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자르 (Camisard)는 프랑스 改新敎徒 卽 위그노 가운데 루이 14歲 의 苛酷한 改新敎 迫害에 抗拒하여 歲벤 (Cevennes)을 中心으로 랑그독-루시용 地方에서 1702年에 所謂 歲벤 戰爭 , 一名 카미자르 戰爭을 일으킨 改新敎徒를 指稱하는 말이다. 앙리 4歲 는 1598年 낭트 勅令 을 公包含으로 프랑스 歷史上 처음으로 宗敎的 平和와 國力의 큰 發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앙리 4歲의 孫子인 루이 14世는 1685年 낭트勅令을 無效化하는 퐁텐블로 勅令 을 布告함으로써 改新敎徒의 信仰의 自由를 剝奪하고 苛酷하게 迫害하였다. 루이 14世 治下에서 大多數의 牧師들은 처형당하거나 逃避해야 했으며 많은 改新敎徒들이 暴力과 强壓에 依해 改宗 當했다. 이런 狀況에서 歲벤 地方을 中心으로 聖靈의 感化를 받았다는 豫言者들이 極甚한 迫害에 對抗하여 武裝 蜂起할 것을 改新敎徒들에게 促求하였다. 1702年에 이른바 歲벤 戰爭 이 勃發하여 카미자르 部隊와 카톨릭側 政府軍과의 重要한 戰鬪들이 벌어졌으며 改新敎 軍은 相當한 戰果를 올렸다. 그러나 苛酷한 迫害가 繼續되었고 軍事力은 絶對的 劣勢에 있었으므로 改新敎 側 主要 指導者였던 腸 카발리에 (Jean Cavalier)는 1704年에 平和 協商을 통하여 自身과 信徒의 安全을 保障받고 海外로 亡命하였다. 이 協商에 反對한 카미자르 指導者들은 1705年까지 散發的 抵抗을 繼續하였으나 一部 죽임을 當하거나 大多數 海外로 亡命할 수 밖에 없었다. 海外로 亡命한 指導者들은 1710年까지 外國의 後援과 카미자르 再糾合을 통한 裁縫機를 企劃했지만 結局 모든 試圖는 失敗로 끝이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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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