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르제 에네스쿠 (George Enescu, 1881年 8月 19日, 리베니 ~ 1955年, 5月 4日, 파리)는 루마니아 의 作曲家, 바이올린 演奏者, 피아노 演奏者, 指揮者이자 音樂 先生이었다.

에네스쿠의 여러 作品은 루마니아 民俗 音樂의 影響을 받았는데, 그의 가장 人氣있는 作品은 루마니아 狂詩曲 두 曲(1901~2)과 오페라 外디페 (Œdipe, 1936), 管絃樂 모음曲이다. 그는 또 交響曲 다섯 曲을 썼으며(그 가운데 둘은 未完成이다), 交響詩 복스 마리스 (Vox maris)와 여러 室內樂曲(바이올린 소나타 세 曲, 첼로 소나타 두 曲, 피아노 3重奏, 피아노가 있는 4重奏와 피아노가 없는 4重奏 作品, 冠岳 10重奏, 絃樂 8重奏, 피아노 5重奏, 12 獨奏 樂器를 위한 室內 交響曲)을 作曲하였다.

어려서부터 音樂에 天才的인 才能을 보여 5살 때 첫 作曲을 하였고 7살에 빈 音樂院 에 들어가 바이올린을 工夫했다. 13살에 빈 音樂院을 2等으로 卒業한 後 곧 파리 音樂院으로 遊學, 쥘 마스네 와 가브리엘 포레 에게 作曲을 배우며 16살에 管絃樂曲 <루마니아 詩曲>(1897)을 發表하고, 1899年에는 파리 音樂院에서 바이올린 部門 1等賞을 받았다.

以後 에네스쿠는 여러 作品을 發表하는 한便 바이올린 演奏家로서 經歷을 쌓아 갔으며, 特히 바흐 作品의 演奏家로서 名聲을 날렸다. 1920年代에 美國에서 指揮者로도 活潑한 活動을 펼쳐 한때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의 後任으로 뉴욕 필하모닉 常任指揮者의 物望에 오르기도 했다. 에네스쿠는 바이올린 敎師로서도 훌륭해 예후디 메뉴인 等 숱한 演奏家들이 그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웠고, 1935年에는 파리 交響樂團이 에네스쿠 指揮, 메뉴인 演奏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바이올린 協奏曲 3番을 公演했다.

末年에는 루마니아 民俗樂派의 指導者로 活動하였고 1955年 파리에서 死亡, 쇼팽 의 무덤도 있는 페르 라셰즈 共同墓地에 묻혔다. 루마니아 紙幣에 肖像畫가 들어가 있고 부쿠레슈티 國際空港이 제오르제 에네스쿠 國際空港으로 命名될 程度로 에네스쿠는 루마니아의 國民音樂家로 대단한 尊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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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르제 에네스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