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라이엇 게임즈 에서 開發 및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비디오 게임인 《 리그 오브 레전드 》의 登場人物인 챔피언에 對한 目錄이다. ^[1] 總 暗殺者, 戰死, 遠距離 딜러, 탱커, 魔法師, 서포터 6個의 役割軍으로 나뉘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17個의 草創期 챔피언이 있었고, 以後 많은 追加를 거듭해 165個의 챔피언이 存在한다.

ㄱ [ 編輯 ]

街렌, 데마시아의 힘 [ 編輯 ]

街렌은 不屈의 先鋒隊를 이끄는 高潔하고 自矜心 强한 戰士다. 先鋒隊 內에서 人望이 두터울 뿐 아니라 甚至於 敵에게도 尊敬을 받지만, 그가 代代로 데마시아와 데마시아의 異常을 守護하는 任務를 맡은 크라운가드 家門의 子孫이기 때문은 아니다. 街렌은 魔法을 吸收하는 能力을 갖춘 防禦區와 巨大한 大檢으로 武裝하고, 언제라도 魔法師에 맞서 正當한 劍으로 眞正한 칼바람을 일으킬 準備가 되어있다.

갈리오, 偉大한 石像 [ 編輯 ]

아스라한 빛의 都市 데마시아의 城門 밖, 巨大한 石像 갈리오가 境界의 눈을 늦추지 않고 서 있다. 魔法師의 攻擊으로부터 데마시아를 守護하기 위해 만들어진 갈리오는 强力한 魔法의 힘이 그를 깨울 때까지 數十 年, 때로는 數百 年 동안 한자리에 微動도 없이 서있다. 一旦 깨어나면 戰鬪의 아찔한 스릴과 데마시아人들을 求한다는 自負心을 吟味하며 1分 1秒도 허투루 쓰는 法이 없다. 그러나 그가 爭取한 勝利의 香氣는 決코 달콤하지만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물리친 魔法의 힘이 그에게 生命을 준 源泉이기에 戰爭을 勝利로 裝飾한 後에는 다시 깊은 잠으로 빠져든다.

갱플랭크, 바다의 無法者 [ 編輯 ]

沒落한 海賊王 갱플랭크는 殘忍한 性格에다 종잡을 수 없으며 邪惡함은 他의 追從을 不許한다. 過去 港口都市 빌지워터를 힘으로 掌握했으나 只今은 影響力을 잃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갱플랭크가 더 미쳐 날뛰리라고 생각한다. 갱플랭크는 빌지워터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느니 다시 한 番 피바다로 만들어 버릴 人物이니까. 그리고 이제, 拳銃, 海賊檢, 火藥筩으로 武裝한 갱플랭크가 잃었던 霸權을 되찾기 위한 準備를 끝냈다.

그라가스, 술醉한 亂動꾼 [ 編輯 ]

그라가스는 亂動꾼으로 有名하다. 敵, 我軍 가릴 것 없이 一旦 火가 나면 무엇이든 깨부수고 보기 때문이다. 設使 그의 乖愎한 性格을 버틸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와 술자리를 함께하는 것에는 큰 危險이 따른다. 그가 담근 술을 마셨다가 어떤 일이 생길지 壯談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라가스가 술보다 좋아하는 게 있기는 할까? 一旦 그가 싸움보다 술을 더 사랑한다는 것은 分明해 보인다. 얼마나 사랑하면 單純히 마시는 水準을 넘어서 自己가 손수 빚기까지 하겠는가? 主潮家로서 그의 哲學은 一旦 無條件 더 독하고, 센 술을 빚어보겠다는 것. 이 사내는 이제껏 저 自身이 滿足할 만큼 醉해 본 적이 單 한 番도 없었다. 肉重한 體軀 德分에 아무리 마셔도 제대로 取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좋은 술이면 一旦 마시고 보는 그에게 있어서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 苦悶거리가 되곤 하는 것 같다. 어느 날 밤, 술집에 있는 술桶이란 술桶은 죄다 비우고도 성이 蹉跌 않던 그에게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럴 바에야 내가 直接 만들어보면 어떨까? 取할 수 있는 술을 만들어 보자! 窮極의 술을 위한 그의 旅程은 이렇게 始作되었다.

그레이브즈, 無法者 [ 編輯 ]

말콤 그레이브즈는 名聲이 藉藉한 傭兵, 賭博師, 盜賊으로, 그가 한 番이라도 발을 들였던 모든 都市와 帝國에서 手配令이 떨어져 있을 程度다. 그레이브즈는 性味가 불 같지만, 犯罪의 名譽에 嚴格한 面이 있어 自身의 二重 銃열 散彈銃 '운명'으로 마무리를 하는 境遇가 잦다. 最近에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함께 바람 잘 날 없던 파트너 關係를 다시 맺고, 犯罪의 냄새가 나는 빌지워터의 그늘진 곳에서 벌어지는 騷動을 다시 한 番 주름잡고 있다.

ㄴ [ 編輯 ]

나르, 잃어버린 고리 [ 編輯 ]

古代 要들인 나르는 익살스러운 장난을 치다가도 어린아이 같은 變德을 부려 벌컥 火를 내며, 그럴 때면 瞬息間에 巨大한 몸집의 野獸로 變하여 周邊을 마구 때려 부순다. 數千 年 동안이나 얼음 定數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터라, 只今의 世界는 나르에게 珍奇하고 驚異로운 世上이다. 好奇心 많은 나르는 危險이 닥치면 오히려 즐거워하며, 뼈이빨 부메랑이든 옆에 서 있는 建物이든 닥치는 대로 집어들어 敵에게 던진다.

糯米, 波濤 召喚社 [ 編輯 ]

糯米는 바다에 사는 바스타野 種族으로, 어리지만 頑固할 程度로 固執이 세다. 먼 옛날 타곤 因果 맺었던 約束이 깨지자, 마라이 種族으로는 처음으로 波濤 치는 바다에서 나와 마른 陸地로 冒險을 떠났다. 달리 解決策이 없었기에, 自身의 種族을 安全하게 지켜주는 성스러운 儀式을 完遂한다는 任務를 自請한 것이었다. 새로운 時代는 混亂 그 自體지만, 糯米는 勇氣와 決斷力으로 不確實한 未來를 마주한다. 그女의 武器는 바다의 힘을 召喚하는 波濤 召喚社의 지팡이다.

나鉏스, 沙漠의 管理者 [ 編輯 ]

자칼의 머리를 한 威風堂堂한 반인반수 形象의 超越體 나서스는 古代 슈리魔의 英雄的인 人物이었다. 날카로운 地力을 所有한 그는 知識의 守護者이자 最高의 戰略家로서 數世紀 동안 슈리마 帝國을 繁榮으로 引渡했다. 帝國의 沒落 以後엔 蟄居에 들어가 傳說 속의 存在가 되었다. 하지만 슈리魔의 古代 都市가 되살아나면서, 帝國의 沒落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世上 밖으로 나왔다.

노틸러스, 深海의 타이탄 [ 編輯 ]

빌지워터에는 처음으로 물에 잠긴 埠頭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쓸쓸한 傳說이 하나 있다. 肉重한 甲옷을 걸친 노틸러스라는 이름의 巨人이 푸른 불꽃 制度 海岸가의 검푸른 물을 徘徊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제는 기억나지도 않을 復讐心에 사로잡힌 그는 豫告도 없이 巨大한 닻을 휘둘러 가여운 者들을 救하고 탐욕스러운 者들을 죽음으로 引導한다. '빌지워터의 貢物'이라는 絶對 어겨선 안 될 約束을 잊은 者들을 바닷속으로 끌고 들어가며, 끌려들어 간 者는 누구도 그곳에서 살아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녹턴, 永遠한 惡夢 [ 編輯 ]

언제부터인가 自意識이 있는 存在라면 반드시 꾸는 惡夢이 있었다. 그리고 그 惡夢들이 모여 邪惡한 기운을 끌어들였고, 그 속에서 太古的 힘을 지닌 純粹한 惡 그 自體인 녹턴이 생겨났다. 녹턴은 混沌을 暗黑의 液體로 表現한 듯한 形象으로, 얼굴은 없으나 차디찬 눈을 지녔으며 洶洶해 보이는 칼날로 武裝했다. 靈魂界에서 脫出하여 生命이 깨어 있는 世界로 내려온 녹턴은 眞正한 暗黑에서나 피어날 법한 惡夢을 먹이로 삼는다.

누누와 윌럼프, 少年과 설인 [ 編輯 ]

아주 오랜 옛날, 무시무시한 怪物을 물리쳐 英雄이 되고 싶은 少年이 있었다. 하지만 少年이 發見한 것은 魔法을 부리는, 但只 親舊가 必要했던 외로운 舌人이었다. 古代의 힘과 눈싸움으로 하나가 된 少年 누누와 설인 윌럼프는 프렐요드 곳곳을 누비며 想像 속의 冒險을 떠난다. 失踪된 누누의 어머니를 찾아 나선 누누와 윌럼프. 이들이 누누의 어머니를 求한다면 英雄이 될 수 있을지도...

니달리, 野性의 사냥꾼 [ 編輯 ]

깊은 정글에서 자라난 니달리는 自身의 形態를 凶暴한 쿠거로 自由自在로 변화시킬 수 있는 追跡의 達人이다. 完全한 女人도, 完全한 野獸도 아닌 니달리는 愼重하게 配置한 덫과 재빠른 窓 投擲으로 모든 侵入者들로부터 自身의 領域을 猛烈하게 지켜낸다. 니달리는 사냥감을 움직이지 못하게 攻擊한 後 쿠거 形態로 變해 덮친다. 니달리에게서 運 좋게 살아남은 몇 사람은 野生에 사는 女子가 있다는 이야기를 퍼뜨렸다. 本能이 極度로 銳利하고, 발톱은 그보다도 더 銳利하다고...

니코, 알쏭달쏭 카멜레온 [ 編輯 ]

오랜 歲月 잊힌 바스타야의 한 不足 出身인 니코는 다른 이의 모습을 빌려 어느 無理에든 뒤섞일 수 있으며, 甚至於 相對의 感情을 吸收하여 敵과 我軍을 한눈에 區分할 수 있다. 그 누구도 니코가 어디 있는지, 正體가 무엇인지 確信할 수 없지만, 惡意를 가지고 接近하는 者는 原初的 靈魂 魔法의 무시무시한 힘과 함께 그女의 眞正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ㄷ [ 編輯 ]

ㄹ [ 編輯 ]

라이즈, 룬 魔法師 [ 編輯 ]

룬테라의 最高 魔法師로 널리 알려진 라이즈는 山戰水戰을 겪으며 重且大한 任務를 遂行하는 古代의 臺魔法師다. 可恐할 魔力과 無限한 體力을 保有한 그는, 太初에 無에서 世界를 創造한 原初的 魔法의 破片인 룬을 찾기 위해 쉴 틈 없이 이곳저곳을 떠돌고 있다. 룬이 룬테라에 어떤 慘事를 일으킬 수 있는지 알고 있기에 라이즈는 룬이 잘못된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빠짐없이 찾아야만 한다.

라칸, 魅惑하는 者 [ 編輯 ]

豁達하고 변덕스러우면서도 拒否하기 힘든 魅惑을 發散하는 라칸은 惡名 높은 바스타野 말썽꾼이자 路틀란 不足 歷史上 가장 훌륭한 戰場의 춤꾼이다. 아이오니아 高原 地帶에 사는 사람들에게 라칸이라는 이름은 꽤 오래 前부터 시끌벅적한 祝祭, 興이 넘치는 파티, 旣存의 規則을 拒否하는 音樂과 同一視되고 있다. 하지만 타고난 춤꾼이자 活力 넘치는 放浪者인 라칸이 抵抗 運動을 하는 子夜와 同伴者 關係가 되었으며, 子夜의 大義에 獻身하고 있다는 事實을 아는 사람은 極히 드물다.

람머스, 重武裝 아르마딜로 [ 編輯 ]

알 수 없는 神祕의 存在 람머스. 누군가에게는 崇拜의 對象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敬畏의 對象인 偶像과도 같은 人物. 더러는 우리와 똑같은 人間으로 여겨지는 境遇도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누구도 람머스의 正體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 베일에 가려진 수수께끼의 存在라는 事實이다. 뾰족한 못이 박힌 甲옷을 입고 다니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여려가지 推測을 내놓는다. 半神半人의 存在라느니, 神聖한 私製라느니, 魔術에 걸린 野獸日 뿐이라는 얘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러나 眞實이 무엇이든, 沙漠을 徘徊하며 뭐든지 제 생각대로 해버리고 마는 람머스의 意志를 꺾을 者는 아무도 없다.

럭스, 光明의 少女 [ 編輯 ]

럭山나 크라운가드는 데마시아仁으로, 魔法 能力을 가진 者를 恐怖와 疑心을 담은 偏狹한 視線으로 보는 環境에서 태어났다. 高貴한 家門의 딸이지만 빛을 自由自在로 다루는 魔法力을 타고났기에 이 能力이 發覺되면 추방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안고 어린 時節을 보냈다. 自身의 能力을 감추는 것만이 家門의 名譽를 지키는 方法이라고 여겼지만, 樂天的이고 柔軟한 性格 德分에 차츰 自身만의 才能을 認定하고 받아들였다. 이제 럭스는 祖國 데마시아를 좀 더 和合하고 包容하는 나라로 만들려고 한다. 사일러스와의 逸話가 있다.

