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國금차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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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國금차回 (愛國金釵會)는 1937年 組織된 女性 親日團體이다.

中日 戰爭 勃發 直後인 1937年 8月 20日 윤덕영 의 否認 김복수 가 會長이 되어 結成했다. 이 團體에는 朝鮮貴族 민병석 , 이윤용 等 舊 親日 勢力의 夫人들과 金活蘭 , 고황경 , 송금선 , 유각경 等 新敎育을 받은 女性界 人士들이 參加했다.

設立 目的은 日本軍 의 中日 戰爭 遂行을 支援하기 위한 國防獻金의 調達과 원호 等이다. 出征하는 日本軍을 위한 歡送宴을 열고 參戰한 兵士의 家庭을 慰問하거나 弔問하는 機能도 있다.

愛國금차會는 京城女子高等普通學校 에서 열린 結成式에서 金비녀를 비롯한 裝身具와 現金을 卽席에서 모아 國防獻金으로 獻納하였고, 이 光景은 東洋畫家 김은호 가 〈금차捧納도〉(金釵奉納圖)라는 그림에 描寫했다.

參考資料 [ 編輯 ]

  • 反民族問題硏究所 (1993年 4月 1日). 〈김은호 : 親日派로 轉落한 御用化社 (이태호)〉. 《親日派 99人 3》. 서울: 돌베개. ISBN   9788971990131 .  
  • 김삼웅 (1995年 2月 1日). 〈송금선 : "半島 知識女性들 軍國어머니로 힘쓰자" (김민철)〉. 《親日派 100人 100門 - 親日의 詭辯, 賣國의 論理》. 서울: 돌베개. ISBN   978897199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