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香爐는 가는 銀실을 靑銅으로 만들어진 香爐에 새겨 넣는 方法으로 製作되었다. 향롯전에는
산스크리트語
6字가 새겨져 있다.
密陽 表忠寺 靑銅銀入絲香椀
(密陽 表忠寺 靑銅銀入絲香?)은
表忠寺
에 있는
香爐
다.
高麗
明宗
7年(
1177年
)에 製作되었다. 1962年 12月 20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75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1957年
에 처음 發見된 現存하는 가장 오래된 香爐로 周鉢 模樣의 몸體와 둥근 받침의 臺座(臺座)가 連結되어 있다. 이 香爐는 가는 銀실을 靑銅으로 만들어진 香爐에 새겨 넣는 方法으로 製作 되었으며, 外形은 굽다리접시 形態로 高麗時代 香爐의 典型的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香爐는 57者의 名門으로 製作 年代를 알 수 있는 貴重한 遺品이다. 名門에는 製作年月日, 發源, 발原子, 重量을 記錄하고 있으며, 名稱은 햠은향완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받침 안쪽 面에는 '昌寧北面龍興寺(昌寧北面龍興寺)'라는 名文이 새겨져 있어 元來 이 香椀이 있었던 곳이
昌寧
의 龍興寺였음을 알 수 있다. 향롯전에는
산스크리트語
6字가 새겨져 있다. 언제 表忠寺에 옮겨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朝鮮 宣祖
가
四溟大師
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는 27.5 cm, 구경은 26.1cm이다.
[1]
1963年 頃에는 總務 스님 오한성 씨가 작은 나무箱子에 넣어 保管하고 있었으나, 그 後 表忠寺 境內의 表忠寺護國博物館으로 옮겨져 保管되고 있다. 이 香爐는 傳來品(傳來品)으로서 保存 狀態가 좋다.
[2]
1965年 1月에 도난당하였다가 되찾았다.
[3]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 ↑
《
表忠寺 靑銅 銀入絲 香椀 案內文
》
(案內文)
. 密陽 表忠寺 境內.
香爐는 불傳(佛殿)에 香을 피우는 容器로 高麗時代에 많이 製作되었다. 이 香爐는 가는 銀실을 靑銅으로 만들어진 香爐에 새겨 넣는 方法으로 製作 되었으며, 外形은 굽다리접시 形態로 高麗時代 香爐의 典型的인 모습을 하고 있다. 1957年에 發見된 이 香爐는 57者의 名門으로 製作 年代를 알 수 있는 貴重한 遺品이다. 名門에는 製作年月日, 發源, 발原子, 重量을 記錄하고 있으며, 名稱은 햠은향완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받침 안쪽 面에는 '昌寧北面龍興寺(昌寧北面龍興寺)'라는 名文이 새겨져 있어 元來 이 香椀이 있었던 곳이 昌寧의 龍興寺였음을 알 수 있다. 언제 表忠寺에 옮겨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朝鮮 宣祖가 四溟大師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製作年代는 1177年[明宗7]으로 우리나라 香爐로서는 가장 오래된 作品이며, 日本의 法隆寺에 있는 香爐보다 1年 앞서 製作된 것이다. 높이는 27.5cm, 구경 26.1cm이다.
- ↑
“國寶巡禮 (81): 表忠寺靑銅含銀香”
. 東亞日報. 1963年 3月 18日.
國寶第七五號 靑銅含銀香?(완)은 總務스님 吳漢星(66)氏가 작은 나무箱子에 넣어 쇠를 채운 체 自己 房에 保存, 愛之重之하고 있다. ... 保存狀態가 이렇게 좋은 까닭은 이 香爐가 出土品이 아니고 傳來品인 때문이라고?.... 香롯展(上緣)과 몸體에 各各 六字와 四字씩 새겨진 梵字(古代印度語)와 받침臺에 새겨진 優雅한 龍의 무늬...
- ↑
“잃은 國寶 찾은 國寶 表忠寺靑銅含銀香”
. 京鄕新聞. 1967年 10月 28日.
1965年 1月에는 密陽 表忠寺의 國寶 香?(第75號?大正十七年 銘靑銅含銀香?)李 도둑을 맞았다. 犯人은 犯行 40日 만에 서울에서 逮捕되고 香?度 無事히 돌아왔지만 그는 警備가 허술한 山寺의 값진 遺物들만을 知能的으로 털던 有識한(?) 常習犯이었다. 그는 서울로 훔쳐온 表忠寺의 國寶 香?을 단돈 5萬원에 處分했다가 警察에 붙잡혔다.
參考 資料
[
編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