럼블, 機械 惡童 [ 編輯 ]

럼블은 한 性깔 하는 젊은 요들로, 卓越한 發明家이기도 하다. 두 손과 古鐵 더미만으로 電氣 작살과 所以 로켓을 裝着한 巨大 機械 로봇을 뚝딱 만들어냈다. 古鐵部品으로 만든 럼블의 作品을 비웃고 嘲弄하는 者가 있더라도 럼블은 눈 하나 깜박하지 않는다. 於此彼 戰場을 휩쓸 火焰放射器는 自身의 손에 있으니까.

레나타 글라스크, 化工男爵 [ 編輯 ]

레나타 글라스크는 어린 時節 집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섰다. 그때 레나타가 가진 것은 이름과 父母님의 鍊金術 硏究 資料뿐이었다. 數十 年이 지나, 레나타는 紫雲에서 가장 富裕한 化工 男爵 兼 巨物 事業家가 되었다. 그女는 모든 사람의 利害關係를 自身과 묶어서 莫大한 힘을 쌓았다. 레나타와 함께하는 者는 想像 以上의 補償을 받는다. 레나타를 거스르는 者는 그 選擇을 後悔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結局에는 모두가 그女의 便에 설 것이다.

레넥톤, 沙漠의 屠殺者 [ 編輯 ]

불길에 그을린 슈리마 沙漠에서 다시 일어선 무시무시한 憤怒의 超越體, 레넥톤. 한 때 그는 슈리마 最高의 戰士로서 無數한 戰爭을 勝利로 이끌었다. 하지만 슈리魔의 沒落과 함께 沙漠 아래 무덤 속에 갇혔고, 江山이 變하는 億劫의 歲月을 어둠 속에서 보내면서 徐徐히 狂氣에 屈服해 갔다. 다시 自由의 몸이 된 레넥톤이 願하는 것은 單 하나, 自身을 가둔 兄에 對한 復讐뿐이다.

레오나, 黎明의 빛 [ 編輯 ]

솔라리 성전사 레오나는 天空의 劍과 餘名의 防牌로 타곤 産을 守護한다. 레오나의 몸은 太陽의 불길로 가득하며, 皮膚는 별의 光彩로 빛나고, 눈瞳子는 天體들의 기운으로 불타오른다. 黃金 甲胄와 어마어마한 古代의 知識으로 武裝한 레오나는 어떤 이들에게는 깨우침을, 어떤 이들에게는 죽음을 膳賜한다.

렉사이, 空虛의 伏兵 [ 編輯 ]

最上位 捕食者 렉사이는 無慈悲한 空虛 胎生 生命體로, 땅窟을 파고 들어가 있다가 放心한 먹잇감을 덮쳐 게걸스럽게 집어삼킨다. 렉사이의 그칠 줄 모르는 食貪 때문에 偉大한 슈리마 帝國 全體가 焦土化되었을 程度다. 沙漠을 오가는 商人이나 旅行者들은 아무리 徹底하게 武裝을 했더라도 렉사이의 領土를 避하려고 일부러 멀고 먼 길을 돌아가곤 한다. 렉사이가 地平線에 보이면, 地下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 뿐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렐, 鐵의 女人 [ 編輯 ]

검은 薔薇段의 惡辣한 實驗으로 誕生한 렐은 綠嶼스의 征服만을 위해 달리는 生體 武器이다. 金屬을 操縱하는 能力 때문에 그女는 苦痛과 恐怖로 點綴된 어린 時節을 보내며 끔찍한 戰鬪 訓鍊을 받아야 했다. 견디다 못한 나머지 自身을 拘束한 者들을 죽이고 도망쳤고, 結局 犯罪者로 낙인찍혔다. 自由의 몸이 된 렐은 이제 自身과 같은 苦痛을 겪던 아이들을 救出하며 綠嶼스 兵士들을 보이는 대로 處置한다. 그리고 過去의 스승들에게는 無慈悲한 죽음을 안겨 주고, 弱者들은 保護한다.

렝가, 追跡하는 獅子 [ 編輯 ]

暴惡한 氣質의 렝가는 바스타野 種族으로, 亂暴하고 사나운 生命體를 追跡하고 處置하는 瞬間의 짜릿한 戰慄을 삶의 樂으로 여기는 戰利品 蒐集家다. 그는 剛하고 무시무시한 怪物을 사냥하기 위해 온 世上을 샅샅이 뒤진다. 그中에서도 그가 가장 찾고자 하는 사냥감은 그의 한쪽 눈을 앗아간 空虛의 掠奪者 카직스다. 렝가가 사냥을 하는 理由는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함도, 榮光을 누리기 위함도 아니다. 그는 사냥 그 自體의 즐거움을 滿喫하기 위해 오늘도 먹잇감을 찾아 나선다.

루시안, 淨化의 사도 [ 編輯 ]

빛의 監視者 루시안은 죽지 않는 靈魂을 사냥하는 陰鬱한 사냥꾼으로, 言데드들을 끈질기게 追跡하여 遺物 雙拳銃으로 抹殺시켜 버린다. 惡靈 쓰레쉬의 손에 아내를 잃고 復讐만을 노렸지만, 아내가 살아돌아온 後에도 루시안의 憤怒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외骨髓에다 慈悲를 모르는 루시안은 검은 안개가 끝없이 내뿜는 恐怖의 惡靈들에게서 살아 있는 存在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룰루, 妖精 魔法師 [ 編輯 ]

요들 魔法師 룰루는 親舊인 妖精 픽스와 함께 룬테라를 돌아다니며, 꿈결같은 幻想과 想像 속에서나 存在할 법한 生命體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有名하다. 룰루는 내키는 대로 現實을 빚어내고, 世上의 法則을 비틀어 버린다. 룰루가 보기에 이 世上의 物理 法則에 따르는 制約은 시시하고 따분하다. 룰루의 魔法은 좋게 본다 해도 非正常的이고 나쁘게 보면 危險하다고까지 할 수도 있겠지만, 룰루의 信念은 確固하다. 사람들에게 魔法 한 番씩 맛보여 주는 게 뭐 그리 큰일이냐는 것이다.

르블랑, 幻術士 [ 編輯 ]

르블랑은 검은 薔薇段의 다른 構成員들조차도 本모습을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存在다. 事實 르블랑이라는 이름은 綠嶼스 建國 初期부터 사람들과 事件을 마음대로 홀리고 操作하던, 顔色이 蒼白한 어느 女人이 갖고 있던 수많은 이름 中 하나에 不過하다. 르블랑은 魔法으로 自身의 形體를 複製할 수 있으므로 누구에게든, 어디에든 모습을 드러낼 수 있으며 甚至於 여러 場所에 同時에 存在할 수도 있다. 좀체로 남의 눈에 띄지 않고 眞짜 正體를 아는 사람도 없기에, 르블랑의 眞正한 動機 亦是 祕密에 싸여 있다.

리 新, 눈 먼 修道僧 [ 編輯 ]

리 신은 아이오니아에 傳해 내려오는 古代 武術에 通達했다. 志操 높고 高潔한 戰士로, 싸워야 할 때에는 用意 魂의 精髓를 끌어낸다. 오래 前에 視角을 잃었으나, 故鄕 땅의 神聖한 均衡을 해치려 드는 者를 막아내는 데 一生을 바치겠다는 信念은 흔들림이 없다. 冥想에 잠긴 듯 고요한 態度를 얕보고 함부로 덤벼드는 적은 리 神의 불꽃 같은 주먹과 超人的 威力의 돌려차기에 束手無策으로 當한다.

리븐, 追放者 [ 編輯 ]

한때 綠嶼스 君의 소드마스터였던 리븐은 그女가 征服하려던 땅에서 追放者로 살아가고 있다. 그女는 確固한 믿음과 殘酷함에 가까운 能力에 힘입어 上級 軍人으로 進級하고 傳說의 룬 劍과 軍隊를 褒賞으로 받았다. 그러나 녹서스에 對한 리븐의 믿음은 아이오니아 戰線에서 試驗臺에 올랐고 結局 散散이 깨지고 말았다. 帝國과의 모든 連結고리를 끊어버린 그女는 散散이 조각난 世上 속 몸을 맡길 곳을 찾아 放浪하고 있다. 綠嶼스 帝國이 再建되었다는 茂盛한 所聞에도 不拘하고…

리산드라, 얼음 魔女 [ 編輯 ]

리산드라는 서리防牌 部族의 隱遁하는 指導者로, 프렐요드 部族에게 生命과 智慧를 膳賜하는 追從者들을 거느린 살아있는 聖人으로 여겨진다. 實狀은 邪惡한 存在에 가까운 그女는 元素 魔法으로 얼음 정수의 힘을 어둡고 끔찍하게 歪曲시켜 自身의 깊은 祕密을 밝혀내려는 者들을 假借 없이 膺懲한다. 리산드라가 얼음 속에 묻은 祕密은 머지않아 룬테라에 終末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릴리아, 수줍은 꽃 [ 編輯 ]

부끄럼을 많이 타는 사슴, 릴리아는 조심스럽게 아이오니아의 숲을 徘徊한다. 必滅者들의 모습에 魅了되면서도, 同時에 恐怖를 느끼는 그女는 꿈꾸는 나무에 人間들의 꿈이 흘러들지 않는 理由를 궁금해한다. 이제 릴리아는 魔法이 깃든 나뭇가지를 손에 쥐고 亞이오니아를 旅行한다. 이뤄지지 못한 人間들의 꿈을 찾고, 그들의 빛을 가리고 있는 恐怖를 없애야만 릴리아 亦是 활짝 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ㅁ [ 編輯 ]

마스터 이, 宇宙 檢事 [ 編輯 ]

마스터 이는 修鍊을 통해 心身을 갈고 닦아, 마침내 생각과 行動이 一致하는 境地에 이르렀다. 最後의 手段으로 武力을 使用할 것을 決心하기는 했지만, 마스터 이는 品位 있고 빠른 檢 놀림으로 自身의 決斷을 언제나 빠르게 遂行했다. 아이오니아의 우주류 劍術의 살아있는 마지막 傳承者인 마스터 이는 自身의 '洞察의 漆眼鏡'과 함께 弟子가 되려는 候補者 中 가장 적합한 者를 꼼꼼히 調査하는 等 故鄕의 遺産을 이어가는 데에 一生을 바친다.

마오카이, 뒤틀린 나무 精靈 [ 編輯 ]

巨大한 나무 精靈 마오카이는 憤怒에 휩싸여 그림자 群盜의 超自然的인 言데드와 싸운다. 魔法에 依한 大激變으로 故鄕이 破壞되었을 때 그는 自身의 나무 心臟에 스며 있는 生命의 精髓로 言데드의 狀態는 謀免했지만 形體가 뒤틀린 復讐의 化身이 되었다. 한 때는 平和를 사랑하는 自然의 精靈이었으나 이제 그는 그림자 群盜를 뒤덮은 言데드를 몰아내고 아름답던 故鄕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猛烈하게 싸운다.

말자하, 空虛의 豫言者 [ 編輯 ]

말자하는 모든 生命體를 하나로 結合시키겠다는 使命에 專心專力을 바치는 豫言者다. 그는 近來 룬테라를 덮치기 始作한 空虛야말로 룬테라를 救援하는 길이라고 眞心으로 믿고 있다. 모래 가득한 슈리魔의 荒蕪地에서, 말자하는 머릿속에서 울리는 속삭임이 이끄는 대로 따라간 끝에 이케시아에 다다랐다. 이제는 廢墟가 되어버린 이케시아 한가운데에서 그는 空虛의 어두운 心臟部를 들여다보았고, 새로운 힘과 目的을 附與받았다. 이제 말자하는 自身을 목자로 稱한다. 그에게 주어진 힘으로 人間을 空虛라는 우리 안으로 引導할 수도 있고, 아니면 땅밑에서 우글거리는 空虛忠을 이 世界에 풀어놓을 수도 있기에.

말파이트, 巨石의 破片 [ 編輯 ]

살아있는 바위로 된 巨大 生物 말파이트는 巨石이라 불리는 이쉬脫 構造物의 心臟部에서 태어났다. 그는 自身의 强力한 힘을 利用해 混沌으로 가득한 世界에서 秩序를 守護하기 위해, 그리고 地下에 들끓는 어둠의 存在들을 破壞하기 위해 數百 年間 룬테라의 元素 均衡을 硏究했다. 기나긴 잠을 繼續해서 妨害받은 말파이트는 人間의 變德을 忍耐하며 마지막 남은 巨石의 破片에 걸맞은 大義를 追求하고자 한다.

모데카이저, 鋼鐵의 妄靈 [ 編輯 ]

이미 두 番이나 죽었지만 세 番째로 되살아난 모데카이저는 옛 時代의 殘酷한 君主로서 강령술을 使用해 靈魂들을 永遠한 奴隸로 만든다. 只今은 그의 征服 活動을 記憶하거나, 그의 眞正한 힘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하지만 모데카이저에 對해 잘 아는 一部 古代人들은 그가 다시 돌아와 산 者와 죽은 者 모두를 支配할 날이 到來할까 봐 두려워한다.

