漆무늬土器
는 토기의 겉面에 물감 等으로 무늬를 그린 土器로
彩紋土器
(彩文土器) 或은
彩色土器
(彩色土器)라고도 한다. 土器 겉面에 붉은色, 파란色, 흰色, 노란色 물감으로 幾何學的인 무늬가 그려져 있다. 質이 좋고 얇으며, 검은色이나 赤色으로 彩色된 幾何學 무늬, 象徵 무늬(象徵紋), 소용돌이 模樣의 무늬, 動物 무늬 線 等이 나타나, 바탕色은 酸化焰(酸化炎)으로 구웠기 때문에 紅色이다. 一般的으로 質좋은 粘土를 使用하여 만들고, 轆轤는 쓰지 않았으며 表面을 매끄럽게 갈았다. 彩色된 그림은 當時 사람들의 心相(心象)을 反映하는 精神的 所産이다.
[1]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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漆무늬土器는 메소포타미아의
텔 할라프
遺跡에서도 그 存在가 確認되고 있다. 中國의
양사오 文化
(技員 前 4800年? ~ 紀元 前 2500年?)에서는 中國의 漆무늬土器人
彩度
가 큰 特徵으로 나타나며, 이 때문에 양사오 文化를 彩陶文化라고도 한다. 양사오 文化 初期의 盤浦(半坡) 遺跡은 特定한 動物무늬와 三角形 무늬·그물 무늬 따위의 幾何學 무늬가 特徵이다.이후 먀오디거우(廟底溝) 遺跡은 動物 무늬에 새와 개구리가 있고, 幾何學 무늬에 曲線의 느낌을 나타내는 線 等이 나타나 地域에 따라 若干의 그림의 變化를 보여준다. 中國의 彩度는 간쑤(甘肅)·칭하이(靑海)·산시(山西)·허난(河南) 等地에서 出土되어 양사오 文化의 한 要素가 되었다. 彩度는 西方 文化의 影響에 依해서 製作되었다고 하는 說이 一般的인데 獨自的으로 中國에서 發生했다는 說도 있다.
[1]
랴오둥半島
南部의
新石器時代
遺跡인
雙打者 遺跡
1基層에서도 發見됐으며, 後期 新石器時代 遺跡인
平安北道
龍川郡
신암리 3地點 1文化層
에서
平底土器
에 幾何무늬를 그린 것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中國의 양사오 文化에서 생겨난 漆무늬土器가 랴오둥半島를 거쳐서 韓半島로 傳해진 文化要素로 推定된다. 하지만 最近의 發掘에 依하면
홍산 文化
에서 양사오 文化보다 앞선 時期의 漆무늬土器가 發見되었다고 한다.
[2]
漆무늬土器는
靑銅器時代
에 들어와서도 一部地域에서 만들어 썼다.
羅津 草島 遺跡
,
雄基 貝塚
遺跡 等 東北地方과
沿海州
地方에 걸쳐 붉은간土器나 褐色肝토기에 幾何學的인 무늬를 裝飾한 것이 發見되었다. 羅津 草島 遺跡에서 나온 굽접시와 雄基 貝塚 遺跡의 무덤에서 나온 團地에는 검은色 물감으로 點과 曲線 무늬를 裝飾한 토기들이 있다. 北部地方뿐만 아니라
南海
에서도 그 存在가 一部 確認되었다.
遺跡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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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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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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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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