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三經 (寶物 第694-2號)

불조三經
(佛祖三經)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種目 寶物 第694-2號
( 2012年 2月 22日 指定)
數量 1卷 1冊 / 38張(標識 2張 包含)
時代 高麗時代
所有 운흥사
位置
순천 송광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순천 송광사
順川 松廣寺
順川 松廣寺(大韓民國)
住所 全羅南道 順天市 송광면 松廣寺안길 100
(신평리, 佛日書店)
座標 北緯 35° 0′ 6″ 東京 127° 16′ 34″  /  北緯 35.00167° 東經 127.27611°  / 35.00167; 127.27611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불조三經 (佛祖三經)은 全羅南道 順天市 송광면 , 松廣寺에 있는 高麗時代의 木版本 佛經이다. 2012年 2月 22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694-2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불조三經(佛祖三經)』은 元나라의 高僧인 몽산(蒙山)덕이(德異)가 釋迦가 說法한『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과 釋迦가 涅槃에 들어가기 直前에 最後 가르침인『불유교경(佛遺敎經)』, 그리고 中國 潙仰宗(僞仰宗)의 개創造로 알려진 위山 영우(靈祐)의 어록인『위산경책』을 合執한 冊이다. 特히『不屑四十二章經』은 釋迦의 가르침을 42張으로 간추려 說明한 것으로 佛敎의 經典을 처음 接하는 初步者에게 佛敎의 敎訓的인 가르침을 쉽게 說明하고 있어 佛敎를 널리 傳播하는데 도움을 준 經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불조三經(佛祖三經)은 元나라 版本을 底本으로 하여 1361年에 全州(全州)원暗射에서 刊行한 木版本 1冊이다.

이 冊의 構成을 보면, 卷數에는 元나라 몽산 덕이가 草書로 쓴 序文이 붙어 있고 序文 다음 張에『불설사십이장경』이란 卷頭署名이 보이고 있으며, 다음의 2行에 譯者인 ‘迦葉馬등(迦葉摩騰)’과 ‘法難(法蘭)’等이,3행에는 註解者人 收受(守遂)가 標示되어 있다. 다음 章에는 宋나라 眞宗(眞宗)이 쓴 『불遺敎經(佛遺敎經)』에 對한 어제 序文이 실려 있다. 이 序文에 이어『불유교경』의 卷頭署名이 보이고 있으며, 다음 行에 譯者 및 註解者가 標示되어 있다.그리고『불유교경』에 이어서 長壽(張銖)가 1139年에 쓴『위산경책』의 序文이 실려 있고, 序文 다음 章부터 『胃酸輕責』의 經文이 始作되고 있으며, 끝에는 比丘 幸甚(行心)의 指紋(誌文)이 收錄되어 있어 이 冊은 幸甚이 發源하고 法供(法空)李 刊行의 責任을 맡아 윤선(尹善)의 도움으로 1361年에 全州 원暗射에서 刊行된 事實을 알 수 있다.

現在 國家文化財로 指定되어 있는 高麗時代 刊本은 全羅道 全州 원暗射에서 1361年에 刊行된 版本과 1384年에 刊行된 것 等 2種의 版本이 現傳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全體的으로 恰似하나 版式의 特徵上 版面에 界線의 有無에 따라 確然히 區分된다. 1361年版은 界線이 없고, 1384年版에는 界線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운흥사 所藏本『불조三經』은 現存本 中 가장 이른 時期인 1361年에 板刻한 冊板에서 引出한 冊으로서 保存 狀態가 良好하고, 高麗時代의 佛敎學 硏究의 傾向과 印刷 出版文化의 硏究에 重要한 資料가 된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