모르가나, 墮落한 者 [ 編輯 ]

天上의 힘과 必滅의 肉身 사이에서 苦惱하던 모르가나는 自身의 날개를 묶고 다시 人間의 삶을 살면서 否定하고 墮落한 者들을 벌한다. 그女는 데마시아의 不當한 法과 傳統을 拒否하며, 王國의 그림자 속에서 暗黑 불꽃으로 만든 防牌와 사슬로 眞實을 抑壓하려는 者들에 맞서 싸운다. 추방당하고 버림받은 자라고 해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門도 博士, 紫雲의 狂人 [ 編輯 ]

끔찍한 보라色 皮膚의 門도 博士는 罪責感이라고는 없는 미치광이 殺人魔이자 字韻 사람들이 몹시 어두운 밤에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理由이기도 하다. 단음절로 말하는 이 凶測한 怪物은 오직 苦痛만을 주거나 받기를 願하는 것처럼 보인다. 大型食칼을 새털같이 가볍게 휘두르는 門徒는 字韻 市民 數十 名을 붙잡아 意味도 目的도 全혀 없어 보이는 ‘手術’로 邪惡하게 拷問한 것으로 惡名이 높다. 門도 博士는 殘忍하고 豫測 不可하다. 그저 가고 싶은 데로 간다. 그리고 嚴密히 말해 博士도 아니다.

미스 포츈, 懸賞金 사냥꾼 [ 編輯 ]

빌지워터의 船長 사라 포츈은 美貌로도 有名하지만 無慈悲한 일處理 때문에 恐怖의 對象이기도 하다. 틀로 찍어낸 듯 똑같은 빌지워터의 犯罪者들 사이에서 그女는 斷然 돋보이는 存在다. 어릴 적 自身의 家族이 海賊王 갱플랭크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目擊했고 父母님이 갱플랭크를 爲해 만든 銃을 只今은 미스 포츈 卽 사라 포춘이 가지고 있다.세월이 흐른 後 갱플랭크가 타고 있던 氣陷을 불태우는 것으로 殘酷한 復讐劇을 完成했다. 사라 포츈을 過小評價했다가는 그 魅力에 가려진 豫測不許의 實力에 氣怯을 하거나... 배에 銃알 구멍이 날 수도 있다.

ㅂ [ 編輯 ]

바드, 永劫의 守護者 [ 編輯 ]

별 너머에서 온 旅行者 바드는 뜻밖의 發見과 豫期치 않은 幸運을 守護하며, 삶이 無心한 混沌을 견딜 수 있도록 宇宙의 均衡을 維持하기 위해 싸운다. 룬테라 人들은 바드가 神祕하고 超越者的인 存在라는 內容의 노래를 곧잘 흥얼거리지만, 이 宇宙의 放浪者가 强力한 魔法의 힘이 깃든 遺物에 執着한다는 事實은 모든 룬테라 人이 同意하는 바다. 하지만 有益한 精靈들이 내는 환희 어린 合唱에 둘러싸인 바드가 惡意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닐 터이다. 바드는 必滅의 存在보다 더 큰 線을 지키고자 할 뿐이다... 다만 그 方式이 奇異할 뿐.

바루스, 膺懲의 화살 [ 編輯 ]

바루스는 古代 다르킨 中 한 名으로, 적이 거의 미쳐 버릴 程度로 苦痛을 준 뒤에야 화살을 날려 숨筒을 끊는 것을 즐기는 致命的인 暗殺者이다. 다르킨 戰爭 末尾에는 갇히는 身世가 되었으나 몇百 年 後 아이오니아 사냥꾼 두 名의 肉身을 빼앗는 方式으로 脫出했다. 두 사냥꾼은 自身들도 모르게 바루스를 풀어준 形局이 되었고 이제는 그의 肉身이 되어 바루스의 定期가 갇힌 활을 짊어질 수밖에 없는 運命이 되었다. 바루스는 이제 殘忍한 復讐를 위해 自身을 가둔 者를 찾아다니지만, 內面에 있는 必滅者들의 靈魂이 바루스에게 끈질기게 抵抗한다.

바이, 필트오버의 執行者 [ 編輯 ]

紫雲의 暗黑街에서 犯罪를 일삼던 多血質 性格의 바이는 衝動的이고 性急한 데다 權威에 對한 尊重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어릴 적부터 혼자 자라다시피 한 그女는 生存 本能이 熾烈하고 유머感覺은 邪惡할 만큼 冷笑的이다. 하지만 이제 바이는 필트오버의 平和 維持를 위해 保安官이 되어 肉重한 壁을 單숨에 부술 만큼 무시무시한 魔法工學 건틀릿을 휘두르며 犯罪者를 索出하고 있다.

베이가, 惡의 작은 支配者 [ 編輯 ]

熱情的인 요들 魔法師 베이가는 다른 이들이 敢히 犯接하지 못했던 힘을 받아들였다. 한때 밴들 시티에서 자유로운 靈魂으로 살았던 그는 有限한 生命을 가진 者들이 驅使하는 天體 魔法에 對해 더 깊이 探究하고자 했으나, 그러한 타고난 好奇心도 結局 不滅의 要塞에 갇혀있는 동안 歪曲되고 變質됐다. 베이가는 별의 어두운 힘을 언제든 召還할 수 있는 頑强한 存在이지만 種種 다른 이들에게 過小評價되기도 한다. 그는 自身이 眞正으로 邪惡한 存在라고 믿지만, 어떤 이들은 아직도 그의 裏面에 숨겨진 動機를 疑心하고 있다...

베인, 어둠 사냥꾼 [ 編輯 ]

假借 없는 怪物 사냥꾼 샤우나 베인은 家族을 沒殺한 魔女를 찾아 죽이기로 盟誓했다. 손목에 裝着된 石弓과 復讐心에 불타는 마음으로 武裝한 베인이 眞正 幸福할 때는 오직 그림자 속에서 疾風처럼 은화살을 날려 黑魔法을 硏究하는 者나 黑魔法이 만들어낸 創造物을 벨 때뿐이다.

벡스, 그림자의 主人 [ 編輯 ]

그림자 群盜의 검은 心臟은 孤獨한 요들 하나가 亡靈의 안개 속 터덜터덜 걸으며 그 어두운 不幸을 즐긴다. 靑少年 特有의 끝없는 苦惱와 强力한 그림자를 달고 다니는 벡스는 嫌惡스러운 活氣로 가득한 一般 世界와 距離를 두고 自身이 만들어 낸 憂鬱함 속에서 살아간다.야심은 不足하시만 沈鬱한 雰圍氣로 事前에 모든 侵入者를 막으며 瞬息間에 色깔과 幸福을 없앤다.

벨코즈, 空虛의 눈 [ 編輯 ]

벨코즈가 룬테라에 나타난 첫 番째 空虛 胎生인지는 確實하지 않다. 다만 벨코즈만큼 殘酷하면서 計算的인 知性體는 이제껏 存在하지 않았다. 다른 공허태생들은 周邊의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집어삼키고 腐敗시키지만, 벨코즈는 現實 世界뿐 아니라 現實 世界에 사는 好戰的이고 낯선 生命體들을 仔細히 觀察하고 硏究하여 空虛가 利用할 수 있는 弱點을 찾아낸다. 그렇다고 벨코즈가 그저 受動的인 觀察者라는 말은 아니다. 威脅을 느끼면 致命的인 플라즈마 光線을 發射하거나 世上의 構成 自體를 분열시키는 方式으로 反擊하기 때문이다.

볼리베어, 無慈悲한 暴風 [ 編輯 ]

追從者들에게 볼리베어는 如前히 暴風 그 自體이다. 强力하고 野蠻的이며 고집스러울 程度로 斷乎한 그는 프렐요드의 凍土에 必滅者들이 나타나기 前부터 存在했다. 다른 反神들과 함께 일구어낸 그 땅을 무척이나 아끼는 볼리베어는 懦弱하기 그지없는 文明의 發達을 極度로 嫌惡했고, 結局 거칠고 暴力的이었던 옛 傳統을 되찾기 위해 싸움을 始作한다. 그 앞을 가로막는 者는 누구든 볼리베어의 이빨과 발톱, 천둥의 威力을 맛보게 될 것이다.

브라움, 프렐요드의 心臟 [ 編輯 ]

祝福받은 巨大 二頭膊筋과 그보다도 더 크고 豪放한 마음을 지닌 브라움은 프렐요드 住民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英雄이다. 프로스텔드 北方에서 宴會가 열리면 빠지지 않는 順序가 바로 브라움의 팔힘에 乾杯를 하는 것이다. 傳說에 따르면 브라움은 單 하룻밤에 오크나무 숲 全體를 베어버렸고, 山 하나를 주먹으로 부수어 돌무더기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魔法이 깃든 洞窟 門짝을 防牌 삼아 들고, 筋肉만큼이나 커다란 콧鬚髥 아래 사람 좋은 微笑를 활짝 띤 브라움은 얼어붙은 北方을 徘徊한다. 도움이 必要한 이들의 眞正한 親舊가 되기 위해.

브랜드, 타오르는 復讐 [ 編輯 ]

한때는 얼음으로 뒤덮인 프렐요드의 部族民이었던 케間 로디, 只今은 브랜드라고 알려진 그는 더 큰 힘을 탐하는 者들에게 敎訓을 준다. 傳說的인 世界 룬을 찾아다니던 케間은 同僚들을 背信하고 룬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 瞬間 케間이라는 男子는 재가 되어 사라졌다. 靈魂은 불타버렸고, 몸은 살아 있는 불꽃을 담는 그릇이 되었다. 이제 브랜드는 또 다른 룬을 찾아 發露란을 떠돌며 必滅字로 몇 番의 生을 살아도 겪을 수 없을 苦痛을 堪耐했던 過去를 떠올리며 復讐를 盟誓한다.

블라디미르, 眞紅빛 使臣 [ 編輯 ]

必滅者의 피에 굶주린 惡魔 같은 存在 블라디미르는 綠嶼스 建國 初期부터 帝國의 情事에 關與해 왔다. 그는 非正常的인 壽命 延長과 혈마法을 통해 다른 이의 精神과 肉體를 제 것인 듯 손쉽게 統制할 수 있다. 그는 이 能力을 利用해 綠嶼스 貴族들의 華麗한 社交 모임에서 名聲을 날리며 光跡인 支持 勢力을 構築하는 한便, 뒤에서는 敵들의 피 한 방울 까지도 殘忍하게 말려 버린다.

블리츠크랭크, 巨大 蒸氣 골렘 [ 編輯 ]

블리츠크랭크는 地下都市 紫雲의 技術이 만들어낸 巨大한 機械로 事實上 破壞不可能에 가깝다. 元來는 字韻을 뒤덮은 唯獨 廢棄物을 處理하기 위해 만들어진 골렘이었으나, 軟弱하기 짝이 없는 字韻 市民들을 지키기 爲해서는 廢棄物을 치우는 것만으로는 모자란다고 判斷하여 스스로 形體를 變形시키기에 이르렀다. 블리츠크랭크는 골렘다운 힘과 耐久性을 私心 없이 活用하여 사람들을 保護하고, 말썽꾼이 눈에 띄면 鋼鐵 주먹을 내지르거나 에너지를 噴出하여 鎭壓한다.

비에고, 沒落한 王 [ 編輯 ]

비에고는 오래前 잊힌 王國의 支配者였다. 千年도 前에 그는 아내 이졸데를 죽음에서 되찾고자 試圖한 끝에 現在 大沒落으로 불리는 魔法 災害를 일으켰다. 그 안에서 죽음을 맞은 비에고는 强力한 亡靈이 되었으나, 죽은지 數百年이 지난 王妃를 向한 執着에 如前히 苦痛받았다. 이제 비에고는 沒落한 王으로 君臨하여 죽음의 海路윙을 支配한다. 이졸데를 治癒할 可望이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찾아 룬테라를 뒤지며, 殘酷한 心臟의 傷處에서 끝없이 쏟아지는 검은 안개로 그 앞길을 가로막는 이를 남김없이 處斷한다.

빅토르, 機械化의 傳令管 [ 編輯 ]

새로운 技術 時代의 到來를 알리는 傳令 빅토르는 人類의 進步에 平生을 바쳤다. 人類의 知識水準을 한 段階 높이고자 하는 以上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技術의 榮光된 鎭火만이 人間의 潛在力을 完全히 發現시킬 수 있는 唯一한 方法이라고 믿는다. 鋼鐵과 科學의 힘을 빌려 機械 人間으로 거듭난 빅토르는 人類의 밝은 未來를 具現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뽀삐, 망치의 守護者 [ 編輯 ]

룬테라에는 勇猛한 챔피언이 넘쳐나지만 뽀삐만큼 끈氣 넘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제 키의 두 倍는 되는 망치 오를론을 들고 다니는 뽀삐는 오랫동안 망치의 正當한 主人이자 傳說의 主人公인 데마시아의 英雄을 찾아 비밀스럽게 헤매고 있다. 그 때까지 뽀삐는 充實히 戰鬪로 突擊해 망치를 크게 휘둘러 王國의 敵을 모두 날려 버린다.

ㅅ [ 編輯 ]

사미라, 沙漠의 薔薇 [ 編輯 ]

사미라는 죽음의 瞬間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그저 어디에 있든 挑戰을 찾아 헤맬 뿐이다. 어린 時節 슈리魔의 故鄕이 破壞된 後로 녹서스에서 自身의 길을 찾았고, 그때부터 華麗하면서도 無謀한 方式으로 危險한 任務를 卓越하게 完遂하는 자라는 名聲을 쌓았다. 검은 火藥을 담은 拳銃과 自身을 위해 精巧히 만들어진 칼날과 함께, 沙彌라는 生死의 狀況에서 빠른 몸놀림과 才能으로 그女의 앞을 가로막는 者들을 모두 除去한다.

