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시스 장 마르셀 풀랑크
또는
뿔랑
(
프랑스語
:
Francis Jean Marcel Poulenc
,
1899年
1月 7日
~
1963年
1月 30日
)은 프랑스 歌曲인
멜로디
, 피아노 獨奏曲, 室內樂, 合唱曲, 오페라, 발레, 管絃樂曲을 비롯해 수많은 曲들을 남긴
프랑스
의 作曲家이자 피아니스트이다. 器樂作品으로는 《
세 個의 無窮動
(1919)》李 有名하다. 《
티레視아스의 乳房
(乳房) (1944)》,
베르나노스
에 依한 《
카르멜회 修女들의 對話
(1957)》,
콕토
에 依한 《
人間의 목소리
(1958)》 總 3個의 오페라를 作曲하였는데, 드뷔시 以後로 프랑스에 優秀한 오페라 作品이 나타났다는 評價를 받는다.
에릭 사티
의 後見 下에 젊은 프랑스 作曲家의 모임인
프랑스 6人組
(
프랑스語
:
Les Six
)의 하나가 된다. 풀랑크의 初期作品들은 活潑함과 그 特有의 不遜함이 特徵이다. 1930年代에 들어서는 좀 더 鎭重한 部分이 啓發되는데, 1936年을 始作으로 宗敎音樂들이 가벼운 音樂들을 代替해나가는 모습에서 이러한 音樂的 轉換을 엿볼 수 있다. 當代 進步的인 모더니즘 音樂家들 사이에서 反動的이라는 評價를 받았으나, 旋律 創作의 才能, 넘치는 官能, 그 속에서의 眞摯한 面貌의 藝術性은 現代까지 두루 認定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