校 入學
• 1940年 金泉 황금동敎會 傳道師로 赴任하였다. 獨立運動 嫌疑로 警察署 連行돼 拷問 後 풀려났다.
• 1940年 創氏改名 拒絶로 要視察 人物이 되다.
• 1943年 日本 도쿄神學專門學校 編入學
• 1944年 歸國
• 1945年 8月 15日 光復 後 朝鮮神學校 專任講師로 赴任
• 1949年 1月 都彌 途中 歸國
• 1949年 1月 6日 함태영 牧師의 主禮로 안국동自宅에서 尹潽善 氏와 結婚
• 1949年 6月 尹潽善 氏 商工部 長官으로 任命
• 1950年 6·25 戰爭 勃發. 臨時 首都 釜山으로 避難
• 1958年 尹潽善 氏가 第4代 國會議員에 當選
• 1960年 4月 19日 4·19 革命 勃發
• 1960年 8月 13日 男便 윤보선이 大韓民國 第4代 大統領으로 就任하면서 景武臺로 移住
• 1962年 3月 22日 尹潽善 大統領 辭任 後 안국동 自宅으로 돌아옴
• 1972年 예수교長老會 女傳道會서울聯合會會長
• 1974年 5月 韻補選 氏가 民靑學聯 事件으로 實刑 宣告 받자 拘束者 釋放運動 主導, 拘束者家族協議會 會長에 選出
• 1976年 良心犯 家族協議會 會長
• 1977年 芳林紡績 滯拂賃金 對策委員會 委員長
• 1977年 NCC人權委員會 後援會 副會長
• 1977年 韓國敎會女性聯合會 會長
• 1978年 韓國基督學生會總聯盟(KSCF) 理事長
• 1980年 인혁당 事件 拘束者 釋放運動 支援
• 1987年 九老病院 理事長
• 1990年 7月 18日 男便 윤보선 死亡
• 1992年 김옥라 各黨福祉財團 理事長 等과 함께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回’ 結成

家族 關係 [ 編輯 ]

• 親庭아버지 : 공도빈 (孔道彬)
• 親庭어머니 : 방말선 (方末線)
  • 親庭 언니 : 功德年
  • 兄夫 : 임경륜, 牧師
  • 동생 : 공복덕
  • 妹夫 : 이성수
• 媤할아버지 : 윤영렬
• 媤할머니 : 한진숙
• 媤아버지 : 윤치소 (尹致昭, 號는 동야(東野), 1871.8.25 ~ 1944.2.20)
• 媤어머니 : 이범숙(李範淑, 號는 名士(明師), 本貫은 全州, 1876.10.15 ~ 1969.6.18, 敎會 捲糸이기도 했다.)
  • 配偶者 : 前 大統領 윤보선 (尹潽善, 1897.8.26 ~ 1990.7.18) - 大韓民國 第4代 大統領
    • 長男 : 윤상구 (尹商求, 1949.10.29 ~ ) 企業人, 社會機關團體인, 建築資材 事業家.
    • 莊子部 : 양은선 (梁恩仙, 1954 ~ , 延世大 社會學科 卒業)
      • 孫女 : 윤영란
      • 孫子 : 윤일영
    • 次男 : 윤동구 (尹同求, 1952年 7月 12日 ~ , 韓國藝術綜合學校 造形藝術과 敎授)
    • 車自負 : 최영선(崔映仙)
• 査頓 : 신규식 , 민필호 , 김준엽

기타 [ 編輯 ]

韓國 戰爭 當時 參戰 軍人인 現詩學 過度 姻戚 關係였다. 朴正熙 政權 當時 反 軍事政權, 半 遺臣 活動에 同參한 敎育者 兼 民衆神學者 현영학 亦是 그의 姻戚으로, 현영학 은 그의 媤堂叔 佐翁 윤치호 의 여섯째 사위였다.

大衆 媒體 [ 編輯 ]

• 드라마《 第2共和國 》 ( 1989年 , MBC ) - 김민정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 공덕귀, 《나 그들과 함께 있었네》 (여성신문사, 1994)
• 공덕귀, 《妓生觀光實態 調査報告書》 (아시아 敎會女性聯合會, 1983)
• 康俊晩, 《韓國現代史散策:1960年代篇 1》 (人物과 思想史, 2006)
• 精石器, 《韓國 基督敎 女性 人物史 2》 (쿰란出版社, 2001)
• 함성득, 《令夫人론》(나남출판, 2001)
• 大統領婦人의 올바른 役割에 對한 座談會(박금옥, 韓國女性團體協議會 會誌 ‘女性’ 中 ,1997)
• 윤보선, 《救國의 가시밭길》 (韓國政經社, 1967)
• 윤보선, 《외로운선택의 나날들:윤보선 回顧錄》 (동아일보사, 1990)
• 윤치영, 《東山回顧錄:윤치영의 20世紀》 (삼성출판사, 1991)

外部 링크 [ 編輯 ]

• 해위 윤보선 記念事業會
• 해평尹門 홈페이지
• [大統領 夫人들] 第4代 尹潽善 大統領 夫人 공덕귀 女史 - 오마이뉴스 2007年 2月 6日子
• 孔氏 大宗會 "孔子後裔 認定받아 뿌듯"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中央日報 2008年 2月 18日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