사이온, 言데드 殺人兵器 [ 編輯 ]

사이온은 옛 時節의 亂暴한 將軍이다. 그는 맨손으로 데마시아 國王의 숨筒을 끊어 綠嶼스 國民의 尊敬을 받지만, 죽어서도 平穩을 얻지 못하고 되살아나 帝國을 위해 戰鬪를 繼續한다. 하지만 生前의 記憶을 거의 다 잃어버린 그는 我軍과 敵軍을 가리지 않고 無差別的인 虐殺을 恣行한다. 腐敗한 皮膚 위로 粗惡한 甲옷을 씌운 채, 사이온은 제멋대로 敵陣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巨大한 도끼를 휘두르며 잃어버린 自我를 찾기 위해 애쓴다.

사일러스, 解放된 者 [ 編輯 ]

데마시아의 貧民 區域, 드레그본에서 자란 사일러스는 偉大한 都市의 어두운 面을 象徵한다. 숨겨진 魔力을 探知하는 能力을 지닌 사일러스는 어렸을 때 魔力剔抉官들의 눈에 띄지만, 結局 魔力剔抉管을 相對로 魔力을 使用하면서 監獄에 갇힌다. 監獄에서 脫出한 사일러스는 이제 不屈의 革命家로 살며 한때 自身이 섬겼던 王國을 破壞하기 위해 周邊 사람들의 魔法을 利用한다. 追放者들로 이루어진 사일러스의 魔法師 軍團은 날로 그 氣勢를 더해가는 듯 보인다.

샤코, 惡魔 어릿광대 [ 編輯 ]

샤코는 오래 前, 외로움을 타던 어느 王子를 위한 장난감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殺戮과 慘事를 즐기는 魔法 깃든 人形이다. 以前에는 親切한 마음씨를 지닌 광대였지만, 黑魔法으로 墮落하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喪失感 때문에 오로지 불쌍한 人間들을 拷問하는 것에서만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장난감과 單純한 속임數를 利用하여 相對를 籠絡하고 목숨을 빼앗은 다음, 流血狼藉限 '遊戱'의 結果에 滿足하며 웃는다. 한밤中에 陰散한 웃음소리가 들리는가? 그렇다면 이 惡魔의 어릿광대에게 다음 장난감으로 選擇을 받은 것인지도 모른다.

세나, 救援者 [ 編輯 ]

세나는 어린 時節부터 超自然的인 검은 안개에게 쫓기는 詛呪에 걸렸고, 이 때문에 빛의 監視團이라는 聖스러운 結社團에 들어가 검은 안개를 退治하려 猛烈히 싸웠지만 結局 죽음을 맞고 말았다. 세나의 靈魂은 殘忍無道한 惡靈 쓰레쉬의 랜턴에 갇혀버렸다. 하지만 랜턴 속에서도 希望의 끈을 놓지 않았던 세나는 검은 안개를 利用하는 法을 알아냈고, 새로운 生命을 얻어 되살아났다. 過去의 自身과는 完全히 달라진 채… 이제 세나는 검은 안개가 스스로를 물리치게 하는 方法으로 검은 안개를 退治하려 한다. 세나의 遺物 武器가 불을 뿜을 때마다, 검은 안개에 犧牲된 靈魂은 救援을 받는다.

세라핀, 노래하는 별 [ 編輯 ]

筆트오버 出身의 父母를 둔 세라핀은 筆트오버에서 태어나 神秘해진 사람의 靈魂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世上이 그女에게 노래하고 그女 또한 踏歌를 불렀다. 어린 時節에는 이 소리가 그女를 억눌렀지만 이제 그女는 令監을 위해 소리를 이끌어내고 混沌을 協和音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세라핀은 사람들을 위해 公演하며 市民들에게 그들은 혼자가 아니고 함께日 때 더 强하며, 그들의 潛在力은 無限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세트, 우두머리 [ 編輯 ]

漸漸 勢力을 더해 가는 아이오니아 犯罪 世界의 우두머리 세트는 녹서스와의 戰爭이 끝남과 同時에 頭角을 드러내기 始作했다. 나보리 投機場의 新人 鬪士로 登場한 그는 無知莫知한 힘과 想像을 超越하는 맷집으로 금세 有名人士가 되었고, 決鬪를 繼續하며 敵手가 없게 되자 結局 스스로 投機場의 主人 자리에 올랐다.

歲酒아니, 酷寒의 憤怒 [ 編輯 ]

殘酷하고 無慈悲한 戰爭의 어머니, 歲酒아니가 이끄는 겨울 발톱 不足은 프렐요드에서도 가장 두려운 部族 中 하나로 꼽힌다. 歲酒아니의 部族은 自然과의 必死的인 鬪爭을 통해 生存하고 綠嶼스와 데마시아, 아바老士를 掠奪하면서 酷毒한 겨울을 난다. 세주아니는 아무리 危險한 戰鬪라고 할지라도 自身의 드류바스크 멧돼지 브리슬을 타고 攻擊을 陣頭指揮하며 얼음 精髓 鐵槌를 휘둘러 敵을 얼리고 散散조각 낸다.

소나, 演奏의 達人 [ 編輯 ]

小나는 絃樂器 에트왈의 데마시아 最高 巨匠으로, 오로지 優雅한 和音과 心琴을 울리는 아리아로만 말한다. 小나는 그 特有의 高尙한 態度 때문에 上流層의 사랑을 차지했지만 소나의 魔法과도 같은 旋律이 實際로 데마시아의 禁忌 中 하나인 魔法의 一種이라고 疑心하는 이들도 있었다. 小나는 낯선 이들에게는 沈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가까운 知人들은 그女를 理解하고 있다. 小나는 我軍의 傷處를 어루만지기 위해서 뿐 아니라 放心하고 있는 敵을 攻擊하기 위해서 玄을 튕겨 和音을 낸다.

소라카, 별의 아이 [ 編輯 ]

소라카는 暴力을 選好하는 本能과 無知함 때문에 苦痛을 겪고 있는 必滅者들을 保護하기 위해 自身의 不滅性을 抛棄하고 天上界를 떠나 룬테라를 放浪하고 있다. 마주치는 모든 이에게 憐憫과 慈悲의 德目을 傳播하려 애쓰고, 方向을 잃은 者들을 案內하며, 傷處 입은 者들을 治癒한다. 룬테라의 온갖 葛藤 狀況을 目擊했음에도, 소라카는 아직 룬테라 住民들이 自身들의 可能性을 穩全히 찾아내지 못했을 뿐이라고 믿고 있다.

쉔, 黃昏의 눈 [ 編輯 ]

쉔은 '킨코우'라고 하는 아이오니아 祕密結社段의 首長이자 '黃昏의 눈'이다. 感情, 偏見, 我執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精神을 維持하려 努力하며, 靈的 世界와 現實 世界 사이에서 感情에 흔들리지 않는 公明正大함을 實現하기 위해 그 누구도 걷지 않았던 길을 걷는다. 두 世界 사이의 均衡을 맞추는 任務를 맡았기에, 그 均衡을 威脅하려는 者에게 鋼鐵劍을 휘두르고 神祕한 기운을 使用한다.

쉬바나, 하프 드래곤 [ 編輯 ]

心臟 속에 强力하고 純粹한 元素 魔法의 힘을 품고 있는 쉬바나는 平素에 人間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必要할 境遇 무시무시한 龍으로 變身해 불타오르는 숨결로 敵을 불태운다. 王子 자르半 4歲의 목숨을 救해준 德分에 그의 親衛隊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自身을 向해 疑心의 눈길을 보내는 데마시아人들의 信任을 얻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스웨인, 綠嶼스 大將軍 [ 編輯 ]

제리코 스웨인은 오로지 힘만을 崇尙하는 擴張主義 國家 녹서스를 卓越한 叡智力으로 이끄는 指導者다. 아이오니아 戰爭에서 負傷을 當해 절름발이가 되고 왼팔을 잃었지만, 假借 없는 決斷力으로 帝國을 統治하는 자리에까지 올랐다. 惡魔에게 새로이 받은 왼팔과, 그 못지않게 惡魔 같은 數를 써서… 이제 스웨인은 最前線에서 軍을 指揮하며 自身만이 볼 수 있는 어둠, 周邊에 흩어진 屍體에 몰려든 새까만 까마귀들에서 얼핏얼핏 目擊한 光景이 다가오는 것에 對備하고 있다. 犧牲과 祕密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가장 큰 祕密은, 眞正한 敵은 內部에 있다는 것이다.

스카너, 修正 先鋒將 [ 編輯 ]

슈리魔의 깊은 溪谷에 棲息하는 强力한 修正 全蠍 스카너는 브래컨의 血統을 지녔다. 브來컨 種族은 뛰어난 智慧를 갖고 있으며, 魔法과 緊密한 聯關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브래컨의 肉體는 宣祖代의 모든 思想과 記憶이 內在되어 있는 生命 修正과 結合되어 있다. 아주 오래前 어느 날, 이들은 滅種을 막기 위해 冬眠에 들어갔다. 그런데 最近 들어 發生한 매우 威脅的인 事件들로 스카너가 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이제 스카너는 危害를 加하는 敵들로부터 冬眠 中인 同族을 保護하기 위해 홀로 외로운 死鬪를 벌이고 있다.

시비르, 戰場의 女帝 [ 編輯 ]

시비르는 슈리마 沙漠 地帶에서 名聲이 藉藉한 傭兵 大將이다. 傳說에 登場할 법한 寶石 박힌 十字날 劍을 휘두르며 숱한 戰鬪에서 勝利, 비싼 依賴費를 支拂한 顧客들을 실망시킨 적이 없다. 또한 시비르는 옛 슈리마 帝國의 地下墓地에 잠들어 있는 寶物을 찾아내는 일에도 남다른 自負心을 갖고 있다. 勿論 두둑한 補償金을 받아내는 것도 잊지 않지만… 슈리마 帝國을 이끌었던 古代의 存在들이 돌아오면서, 시비르度 運命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新 짜오, 데마시아의 扈衛武士 [ 編輯 ]

新 짜오는 데마시아 王家에 충성하는 不屈의 戰士다. 한때 綠嶼스의 投機場으로 끌려가 셀 수 없이 많은 決鬪를 치렀지만 結局 살아남은 그는 자르半 3世가 이끄는 部隊와의 戰鬪에서 過去의 삶을 淸算하고 高潔한 大義를 追求하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다. 新 짜오는 自身이 아끼는 三曹窓을 들고 이제 어떤 敵이나 狀況에 맞닥뜨리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새로운 祖國을 위해 싸운다.

신드라, 어둠의 女帝 [ 編輯 ]

신드라는 强大한 힘을 自由自在로 다루는 아이오니아의 魔法師로 恐怖의 對象이다. 어렸을 때 魔法의 힘을 내키는 대로 無謀하게 쓰고 다니는 바람에 마을 長老들을 氣怯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집을 떠나 먼 곳에서 統制力을 배워야 했다. 하지만 몇 年이나 自身을 가르쳐 주던 스승이 實際로는 自身의 魔法을 抑制하고 있었다는 事實을 알게 된 瞬間, 新드라의 背信感과 마음의 傷處는 魔法의 힘에 依해 어두운 빛을 發하는 에너지 句體로 形象化되었다. 이제 신드라는 自身을 統制하려 드는 者는 누구든 살려두지 않을 것이다.

新지드, 미친 化學者 [ 編輯 ]

新지드가 紫雲에서 가장 머리 좋은 化學者라는 데에는 異見이 없다. 그는 知識의 限界를 突破하는 데 自身의 삶을 몽땅 바쳤다. 아무런 代價도 바라지 않았건만, 新지드에게 돌아온 代價는 너무 苛酷했다. 바로 精神이 나가 버린 것이다. 狂氣를 얻는 方法이라도 알아낸 것일까? 新지드가 만들어 내는 混合物은 失敗하는 法이 거의 없지만, 사람들의 눈에 新지드는 이미 人間性을 모두 잃고 苦痛과 恐怖로 얼룩진 毒劇物의 자취를 남기는 邪惡한 科學者일 뿐이다.

쓰레쉬, 地獄의 看守 [ 編輯 ]

그림자 群盜의 惡靈 쓰레쉬는 남에게 苦痛을 加하는 것을 즐기는 데다 狡猾하기까지 하다. 이 世上에 苦痛을 傳播하겠다는 野心에 넘쳐 殘酷한 사냥을 멈추지 않는다. 過去에는 無數한 비전 祕密을 지키던 管理人이었으나 生命이나 죽음보다 더 莫强한 힘에 屈服하여 只今 같은 惡靈이 되었다. 이제 쓰레쉬는 直接 開發한 獨創的인 拷問 方法으로 사람들을 苦痛에 빠뜨리고 徐徐히 精神을 破壞하는 데만 재미를 느끼고 있다. 쓰레쉬에게 붙잡히면 목숨이 끊어지더라도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쓰레쉬가 自身이 들고 다니는 끔찍한 랜턴에 靈魂을 가두고 永遠히 끝나지 않는 苦痛을 加하기 때문이다.

ㅇ [ 編輯 ]

아리, 九尾狐 [ 編輯 ]

靈魂 世界의 魔法과 先天的으로 連結된 아리는 먹잇감의 感情을 操縱하고 정수를 집어삼킬 수 있는 여우 모습의 바스타야로, 靈魂을 먹어 치울 때마다 그 안에 담긴 智慧와 記憶의 片鱗을 받아들인다. 强力하면서도 不安定한 捕食者였던 아리는 이제 祖上들의 痕跡을 찾아 世上을 旅行하며 只今껏 훔친 記憶을 버리고 스스로 自身만의 追憶을 쌓으려 한다.

