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프리스틀리
(Joseph Priestly,
1733年
3月 13日
~
1804年
2月 6日
)는
英國
의
化學者
,
聖職者
,
神學者
,
敎育學者
, 政治理論家,
哲學者
이다. 그는 自由主義 政治學, 宗敎, 實驗 科學 等 많은 領域에 이바지하였다.
酸素
의 發見者로 가장 널리 알려졌지만, 프리스틀리 스스로는 自身을 科學者라기보다는 聖職者로 생각했다. 그의 思想은 神學的으로는
유니테리언
, 政治的으로는
自由主義
, 哲學的으로는
唯物論
을 標榜하였다.
프리스틀리는 唯物論을 信奉하였고, 이는 그의 宗敎觀의 土臺가 되었다. 그는 物質의 固體性, 不活性, 無感覺性 等은 物質의 本性이 아니라고 主張하였고 힘이 物質의 本性이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物質이 存在하는 것과 精神的 힘을 所有하는 것은 差異가 없는 것이라고 보았다. 또 人間은 自身의 幸福을 增進시킬 수 있으며, 相互協同을 통해 無限한 進步를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는 人間의 知識과 社會性을 人間의 發展에 重要한 基礎로 생각하였다. 한便, 프리스틀리는 中間 階級을 새로운 時代의 主役이라고 생각하여 이들에게 實用的인
敎育
을 提供하였다. 또한, 女性敎育에서도 女性들이 平等한 敎育을 받아야 한다고 主張하면서 女性들이 賢母良妻가 되기 위해서라도 敎育은 必須的이라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