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動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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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動性 (market liquidity)는 經濟學 槪念 으로 資産 이나 債券 을 損失 없이 現金으로 轉換할 수 있는 程度를 나타낸다. 貨幣 經濟 가 主流가 된 오늘날, 貨幣 自體를 가리키는 境遇도 있으며 事業이나 投資에서도 使用되는 槪念이다.

槪要 [ 編輯 ]

例를 들어, 貨幣와 商品을 交換하는 것은 쉽지만, 토마토 를 다른 製品과 直接 交換하려면 破損이나 腐敗 等의 危險과 運搬 費用, 交換 相對를 찾는 時間이 많이 所要된다. 이러한 資産과 資産을 交換하는 行爲에서 價値 損失의 程度를 가리키고 損失이 적은 것을 ‘流動性 높다’, 損失이 많은 것을 ‘流動性이 낮다’고 定義하고 있다. 이들은 資産의 價値가 어느 程度 確實性을 保有하고 있거나 資産이 어느 程度 規模의 市場을 形成하고 있는 지에 달려 있다.

貨幣로 대표되는 金融 資産은 流動性이 매우 높기 때문에 經濟學 에서 流動性과 換率 (一般的으로는 M2 + CD )를 가리킨다. 여기에서 資産을 現金化하는 데 걸리는 時間과 努力에 생기는 差異를 ‘流動性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證券化는 不動産 等의 流動性을 어느 程度 向上시키는 技法 中 하나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즈 는 經濟 主體가 流動性이 높은 資産을 手中에 두고 싶어하는 欲望을 가지고 있으며, 流動性이 낮은 債券 이나 定期 預金 等을 選擇하기 위해서는 資本 損失을 補償하는 利子 等의 代價를 주어서 動機附與 를 해야 한다는 〈流動性 選好론〉(Liquidity-preference theory)을 提唱했다.

證券市場에서의 流動性 [ 編輯 ]

證券市場 에서 投資 對象을 考慮할 때 對象이 되는 株式 이나 債券 等의 收益性, 安全性 外에 流動性(市場 去來의 容易性)을 考慮할 必要가 있다. 去來所에 上場된 株式은 去來量이 流動性의 基準이 된다.

參考 文獻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