아무무, 슬픈 미라 [ 編輯 ]

뼛속까지 올라오는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 살아가는 아무무. 平生을 오로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單 한 名의 親舊를 찾아 헤매는, 古代 슈리마 帝國의 가엾은 靈魂이다. 끔찍한 詛呪를 받은 아무무는 永遠히 혼자인 채로 남겨졌다. 그 詛呪란 至毒하리만큼 殘忍했다. 相對가 누구든 아무無와의 身體的 接觸은 죽음을 의미했고 情緖的 交流는 破滅을 불러왔다. 그의 運命을 아는 限 누구도 그를 가까이하려 들지 않았다. 間或 아무무를 봤다는 이들은 그를 두고 '살아있는 屍體'라고 表現했다. 푸르스름한 繃帶로 全身을 감고 있는 작은 體軀의 그 存在는 마치 미라와 같다고도 했다. 아무무에 關한 이야기는 數 世代를 거쳐 傳해 내려오면서 갖가지 神話나 說話, 그리고 口傳童話 等 여러 이야기의 바탕이 되었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事實이고 어디서부터가 虛構인지 分別하기란 決코 쉽지 않다.

아우렐리온 솔, 별의 創造者 [ 編輯 ]

아우렐리온 솔은 天上의 驚異로운 별들을 손수 빚어 한때 텅 비어있던 廣闊한 宇宙를 수놓았다. 그러나 이제 그는 속임數로 自身을 복종시킨 宇宙 帝國의 命令에 따라 自身의 莫强한 힘을 發揮해야 하는 處地가 되었다. 아우렐리온 솔은 그들의 命令을 뿌리치고 다시 元來대로 되돌릴 수 있었지만 그러면 周邊 行星들이 破壞되어 어쩔 수 없이 그들의 命令을 따른다.

아이번, 自然의 아버지 [ 編輯 ]

自然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아이번 브램블풋은 룬테라 全域의 숲을 돌아다니며 生命을 가꾼다. 半은 人間, 半은 나무의 形象을 한 그는 自然의 祕密을 속속들이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땅에서 자라고, 하늘을 날고, 草原을 달리는 모든 것과 깊은 親分을 맺고 있다. 아이番은 自然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이에게 自身만의 智慧를 나누어 주고, 숲을 豐盛하게 가꾸며, 때로는 입이 가벼운 나비들에게 祕密을 맡기기도 한다.

아지르, 沙漠의 蝗災 [ 編輯 ]

不滅을 꿈꾸던 古代 슈리魔의 倨慢한 皇帝, 아지르. 그의 傲慢은 生涯 최전성기에 그를 背反과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그 後 數千 年이 흘렀고, 아지르는 可恐할 힘을 지닌 超越體로 다시 태어났다. 沙漠 아래 묻혀 있던 그의 都市가 地表面 위로 솟아 오르는 壯觀을 目睹하며 아지르는 슈리마 諸國의 옛 榮光을 되살리겠노라고 다짐한다.

아칼리, 섬기는 이 없는 暗殺者 [ 編輯 ]

킨코우 結社團과 그림자의 卷이라는 地位를 버린 아칼리는 亞이오니아人들에게 必要한 强力한 武器가 되어 홀로 싸우고 있다. 스승 쉔의 가르침을 잊지 않은 채 아이오니아의 敵을 하나씩 暗殺하기로 盟誓했다. 아칼리의 살行은 隱密할지 모르나 그女의 메시지는 大陸 全體를 뒤흔든다. "敬畏하라. 나는 섬기는 이 없는 暗殺者다."

아크샨, 떠도는 監視者 [ 編輯 ]

上半身을 드러낸 아크샨은 危險에 直面하면 눈썹을 치켜올리며 堂堂한 카리스마, 正義로운 復讐心으로 惡과 맞서 싸운다. 戰鬪에서 뛰어난 隱身술을 發揮하며 敵의 눈을 避한 後 第一 豫期치 못한 瞬間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불타는 正義感과 죽음을 되돌리는 傳說的인 武器로 룬테라의 수많은 惡漢들이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으며 '멍청이가 되지 말자'라는 自身만의 道德的 基準에 따라 살아간다.

아트록스, 다르킨의 檢 [ 編輯 ]

한때는 空虛에 맞서 싸웠던 슈리魔의 名譽로운 守護者 아트록스와 그의 種族은 結局 空虛보다 危險한 存在가 되어 룬테라의 存續을 威脅했지만, 狡猾한 必滅者의 魔法에 속아넘어가 敗北하게 되었다. 數百 年에 걸친 封印 끝에, 아트록스는 自身의 精氣가 깃든 魔法 武器를 휘두르는 어리석은 者들을 타락시키고 肉身을 바꾸는 것으로 다시 한番 自由의 길을 찾아내었다. 이제 以前의 殘酷한 모습을 닮은 肉體를 차지한 아트록스는 世上의 終末과 오랫동안 기다려온 復讐를 熱望한다. 바로 完全한 消滅을.

아펠리오스, 信念의 武器 [ 編輯 ]

달 그림자에서 나타나는 아펠리오스는 陰鬱한 寂寞 속에서 敵을 쓰러뜨린다. 正確한 照準과 銃聲만이 그의 목소리를 代身한다. 毒에 中毒되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머나먼 寺院에 있는 雙둥이 女同生 알룬이 그를 引導하며 月石의 힘을 그의 손에 쥐여 준다. 하늘에서 달이 빛나는 한 아펠리오스는 決코 혼자가 아니다.

알리스타, 미노타우로스 [ 編輯 ]

비할 데 없이 强力한 戰士라는 評判이 藉藉한 알리스타는 綠嶼스 帝國에게 不足 全體가 몰살당한 以來 그 復讐를 꿈꾸고 있다. 奴隸로 잡힌 後 慘酷한 戰鬪를 거듭해야 하는 劍鬪士 身世가 되었으나,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는 意志가 있어 마음 깊은 곳까지 野獸로 變하지는 않았다. 알리스타는 奴隸라는 拘束에서 벗어나 自由의 몸이 된 後에도 彈壓당하고 기댈 곳 없는 者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 알리스타의 憤怒는 그의 뿔이나 발굽, 주먹 못지 않게 敵들이 두려워하는 武器이기도 하다.

애니, 어둠의 아이 [ 編輯 ]

純粹함 속에 아이답지 않은 危險한 모습을 간직한 애니는 불을 다루는 强力한 魔法師다. 綠嶼스 北部의 山속에서 그림자처럼 숨어지내면서도 그女의 魔法은 頭角을 드러냈다. 아기였을 때부터 豫測할 수 없는 感情의 噴出과 함께 타고난 火焰 親和性을 보인 애니는 곧 이런 '재주'를 制御할 수 있게 되었다. 火焰을 두른 破壞的인 곰 '티버'를 곰 人形으로 召喚하는 것을 좋아하고, 끝 모를 童心을 품은 애니는 언제나 어두운 숲을 거닐며 같이 놀 누군가를 찾고 있다.

애니非我, 얼음 不死鳥 [ 編輯 ]

애니非我는 프렐요드를 지키기 爲해 끊임없는 삶, 죽음과 復活의 循環을 忍耐하는 자애로운 날개 달린 靈魂이다. 慈悲를 모르는 얼음과 매서운 바람에서 태어난 半身으로, 그女는 이런 自然의 힘을 利用해 敢히 그女의 故鄕을 휘젓는 者들에게 本때를 보여준다. 애니非我는 추운 北쪽에 터를 잡은 部族들을 이끌고 保護하며, 그들은 그女를 希望의 象徵이자 큰 變化의 徵兆로 崇拜한다. 自身을 犧牲해도 以前 記憶을 품은 채 새로운 來日로 復活할 것을 알기에 애니非我는 全力을 다해 싸운다.

애쉬, 서리 弓手 [ 編輯 ]

아바로사 部族의 冷氣의 化身이자 戰爭의 어머니인 애쉬는 北方에서 가장 規模가 큰 群團을 이끌고 있다. 節制力이 뛰어나고 총명한 데다 理想主義的인 面을 갖추고 있지만 指導者라는 役割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 古代 魔法의 힘이 흐르는 血統을 이어받았기에 얼음 정수의 활을 武器로 使用할 수 있다. 아바로사 部族民들은 애쉬가 傳說 속 英雄 아바로사 女王의 化身이라고 굳게 믿으며, 애쉬는 이들과 함께 먼 옛날 自身의 部族이 살았던 領土를 되찾아 다시 한 番 프렐요드를 統一하려 한다.

야스오, 容恕받지 못한 者 [ 編輯 ]

굳은 決意를 품은 아이오니아의 戰士는 날렵한 劍術과 바람을 자유로이 다루는 能力으로 敵을 쓰러뜨린다. 젊은 時節, 自負心으로 가득 찼던 야스오는 스승인 水魔 元老를 殺害한 陋名을 쓰게 되고, 潔白을 證明할 길이 없는 狀況에서 及其也는 自身을 保護하기 위해 親兄인 요네까지 죽음으로 이끌게 된다. 水魔 元老를 殺害한 眞犯이 結局 밝혀졌지만, 只今도 야스오는 自身의 검을 引導하는 바람에만 依存한 채 故鄕 亞이오니아를 徘徊하고 있다. 過去의 自身을 아직 容恕하지 못한 채로.

에코, 時間을 달리는 少年 [ 編輯 ]

字韻 뒷골목 出身의 天才 少年 에코는 마음대로 時間을 造作할 수 있다. 에코는 直接 發明한 裝置인 Z 드라이브를 利用해 다양한 時空間을 넘나들며 無限한 可能性을 試驗해보는 天才이기도 하지만, 紫雲의 버려진 아이들과 함께 都市의 뒷골목을 彷徨하는 十代 少年이기도 하다.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靈魂을 지녔지만 所重한 親舊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危險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를 잘 모르는 이의 눈에는 到底히 不可能한 일을 몇 番이고 손쉽게 해내는 엄청난 能力의 所有者로 보일 것이다.

엘리스, 거미 女王 [ 編輯 ]

엘리스는 綠嶼스 不滅의 要塞 깊숙한 곳에 있는 邸宅에서 빛을 遮斷하고 隱遁해 사는 致命的인 捕食者다. 必滅子 時節 그女는 名門家의 안主人이었지만 끔찍한 半身에 물린 後 魅惑的이면서도 無慈悲한 거미와 같은 存在가 되어 먹잇감을 거미줄로 끌어들였다. 永遠한 젊음을 維持하기 위해 엘리스는 拒否하기 힘든 誘惑을 펼치며 無辜한 이들을 사냥한다.

蜈蚣, 원숭이 王 [ 編輯 ]

오공은 바스타野 出身으로, 自身의 뛰어난 힘, 敏捷性과 智慧로 相對方을 混亂에 빠뜨려 有利한 高地를 차지하는 惡童이다. 마스터 이로 알려진 平生知己를 찾은 뒤, 오공은 宇宙流로 알려진 古代 武術의 마지막 弟子가 되었다. 魔法棒으로 武裝한 오공은 아이오니아의 破滅을 막고자 한다.

오른, 거神의 火焰 [ 編輯 ]

오른은 대장장이의 일과 그 솜씨를 管掌하는 프렐요드의 半身으로, 火山 아래에 있는 鎔巖 洞窟 속에 巨大한 불꽃 대장間을 짓고 홀로 作業에 沒頭한다. 오른이 鑛石을 녹이고 製鍊하여 製作하는 物件들은 비할 데 없이 優秀한 品質을 자랑한다. 혼자서 밤낮없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神들, 特히 볼리베어가 大地를 걸어다니며 必滅者들을 左之右之하려 들 때면 대장間에서 나온다. 그러고는 믿음직스러운 망치를 휘두르거나 아예 火山의 힘을 불러내어 그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만든다.

오리아나, 時計胎葉 少女 [ 編輯 ]

오리아나는 한 때 살아있는 肉身을 가진 好奇心 많은 少女였지만, 이제는 全體가 時計胎葉 裝置로 만들어진 놀라운 技術의 産物이다. 오리아나는 字韻 南部地方에서 事故를 當한 後 매우 위태로운 狀況에 處했고, 다쳐서 움직일 수 없는 身體의 部分 部分이 精巧한 人工 身體로 交替되었다. 오리아나는 自身을 保護하는 親舊 役割을 해 주는 强力한 黃銅 句體와 함께, 이제 필트오버를 비롯해 온 世上에 있는 不可思議를 自由롭게 探險한다.

올라프, 광전사 [ 編輯 ]

그 누구도 막지 못할 破壞力으로 도끼를 휘두르는 올라프가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 戰場에서 영광스럽게 戰死하는 것이다. 프렐요드에서도 苛酷한 環境으로 有名한 綠波 半島 出身인 올라프는 어느 날 自身이 無病長壽하다가 平穩하게 숨을 거둘 것이라는 豫言을 들었다. 綠波에서는 寢牀에서 便安하게 죽는 것은 怯쟁이뿐이므로, 이는 더할 나위 없이 侮辱的인 運命이었다. 憤怒가 치민 올라프는 오로지 싸우다 죽기만을 바라며 프렐요드를 종횡무진했다. 하지만 偉大한 戰士와 傳說의 野獸를 數十, 數百 쓰러뜨려도 죽음은 찾아오지 않았다. 이제 올라프는 겨울 발톱 部族의 暴惡한 執行者가 되어, 大規模 戰爭에서 戰死할 수 있는 날만을 鶴首苦待하고 있다.

