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 봉정사 大雄殿
(安東 鳳停寺 大雄殿)은
慶尙北道
安東市
서후면
봉정사
에 있는
朝鮮 時代
의
建築物
이다.
2009年
6月 30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311號로 指定
[1]
되었다.
槪要
[
編輯
]
鳳停寺는 新羅 神文王 2年(682)에 義湘大師가 세운 절이라고 한다. 傳說에 依하면, 義湘大師가 道力으로 만들어 浮石寺에서 날린 종이 鳳凰이 이곳에 내려 앉아 봉정사라 불렀다고 한다.
中心 法堂인 大雄殿에는 釋迦牟尼佛像을 中心으로 文殊菩薩, 普賢菩薩을 左右로 모시고 있다. 1962年 解體·修理 때 發見한 記錄으로 미루어 朝鮮 前期 建物로 推定한다.
規模는 앞面 3칸·옆面 3칸이며 지붕은 옆面에서 볼 때 여덟 팔(八)字 模樣을 한 八作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裝飾하여 만든 恐怖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多包 樣式인데, 밖으로 뻗친 材料의 꾸밈없는 模樣이 高麗末·朝鮮初 建築樣式을 잘 갖추고 있고 앞쪽에 退마루를 設置한 것이 特異하다.
建物 안쪽에는 丹靑이 잘 남아 있어 이 時代 文樣을 硏究하는데 重要한 資料가 되고 있으며, 健實하고 힘찬 짜임새를 잘 갖추고 있어 朝鮮 前期 建築樣式의 特徵을 잘 보여주고 있다.
國寶 昇格事由
[
編輯
]
寶物 第55號 봉정사 大雄殿은 그 동안 朝鮮初期 建物로 推定되어 오다가 近來의 解體調査 時 發見된 묵署名에서 ‘1435年(朝鮮 世宗17年)에 이르러 法堂을 重創하였다’는 記錄이 나타나 그 沿革이 밝혀졌다. 이 建物의 恐怖는 힘있고 假飾없는 手法을 가지고 있으며, 建物의 家口形式(架構形式)과 細部技法은 단조로우면서 堅實한 公法(工法)으로 典型的인 初期 多包樣式(多包樣式)의 特徵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1]
丹靑(丹靑) 또한 高麗的(高麗的) 要素(要素)를 지니고 있어 創建(創建)市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保存狀態 또한 良好하여 建物과 함께 重要한 會話資料(繪畵資料)로 注目되고 있다. 이처럼 봉정사 大雄殿은 建築樣式과 丹靑 等에서도 朝鮮初期 樣式을 잘 保存하고 있어 國家指定文化財(國寶)로서의 歷史的·藝術的·學術的 價値가 充分하다.
[1]
寫眞
[
編輯
]
-
2006年 모습
-
恐怖와 처마
-
大雄殿 안
-
內外出目
-
기둥과 天障
-
天障
-
天障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