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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瓷 靑華透刻牡丹唐草紋 缸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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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瓷 靑華透刻牡丹唐草紋 缸아리
(白磁 靑畵透刻牡丹唐草文 立壺)
(White Porcelain Jar with Openwork Peony and Scroll Design in Underglaze Cobalt Blue)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種目 寶物 第240號
( 1963年 1月 21日 指定)
數量 1點
時代 朝鮮 時代
住所 서울特別市 龍山區 西氷庫로 137, 國立中央博物館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白瓷 靑華透刻牡丹唐草紋 缸아리 (白磁 靑畵透刻牡丹唐草文 立壺)는 18世紀 後半 朝鮮에서 청화로 덩굴무늬를 그리고 모란 꽃을 透刻(뚫을새김) 技法으로 새긴 白瓷 缸아리 이다. 大韓民國의 寶物 第240號로 指定되어 있다.

特徵 [ 編輯 ]

靑白色의 有色에 透刻과 陰刻手法으로 牡丹文을 새긴 白瓷는 18世紀 後半 正祖 年間 光州 분원리 가마의 典型的인 百字에서 보이는 것으로, 當時의 透刻 筆筒·硯滴 等이 나타나고 있다. 바깥 面의 透刻 紋樣과 안쪽 麵의 無紋號로 二重의 裝飾을 한 缸아리는 그 例가 드문 作品으로, 靑白色의 百自由와 靑華의 唐草紋이 잘 어울리는 缸아리이다.

形態 [ 編輯 ]

입 部分이 넓고 直立되었으며, 어깨에서 急히 膨脹되어 몸통 윗 部分을 이루었다 좁아졌으며, 다시 低部에서 벌어진 缸아리이다.

缸아리의 어깨 部分에는 靑華로 날렵한 唐草紋對(덩굴무늬 띠)를 돌렸으며, 몸통 前面에는 透刻으로 활짝 핀 모란 꽃과 줄기 잎을 잎脈까지 事實的으로 陰刻 하였으며, 生動感이 넘친다. 몸통 아랫部分에는 如意頭紋臺(如意頭紋帶)를 陽刻하여 돌렸고, 그 아래로 깎여진 面對를 돌렸다.

有色은 淡靑을 머금은 百自由로 前面에 고르게 漆했으며, 맑고 깨끗하다. 굽다리에는 가는 모래받침으로 받쳐 구운 痕跡이 남아 있으며, 低部에는 龜裂이 여러 곳에 나 있는 것을 修理한 痕跡이 보인다.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