요네, 잊히지 못한 者 [ 編輯 ]

生前에 야스오의 異父兄弟였던 요네는 마을 劍術 學校에서 屬望받는 學生이였다. 그러나 兄弟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後 靈魂 世界의 惡靈에 쫓기자 惡靈의 劍으로 惡靈을 죽일 수밖에 없었다. 惡靈의 假面을 써야 하는 詛呪를 받게 된 요네는 自身이 어떤 存在가 되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쉬지 않고 그 惡靈과 같은 存在들을 뒤쫓는다.

要릭, 靈魂의 길잡이 [ 編輯 ]

오래 前 잊힌 宗敎 敎團의 마지막 生存者 要릭은 亡者를 거느리는, 祝福이자 詛呪인 能力을 所有하고 있다. 그에게로 몰려드는 썩은 屍體와 울부짖는 靈魂은 그림자 群島에 발이 묶인 그의 唯一한 同伴者다. 大沒落의 詛呪로부터 祖國을 救援하겠다는 神聖한 뜻을 품고 있지만 그의 行動은 怪異하기만 하다.

우디르, 精靈 呪術師 [ 編輯 ]

프렐요드 古代 精靈의 힘을 附與받은 禹디르는 單純한 人間 以上의 存在이다. 그는 古代 丁玲의 能力을 利用해 敏捷性, 生命力, 凶暴함을 自由自在로 다룬다. 禹디르는 이 힘의 調和를 통해 自然의 秩序를 어지럽히려는 者들을 물리친다.

우르곳, 殺傷 倂記 [ 編輯 ]

우르곳은 綠嶼스 帝國에서 猛威를 떨치던 處刑人이었으나, 自身이 그토록 숱한 목숨을 거두며 충성했던 조국에게 背信을 當했다. 그는 鋼鐵 사슬에 묶여 紫雲의 깊은 地下에 자리한 鑛山 監獄인 드레地에서 힘이 갖는 眞正한 意味를 배워야 했다. 字韻 全體를 混沌에 빠뜨린 災難을 틈타 드레지를 支配하게 된 우르곳은 이제 犯罪가 판을 치는 地下 世界에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한때 自身을 拘束했던 바로 그 사슬로 犧牲者를 옭아매고, 새로운 定着地에서 價値 없는 者들을 肅淸하며 苦痛의 도가니를 만들고 있다.

워윅, 紫雲의 고삐 풀린 憤怒 [ 編輯 ]

紫雲의 잿빛 골목을 舞臺로 사냥감을 찾는 怪獸 워윅. 極限의 苦痛을 同伴하는 各種 實驗으로 完全히 變形된 그의 肉體는 藥品桶, 펌프, 여러 機械가 結合된 複雜한 시스템과 連結되어 있으며, 靜脈에는 鍊金術을 통해 組合한 憤怒가 注入된다.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오곤 하는 그는 사람들을 威脅하는 都市의 犯罪者들을 單숨에 사냥한다. 피 냄새를 맡고 나면 理性을 잃고 마는 워윅. 조금이라도 피를 흘린 者는 그 누구도 워윅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유미, 魔法 고양이 [ 編輯 ]

유미는 밴들 시티 出身의 魔法 고양이로 한때 요들 魔法師 노라와 함께 살았다. 어느 날 노라가 알 수 없는 理由로 蹤跡을 감추자 유미는 自我를 지닌 노라의 冊 '關門의 서'의 守護者가 되었으며, 冊 페이지 안에 存在하는 次元門을 타고 主人을 찾는 旅程에 나섰다. 愛情을 渴求하는 유미는 旅程을 함께 떠날 親切한 同僚들을 求하며, 빛나는 防牌와 斷乎한 決意로 그들을 保護한다. 노라의 冊은 유미가 눈앞에 놓인 任務에 集中하도록 하기 위해 애쓰지만, 유미는 낮잠이나 生鮮 같은 世上 속 즐거움에 이따금 한눈을 팔곤 한다. 勿論 유미도 結局은 恒常 主人을 찾는 일로 되돌아온다.

이렐리兒, 칼날 舞姬 [ 編輯 ]

녹서스에게 侵略당한 後 아이오니아에서는 수많은 英雄이 登場했지만, 나보리 出身의 젊은 이렐리兒만큼 獨特한 英雄은 없다. 이렐리兒는 故鄕 나보리에 傳해 내려오는 古代의 춤을 익혔고, 亞이오니아가 侵略당하자 그 能力을 戰爭터에서의 技術로 삼았다. 致命的인 威力의 칼날들을 空中에 띄우고 自由自在로 操縱하며 싸우는 그女의 모습은 優雅하고 愼重하며 군더더기라고는 없었다. 훌륭한 鬪士임을 立證한 이렐리兒는 願하는 바는 아니었으나 아이오니아 抵抗 勢力을 先頭에서 이끄는 役割을 맡게 되었고, 只今까지도 故鄕 땅을 지키고 保存하는 일에 獻身하고 있다.

이블린, 고통스런 抱擁 [ 編輯 ]

룬테라의 어두운 境界線 안에서, 惡魔 이블린은 다음 먹잇감을 찾고 있다. 먼저 官能的인 人間 女性의 얼굴로 사냥감을 誘惑한다. 犧牲者가 그 魅力에 넘어오면, 이블린은 惡魔의 참모습을 드러낸다. 이블린은 犧牲者에게 말로 形言할 수 없는 苦痛을 안기고, 自身은 그 苦痛에 喜悅을 느낀다. 이블린이라는 惡魔에게는 이것이 한바탕 즐기는 유희일 뿐이지만, 룬테라 住民에게는 엇나간 欲望을 發散했다가는 그 代價로 끔찍한 終末을 맞게 되리라는 敎訓을 되새겨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이다.

이즈리얼, 無謀한 探險家 [ 編輯 ]

魔法에 타고난 才能을 가진 멋진 冒險家 이즈리얼은 오래前에 사라진 地下 墓地를 探險하고 古代 詛呪에 맞서 싸우며 힘든 逆境을 손쉽게 克服한다. 끝없는 勇氣와 無謀함을 지닌 그는 어떠한 狀況에서도 卽興的으로 헤쳐나가는 것을 選好한다. 機智를 發揮할 때도 있지만, 大部分은 破壞的이고 不可思議한 爆發을 일으키는 슈리魔의 神祕한 掌匣에 依支한다. 한 가지 분명한 事實은 이즈리얼이 가는 곳에 말썽이 있다는 것이다. 或은 눈앞에 있거나. 아마 四方에 있을지도 모른다.

日羅오이, 크라켄의 女司祭 [ 編輯 ]

臺 크라켄 神의 女司祭, 나가카보로스 神을 섬기는 '眞理의 使徒' 日羅오이는 健壯한 體格만큼이나 굳건한 信仰心을 지녔다. 巨大한 黃金빛 性狀을 솜人形처럼 가볍게 다루며 相對의 몸과 靈魂을 分離하는 모습은 보는 이를 壓倒하고 敵들의 얼을 빼놓기에 充分하다. 그래도 戰場에서 日羅오이에게 덤벼보겠다면, 바다뱀 群盜의 神이 그女와 함께 한다는 事實을 銘心해야 한다.

ㅈ [ 編輯 ]

자르半 4歲, 데마시아의 龜鑑 [ 編輯 ]

자르半 4世는 데마시아 國王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正式 王位 繼承者다. 데마시아의 龜鑑이 되어 王國의 價値를 몸소 實踐하는 그는 自身을 向한 周邊의 높은 期待와 戰場에서 實力을 證明하고자 하는 自身의 欲望 사이에서 힘겨워한다. 뛰어난 戰鬪 實力뿐만 아니라 可恐할 勇氣, 몸을 사리지 않는 鬪志로 兵士들에게 模範이 되는 자르半 4世는 데마시아 王家의 旗발을 높이 치켜들고 向後 百姓들을 이끌 指導者의 모습을 갖추어 간다.

字야, 抵抗하는 者 [ 編輯 ]

바스타野 革命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子夜는 致命的인 正確性을 자랑하는 戰士이다. 敏捷한 몸놀림과 奸巧할 程度로 銳利한 頭腦를 갖추었고, 칼날보다 날카로운 깃털로 自身을 막아서는 것은 모조리 베어버린다. 한때는 漸漸 數가 줄어들고 있는 바스타野 種族을 救해내기 위해 혼자만의 戰爭을 遂行했으나, 이제는 同志이자 戀人인 라칸과 늘 함께 싸운다. 둘은 바스타野 種族을 保護하고 먼 옛날 바스타野 種族이 누리던 榮光을 되찾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者이라, 가시 덩굴의 復讐 [ 編輯 ]

자이라는 古代의 어떤 魔法 大災殃에서 태어났다. 自然의 憤怒가 그대로 形象化된 生命體이자 人間과 植物의 魅惑的인 混種이다. 자이라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발밑에는 새로운 生命이 피어난다. 發露란의 수많은 必滅者를 自身의 씨앗에서 태어난 後孫의 먹잇감 程度로 여기므로, 致命的인 威力의 가시를 날려 必滅者를 거침없이 사냥한다. 또한 자이라는 發露란 여기저기에 食肉 植物 群落을 만들어 놓는데, 이 群落은 周邊의 다른 生命體를 모조리 휘감아 죽이며 勢力을 넓혀간다. 子孫을 蕃盛시키려는 太古적부터의 欲求로 볼 수 있겠지만, 자이라의 眞正한 意圖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자크, 祕密 兵器 [ 編輯 ]

자크는 化學工學 地層을 따라 흐른 毒性物質이 紫雲의 地下洞窟 깊은 곳에 位置한 웅덩이에 모여 만들어진 生命體이다. 이처럼 변변치 못한 胎生에도 不拘하고 자크는 原始的인 진흙의 狀態에서 知性을 갖춘 存在로 成長했다. 그는 紫雲의 配管 속에 살면서 도움이 必要한 이들을 돕거나 紫雲의 망가진 基盤施設을 再建하기 위해 이따금 모습을 드러낸다.

잔나, 暴風의 憤怒 [ 編輯 ]

룬테라의 突風이라는 强力한 武器를 지닌, 그러나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잔나. 그女는 이제 廢墟가 되어버린 字韻을 지키는 바람의 精靈이다. 그런 그女를 두고 떠도는 이야기는 많다. 그中에서 가장 그럴듯한 說은 바로 守護神으로서의 잔나. 惡天候 속에서 暴風雨를 뚫고 나아가며 부디 順航할 수 있기를 祈願하는 룬테라 船員들의 懇求 속에서 登場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잔나가 남다른 愛情으로 字韻의 船員들을 保護한다고 믿었다. 盞나와 字韻, 이 둘의 關係가 決코 뗄 수 없을 程度로 가까워진 데에는 바로 이러한 事緣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 結果 盞나는 도움의 손길이 必要한 모든 字韻 사람들에게 있어 마치 燈臺와 같은 役割을 하게 되었다. 그런 그女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도움이 必要한 瞬間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救援의 손길을 내밀었다.

잭스, 武器의 達人 [ 編輯 ]

獨特한 武器와 날카로운 毒舌 모두 따라올 者가 없는 잭스는 이케시兒에서 마지막으로 알려진 武器의 達人이다. 풀려난 空虛의 殘骸로 曺國이 기울자, 잭스와 그 무리는 祖國의 남은 部分이나마 守護하기로 盟誓했다. 魔法이 强해지고 潛在하는 威脅이 다시금 胎動瑕疵, 잭스는 發露란을 떠돌며 만나는 모든 戰士에게 이케시아의 마지막 불빛을 휘두른다. 그와 견줄 수 있을 程度로 剛한지 試驗하기 위해.

제드, 그림자의 主人 [ 編輯 ]

제드는 極度로 無慈悲하고 人情事情 없는 人物로, 綠嶼스 침공군을 몰아내기 위해 아이오니아의 傳統 魔法과 武術을 集約시킨다는 意圖로 設立한 그림자段의 首長이다. 아이오니아 戰爭 中 第드는 녹서스에게 이기고 싶다는 懇切한 마음에서 그림자 祕笈의 封印을 解除해 버렸다. 그 邪惡한 非級은 强力한 만큼이나 危險하고, 使用者를 墮落의 길로 빠뜨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第드는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禁斷의 祕術을 익혔다. 自身의 國家에, 아니면 自身이 만든 그림자團에 威脅이 될 만한 것을 모조리 破壞하기 위하여.

第라스, 超越한 魔法師 [ 編輯 ]

古代 슈리魔의 超越한 魔法師 第라스는 神祕의 에너지가 石棺의 破片에 둘러싸인 形象을 하고 있다. 그는 沙漠 아래의 古代 監獄 속에 數千 年 동안 갇혀 있다가 슈리마 帝國의 復活과 함께 自由의 몸이 되었다. 莫强한 힘을 손에 넣은 第라스는 應當 自身의 것이라 여기는 것들을 簒奪하고 新興 文明 征服으로 自身만의 帝國을 세우고자 狂氣의 疾走를 始作한다.

제리, 紫雲의 불꽃 [ 編輯 ]

紫雲의 勞動者 階層 出身의 固執 세고 活潑한 제리는 電氣 魔法으로 自身의 힘과 손수 製作한 銃을 充電한다. 그女의 不安定한 힘은 感情을 反映하고 그 불꽃은 번개처럼 빠른 삶과 닮았다. 同情心 많은 제리의 家族과 故鄕에 對한 愛情으로 싸움에 臨한다. 가끔 도우려는 意志가 剛해 逆效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이웃을 위해 싸울 때 그들 또한 함께 한다는 事實을 믿고 있다.

