甕津 大淸島 冬柏나무 自生北漢誌
(甕津 大靑島 冬柏나무 自生北限地)는
仁川廣域市
甕津郡
백령면
대청리에 있는 天然記念物이다. 1962年 12月 7日
大韓民國의 天然記念物
第66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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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柏나무는 茶나무科에 屬하는 常綠喬木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日本·中國 等에 分布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南쪽 海岸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時期에 따라 春栢(春栢), 追白(秋栢), 冬柏(冬栢)으로 부른다. 따뜻한 地方에서 자라는 나무이며, 難代植物 中 가장 北쪽에서 자라는 나무이므로 平均氣溫에 따라 植物들이 자랄 수 있는 地域을 區分하는데 標示가 되는 나무이다.
大淸島의 冬柏나무 自生地는 한때 全國的으로 冬柏나무가 不法 採取될 때 破壞되어 그 數가 많이 줄어들었다. 約 60年 前의 記錄에 依하면 지름이 20cm에 이르는 큰 나무가 147그루 있었고 높이 3m에 지름 27cm의 큰 나무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現在는 큰 나무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大淸島의 冬柏나무 自生地는 冬柏나무가 自然的으로 자랄 수 있는 北쪽 限界地域으로 學術的 價値를 인정받아 天然記念物로 指定·保護하고 있다.
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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