제이스, 未來의 守護者 [ 編輯 ]

英敏한 發明家 제이스는 필트오버의 守護와 進步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필트오버의 英雄이다. 魔法工學 變身 해머를 專用武器로 使用하는 그는 自身의 힘과 勇氣, 知能을 언제든 祖國을 위해 바칠 覺悟가 되어있다. 필트오버의 全 國民이 제이스를 英雄으로 推戴하지만 정작 그는 이러한 關心을 반기지 않는다. 그에 對한 國民들의 稱頌과 感歎이 敵을 挑發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祖國에 對한 제이스의 忠誠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그의 能力을 猜忌하는 이들조차 進步의 都市를 守護하는 제이스의 勞苦에 感謝를 표한다.

조이, 餘名의 성위 [ 編輯 ]

장난氣와 想像力, 그리고 變化의 化身인 조이는 他곤의 神聖한 傳令으로, 世上을 再構成할 큰 事件을 豫告한다. 조이는 存在하는 것만으로도 世上을 構成하는 神祕한 秩序를 歪曲시키는데, 이로 因해 故意나 惡意 없이도 大災殃이 일어나곤 한다. 그래서 아마 조이는 任務를 遂行하는 것보다 장난을 치는 데에 集中하고, 必滅者들에게 속임數를 쓰고, 그 外에 다른 方式으로 즐거운 일을 찾으면서 더 많은 時間을 보내는지도 모른다. 조이와의 만남은 즐거움을 얻고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機會가 될 수도 있지만, 조이는 宏壯히 危險한 存在이니 겉모습에 眩惑되어서는 안 된다.

직스, 魔法工學 幅派兵 [ 編輯 ]

巨大한 爆彈을 사랑하는 직스는 爆彈만큼이나 화끈한 性味를 지닌 요들이다. 筆트오버에서 어느 發明家를 돕는 助手로 일하다가, 反復되는 日常에 싫症을 느끼던 中 파란 머리의 미친 爆彈狂 징크스와 親舊가 되었다. 어느 날 筆트오버에서 요란스러운 밤을 보낸 後, 직스는 징크스의 助言을 듣고 紫雲으로 向했다. 紫雲은 직스에게 天國이다. 第一 좋아하는 爆彈을 마음껏 터뜨리고 무엇이든 내키는 대로 폭발시키며, 字韻 市民뿐 아니라 化工 男爵들까지 恐怖에 질리게 만들고 있으니.

陳, 殘酷劇의 巨匠 [ 編輯 ]

晉은 殺人이 藝術이라고 믿는 周到綿密한 사이코패스 殺人犯이다. 元來는 아이오니아의 監獄에 收監되어 있었는데, 아이오니아 評議會 內에서 暗躍하는 어두운 勢力의 힘으로 풀려난 以後 그 派閥의 刺客으로 일하고 있다. 晉은 銃을 붓 삼아 殘酷한 그림을 그리는 畫家이자, 소름끼치는 作品을 舞臺에 올리며 快樂을 느끼는 劇作家다. 그 솜씨를 接하는 被害者와 目擊者들은 모두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누군가에게 '恐怖'라는 强烈한 메시지를 傳하고 싶다면, 眞이야말로 그 일을 맡길 最高의 適任者일 것이다.

질리언, 時間의 守護者 [ 編輯 ]

이케시아 統治 議會의 一員이었던 질리언은 時間 自體에 熟達하고자 하는 偉大한 元素 魔法師다. 空虛로부터 同胞들을 救하고자 힘을 使用한 以後로 周邊의 時間을 操縱하며 過去, 現在, 未來 사이를 떠돌고 있다. 질리언은 룬테라의 神祕에 싸인 創造로부터 避할 수 없는 듯한 終末까지 모든 時間을 끝없이 헤매며 故鄕의 滅亡을 되돌리고자 努力하고 있다.

징크스, 亂暴한 말괄량이 [ 編輯 ]

字韻 出身의 衝動的이고 激情的인 犯罪者 징크스. 亂場판을 벌이는 재미로 살며, 結果 따위는 眼中에 없다. 殺傷 武器를 多數 保有한 그女가 떠난 자리는 華麗하고 搖亂한 爆發로 恐怖의 阿修羅場이 된다. 징크스는 지루함을 끔찍이 싫어하고 가는 곳 어디에나 特有의 大混亂을 화끈하게 일으킨다.

ㅊ [ 編輯 ]

超가스, 空虛의 恐怖 [ 編輯 ]

超가스가 룬테라의 찌르는 듯한 햇빛 아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瞬間부터, 超가스는 가장 純粹하고 끝없는 굶주림에 이끌려 움직였다. 超가스의 複雜한 生體組織은 모든 生命體를 먹어치우려는 空虛의 欲望을 完璧하게 드러내며, 自身의 몸을 構成하는 物質을 성장시켜 새로운 物質로 빠르게 변화시켰다. 筋肉量과 密度가 增加하고, 겉껍질이 마치 有機體로 된 다이아몬드처럼 딱딱해졌다. 空虛의 生命體인 超가스는 몸집을 키워도 虛飢가 가시지 않자, 餘分의 物質을 面刀날처럼 날카로운 등뼈로 吐해내 먹이를 꼬치로 꿰기 始作했다. 捕食하기 쉽도록 말이다.

ㅋ [ 編輯 ]

카르마, 깨우친 者 [ 編輯 ]

아이오니아의 靈的인 傳統을 카르마보다 잘 나타내는 챔피언이 있을까. 카르마는 지난 時間 동안 蓄積된 記憶을 새로운 生命으로 溫存하며 數없이 復活한 古代 靈魂의 살아있는 現身이자 極少數만이 깨우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은 存在다. 얼마 前 닥친 危機의 狀況에서 自身의 同族을 最善의 길로 引導한 카르마는 平和와 調和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큰 代價를 치러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것이 自己 自身이든 그女가 그토록 아끼는 同族의 터전이든 가리지 않고 말이다.

카밀, 鋼鐵의 그림자 [ 編輯 ]

카밀은 法이라는 테두리 밖에서 活動할 수 있도록 아예 自身의 몸을 무기화해 버렸다. 優雅한 엘리트 諜報員이자 페로스 家門이 輩出한 最高 情報 要員인 그女의 任務는 高度化된 필트오버와 그 下層部의 紫雲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寄與하는 것이다. 適應力이 뛰어나고, 正確性을 重視하므로 엉성한 技術은 반드시 整理해 버려야 할 羞恥로 여긴다. 魔法工學 增强을 통해 最高가 되려는 努力, 그리고 自身이 품고 있는 칼만큼이나 銳利한 知性을 지닌 카밀의 모습을 보면, 그女가 이제는 人間 女子보다는 機械에 가까운 存在가 아닌가 하는 疑懼心 마저 든다.

카사딘, 空虛의 放浪者 [ 編輯 ]

世界에서도 가장 어두운 곳을 불타는 劍을 휘둘러 헤쳐나가는 카사딘은 自身에게 주어진 時間이 많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元來 슈리마 구석구석 가보지 않은 곳이 없는 旅行 案內者이자 冒險家였던 그는 슈리마 南쪽의 平和로운 部族 마을에서 家庭을 꾸리고 살았다. 하지만 어느 날, 그가 살던 곳을 空虛가 덮쳐 집어삼켰다. 카사딘은 復讐를 盟誓했고, 神祕로운 遺物과 禁止된 技術을 닥치는 대로 組合하여 앞으로의 鬪爭에 쓸 武器를 만들었다. 荒蕪地 이케시아를 찾아 나선 카사딘은 아무리 끔찍스럽고 무시무시한 空虛 生命體라도 맞서 싸울 覺悟가 되어 있다. 豫言者를 自處하는 말자하와 대면할 그 날을 위해.

카서스, 죽음을 노래하는 者 [ 編輯 ]

忘却을 부르는 者 카서스는 섬뜩한 노랫소리를 前奏曲 삼아 惡夢처럼 登場하는 言데드이다. 산 者는 永遠히 죽지 않는 言데드를 두려워하나, 그는 언데드를 삶과 죽음의 完璧한 結合으로 오직 아름답고 純粹하다 여긴다. 카서스는 言데드로서 存在하는 기쁨을 온 世界에 傳하기 위해 그림자 軍道路부터 出沒한다.

카시오페아, 毒蛇의 抱擁 [ 編輯 ]

카시오페아는 自身의 邪惡한 意志대로 相對를 操縱하는 致命的인 被造物이다. 綠嶼스의 名望 높은 뒤 쿠토 家에서 가장 아름다운 美貌를 자랑하던 막내딸, 카시오페아는 古代의 힘을 찾아 슈리마 아래에 있는 地下墓室 깊은 곳으로 冒險을 떠났다. 그곳에서 그女는 소름끼치는 墓室의 數號令에게 물렸고, 몸에 毒이 퍼져 毒蛇와도 같은 捕食者로 變했다. 카시오페아는 이제 밤의 帳幕에 숨어 狡猾하고 날렵하게 움직이며 邪惡한 視線으로 敵들을 石化시킨다.

카이사, 空虛의 딸 [ 編輯 ]

카이사는 어린아이에 不過했을 때 空虛에 끌려들어 갔지만 不屈의 意志와 執拗한 努力 끝에 艱辛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때의 經驗으로 카이사는 致命的인 威力의 사냥꾼이 되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차라리 죽어서 보지 않는 게 나을 程度로 끔찍한 未來를 暗示하는 徵兆로 여겨지기도 한다. 카이사는 이제 그女의 두 番째 皮膚가 된 공허충의 껍질을 덮어쓰고 不愉快한 共生 關係를 維持해야 하는 것은 勿論, 머지않은 未來에 決斷을 내려야만 한다. 自身을 怪物이라고 부르는 必滅의 存在들을 容恕하고 漸漸 다가오는 어둠을 함께 물리칠 것인지, 아니면 必滅의 存在 따위는 無視하고 自身을 버린 世界를 空虛가 집어삼키는 것을 못 본 척할 것인지...

카직스, 空虛의 掠奪者 [ 編輯 ]

공허태생 生命體는 많지만, 이 眞理를 카직스보다 더 明白히 立證하는 存在는 없다. 카직스가 恐怖스러운 것은 進化를 거듭하기 때문이다. 生存을 위해 사냥을 하고, 사냥감을 집어삼킬 때마다 剛해지고, 더 强한 相對를 찾아 또다시 사냥에 나선다. 게다가 進化를 할수록 먹이를 낚아채는 사냥 技術은 더 새로워지고 效率도 높아진다. 空虛에서 갓 넘어왔을 때에는 아무 생각 없는 野獸에 不過했으나, 이제는 그 形體만큼이나 知能도 完全히 變貌했다. 只今의 카직스는 細心한 計劃을 세워 사냥을 하고, 自身의 모습을 본 犧牲羊이 本能的으로 일으키는 恐怖心을 活用하기도 한다.

카타리나, 邪惡한 칼날 [ 編輯 ]

카타리나는 斷乎한 判斷力과 致命的인 戰鬪 能力을 지닌 綠嶼스의 特級 暗殺者이다. 傳說的인 名聲을 자랑하는 뒤 쿠토 將軍의 長女로 태어난 카타리나는 放心한 敵을 迅速하게 暗殺하는 데에 뛰어난 才能을 보였다. 그女는 自身의 불타는 野望 때문에 我軍을 危險에 빠뜨리면서까지 防備를 强化한 敵을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任務가 아니더라도 카타리나는 躊躇없이 톱날 短劍의 突風을 일으켜 마땅히 쓰러뜨려야 할 敵을 處置할 것이다.

칼리스타, 復讐의 化身 [ 編輯 ]

永遠不滅의 魂靈이자 憤怒와 膺懲의 化身인 칼리스타는 鐵甲을 두른 惡夢으로 그림자 群島에서 나타나 欺瞞者와 背信者들을 사냥한다. 배신당한 者들은 피맺힌 외침으로 復讐를 渴望하지만, 오직 靈魂까지 내놓을 覺悟가 된 者들만 칼리스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칼리스타의 憤怒를 산 者는 絶對 無事할 수 없으며, 오직 靈魂을 꿰뚫는 槍날의 차가운 불꽃만이 이 죽음의 사냥꾼과 맺은 契約을 끝낼 수 있다.

케넨, 暴風의 心臟 [ 編輯 ]

케넨은 아이오니아의 均衡을 守護하는 번개같이 빠른 執行者이기도 하지만, 킨코우 結社團에서 唯一한 요들이기도 하다. 작고 복실복실한 外貌와는 달리 케넨은 手裏劍으로 일으키는 소용돌이 暴風과 끝없는 熱情으로 그 어떤 威脅도 克服할 準備가 되어있다. 케넨은 査夫人 쉔과 함께 靈的인 領域을 巡察하며 엄청난 번개의 힘으로 敵을 쓰러뜨린다.

케이틀린, 필트오버의 保安官 [ 編輯 ]

筆트오버 第一가는 平和 守護者로 名聲이 藉藉한 케이틀린은 이 都市에서 가장 뛰어난 名射手이기도 하다. 그 잡기 어렵다는 필트오버의 犯罪 組織들도 그女의 손에 掃蕩되었다. 케이틀린은 主로 바이와 짝을 이루어, 바이의 불같은 性味를 自身의 冷徹함으로 補完하며 멋진 콤비로 活躍한다. 케이틀린의 魔法工學 小銃이 獨步的으로 優秀한 性能인 것은 事實이지만, 정작 케이틀린의 가장 强力한 武器는 따로 있다. 筆트오버에서 활개칠 생각을 할 程度로 無謀한 犯罪者를 精巧한 덫을 놓아 잡아버리는 그女의 優越한 知能이 바로 그것이다.

케일, 정의로운 者 [ 編輯 ]

룬 戰爭이 한창일 때 태어난 케일은 正義의 性位인 어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神聖한 불꽃의 날개를 펴고 正義를 實現하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雙둥이 동생 모르가나와 함께 데마시아의 守護者로 數年間 推仰받았다. 그러나 人間들의 反復된 失手에 幻滅을 느낀 케일은 結局 데마시아를 永遠히 떠나고 말았다. 불타는 劍을 휘두르며 악을 審判하는 케일의 이야기는 데마시아의 傳說이 되었고, 如前히 많은 이들은 케일의 再臨을 懇切히 바라고 있다.

케인, 그림자 使臣 [ 編輯 ]

致命的인 그림자 魔法을 그 누구보다도 自由自在로 驅使하는 者, 詩이다 케인이 싸우는 理由는 眞正한 運命을 實現하기 위해서다. 張差 그림자團을 이끌고 亞이오니아가 霸權을 掌握하는 새로운 時代를 열 것이라는 運命. 케인은 危險千萬하게도 自意識이 있는 다르킨 武器 裸芽스트를 들고 戰場에 나선다. 다르킨 武器는 그것을 휘두르는 者의 몸과 精神을 徐徐히 타락시킨다는 事實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다. 다르킨 武器에 손을 댄 以上 豫想할 수 있는 結果는 單 두 가지다. 케인이 武器의 意識을 굴복시켜 自身의 意志를 따르게 하거나, 아니면 저 惡意에 가득 찬 낫이 케인을 完全히 집어삼키고 룬테라 全域을 滅亡의 길로 몰아넣거나.

코그모, 深淵의 아귀 [ 編輯 ]

이케시아의 荒蕪地 어딘가, 人間의 눈길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空虛의 틈이 나타났고, 썩은 내를 풍기는 이곳에서 코그모가 느닷없이 튀어나왔다. 온몸에서는 惡臭가 스며나오고, 好奇心 때문에 恒常 떡 벌리고 있는 입에서는 腐蝕性 分泌物이 뚝뚝 떨어진다. 周邊에 있는 건 닥치는 대로 마구 물어뜯고 침을 질질 흘린 後에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린다. 空虛胎生이지만 天性이 惡하지는 않고 天眞爛漫한 言行에 妙한 魅力도 있지만, 放心은 禁物이다. 食貪과 好奇心이 워낙 剛해 먹을 만하다 싶은 것은 一旦 집어삼키고 보기 때문이다.

코르키, 大膽한 爆擊手 [ 編輯 ]

요들 飛行機 操縱士 코르키는 다른 어떤 것보다 좋아하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飛行과 멋들어진 콧鬚髥이다. 좋아하는 順序대로 羅列한 것은 아니지만. 코르키는 밴들 시티를 떠난 後 필트오버에 定着하며 찾아낸 驚異로운 飛行機와 사랑에 빠졌다. 코르키는 飛行裝置를 開發하기 위해 渾身의 努力을 쏟았고, 시끄러운 뱀 編隊라 불리는 베테랑 空軍 精銳 部隊를 이끌게 되었다. 飽和 속에서도 平靜心을 잃지 않으며 第2의 故鄕의 蒼空을 누비는 코르키에게 마음껏 미사일 砲火를 퍼부어 解決하지 못했던 問題는 하나도 없다.

퀸, 데마시아의 날개 [ 編輯 ]

데마시아의 精銳 機動隊員이자 記事인 퀸은 傳說的인 禿수리 발러와 함께 敵의 領土 한복판에 潛入해 갖가지 危險한 任務를 遂行한다. 퀸과 발러의 强力한 結束力은 戰鬪에서 무시무시한 힘을 發揮한다. 敵들은 그들의 相對가 데마시아 第一가는 英雄,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는 事實을 알지도 못한 채 瞬息間에 목숨을 잃고 만다. 狀況에 따라 曲藝 水準의 動作을 보여주는 퀸이 敏捷한 몸놀림으로 石弓을 꺼내들면, 발러는 空中에서 游泳하며 숨어 있는 敵을 찾아낸다. 데마시아의 敵에게는 그야말로 恐怖의 한 雙이다.

클레드, 망나니 記事 [ 編輯 ]

勇敢無雙하고도 性깔 고약한 戰士인 클레드는 綠嶼스 特有의 客氣와 多血質을 象徵하는 存在와도 같다. 所聞에 따르면 클레드는 綠嶼스 帝國이 처음 세워진 時節부터 只今까지 모든 軍事 作戰에서 活躍해 왔으며, 單 한 番도 後退한 적이 없고, 軍人으로서 받을 수 있는 稱號란 稱號는 모조리 따냈다고 傳해진다. 하지만 兵士들의 이야기가 果然 어디까지 眞實일지는 未知數다. 確實한 것은 클레드가 스칼이라는 이름의 愛馬를 갖고 있다는 것과, 썩 미덥지 못한 그 愛馬를 타고서 豬突的으로 戰鬪에 뛰어든다는 事實이다. 自己 것을 지키기 위해서나 願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는 싸움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키兒나, 元素의 女王 [ 編輯 ]

키兒나는 정글 都市 이샤오칸에서 尹 脫衣 王座에 오르기 위해 無慈悲한 計劃을 세우고 있다. 父母님의 王位 繼承 序列 中 가장 아래인 키兒나는 堂堂한 自信感과 前例 없는 元素 魔法 能力을 갖춘 人材로, 앞을 가로막는 者는 누구든 容恕하지 않는다. 키兒나는 大地 自體를 自由自在로 操縱할 수 있으며, 自身을 이샤오칸 歷史上 가장 뛰어난 元素術師로 여긴다. 그렇기에 自身에게 一介 都市가 아닌 帝國을 支配할 資格이 있다고 믿는다.

킨드레드, 永劫의 사냥꾼 [ 編輯 ]

킨드레드는 따로지만 언제나 함께인 죽음의 兩面을 지닌 存在다. 運命을 받아들인 者에게는 量의 화살로 빠른 죽음을 膳賜하고, 運命을 拒否하고 도망치는 者에게는 늑대가 달려드는 殘酷한 最後를 안겨준다. 룬테라에서는 地域마다 킨드레드의 本性에 다른 意味를 附與했지만, 必滅의 存在라면 結局 眞正한 죽음을 選擇해야만 한다는 點은 같았다.

ㅌ [ 編輯 ]

타릭, 發露란의 防牌 [ 編輯 ]

타릭은 超越的인 힘으로 룬테라의 生命과 사랑, 아름다움을 守護하는 守護者의 星位이다. 故國 데마시아에서 職務怠慢罪를 犯하고 수치스럽게 추방당한 타릭은 贖罪를 위해 타곤 山을 올랐고, 이 山 頂上에서 하늘의 별들에게 더 큰 召命을 附與받았다. 古代 他곤의 神祕한 힘을 가득 받아 끔찍한 空虛의 浸蝕으로부터 밤낮없이 世界를 지키는 發露란의 防牌가 된 것이다.

脫론, 劍의 그림자 [ 編輯 ]

탈論은 陰地에서 暗躍하는 無慈悲한 刺客이다. 不意의 一擊을 加하는 데에도, 異常한 낌새가 느껴지기도 前에 자취를 감추는 데도 能하다. 거칠기 짝이 없는 綠嶼스의 거리에서 싸우고, 相對를 處置하고, 도둑질을 하면서 살아남았고 危險한 存在라는 名聲을 쌓았다. 惡名이 藉藉한 뒤 쿠토 家門에 拔擢된 뒤로는 綠嶼스 帝國의 命을 받들어 敵의 指導者, 大將, 英雄은 勿論이고, 敢히 自身이 섬기는 主人의 心氣를 거스르는 綠嶼스 人마저도 縱橫無盡 暗殺하고 있다.

탈리野, 바위術師 [ 編輯 ]

슈리魔의 떠돌이 魔法師 탈리야는 10代의 好奇心과 어른으로서의 責任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탈리야는 自身 안에서 커져 가는 힘의 本質을 깨닫기 위해 發露란 全域을 누빈 끝에, 最近에는 自身의 不足을 保護하기 위해 돌아왔다. 탈리야의 여린 마음을 弱點으로 錯覺한 사람들은 호되게 代價를 치렀다. 탈리야의 天眞爛漫한 모습 뒤에는 酸度 움직이는 不屈의 意志와 垈地도 흔드는 强靭한 精神이 있기 때문이다.

탐 켄値, 講義 暴君 [ 編輯 ]

歷史 속에서 여러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惡魔 탐 켄値는 룬테라의 물길을 따라 移動하며 끝없는 食慾을 다른 이들의 苦痛으로 채운다. 탐 켄値를 매우 魅力的이고 自信滿滿한 存在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탐 켄値는 放心한 먹잇감을 찾아 現實 世界를 闊步하는 放浪者일 뿐이다. 탐 켄値의 채찍 같은 혓바닥은 數十 걸음 떨어진 重武裝한 戰士도 氣絶시킬 수 있으며, 탐 켄値의 꾸르륵 臺는 뱃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시 돌아올 希望이 거의 없는 深淵에 떨어지는 것과도 같다.

트런들, 프렐요드의 트롤 王 [ 編輯 ]

트런들은 몸집이 크고 狡猾한데다 殘忍한 面貌를 두루 갖춘 트롤로, 一旦 트런들이 몽둥이를 들면 굴복시키지 못할 相對는 없다. 甚至於 프렐요드 全域을 통틀어서 말이다. 領域 本能이 매우 强한 트런들은 自身의 領土에 발을 디딘 멍청한 者들을 쫓아가서, 巨大한 얼음 정수의 몽둥이를 들고 敵을 뼛속까지 얼린 채 徐徐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껄껄 웃는다.

트리스타나, 요들 死守 [ 編輯 ]

다른 많은 요들이 發見, 發明, 또는 그저 장난에 氣力을 쏟지만, 트리스타나는 언제나 偉大한 戰士가 되기 위해 冒險을 떠나는 꿈을 꿨다. 트리스타나는 룬테라, 룬테라의 派閥, 그리고 戰爭 이야기를 즐겨 들었고, 要들도 얼마든지 傳說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트리스타나는 이제 世界에 첫 발을 내딛으며, 든든한 大砲 '부머'를 들고 변함없는 容器와 樂觀的인 性格으로 戰場에 뛰어 든다.

트린다미어, 不死의 憤怒 [ 編輯 ]

한때 트린다미어는 걷잡을 수 없는 憤怒와 憎惡의 힘을 原動力 삼아, 自身을 기다리고 있는 暗鬱한 未來에 對備하기 위해 北方의 偉大한 戰士들과 겨루며 스스로 길을 開拓해갔다. 部族民들을 沒殺한 어둠의 存在에게 復讐를 다짐한 트린다미어는 最近 아바로사 不足의 指導者인 애쉬와 婚姻하여 同盟 關係를 맺었다. 트린다미어는 아무리 不利한 戰鬪에서도 同盟軍을 勝利로 이끌었으며, 數없이 많은 戰鬪에서 보여준 超人的인 힘과 不屈의 勇氣는 可히 傳說的이라 할 수 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드의 達人 [ 編輯 ]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惡名 높은 카드의 達人이자 詐欺꾼이다. 뛰어난 賭博 實力과 타고난 魅力으로 發露란 어디에서나 富者와 어리석은 者들 모두에게 感歎과 怨恨을 한 몸에 사는 主人公이다. 每事에 眞摯한 法이 없고, 太平하고 으스대는 얼굴에는 비웃는 듯한 微笑마저 감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소매에는 늘 祕藏의 카드가 숨겨져 있으니까.

트위치, 疫病 쥐 [ 編輯 ]

紫雲에서 傳染病을 옮기는 쥐로 태어난 트위치는 熱情的인 汚物 專門家로, 앞발을 더럽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트위치는 필트오버의 富裕層을 向해 化學物質로 强化한 石弓을 겨누며, 地上의 人間들의 더러움을 赤裸裸하게 드러내기로 다짐했다. 地下洞窟에 웅크리고 있을 때를 除外하면 늘 비밀스럽게 狡猾한 움직임을 일삼는 트위치는 버려진 寶物을 찾아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곰팡이 슨 샌드위치라도 찾을 수 있을까 하며.

티모, 날쌘 偵察兵 [ 編輯 ]

어떤 威脅에도 꿈쩍 않는 티모는 끝 모를 積極性과 快活함으로 世上을 偵察한다. 티모는 確固한 道德性을 가진 요들로, 밴틀 시티의 偵察隊 綱領을 따르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綱領을 얼마나 熱心히 따르는지 그의 行動이 가져올 더 넓은 結果를 깨닫지 못하기도 한다. 더러 偵察隊의 存在에 疑問을 품는 者들도 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티모의 信念은 絶對 얕잡아봐서는 안 된다. (너구리나 오소리의 모습과 꽤 비슷해 보일 수는 있다.)

ㅍ [ 編輯 ]

파이크, 핏빛 港口의 虐殺者 [ 編輯 ]

빌地워터 虐殺의 埠頭에서 有名한 작살잡이였던 파이크는 巨大한 자울値의 뱃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運命이었지만 살아 돌아왔다. 이제, 그는 옛 故鄕의 陰濕한 골목과 뒷길을 소리 없이 누비며, 他人을 利用하여 富를 쌓은 者들에게 그가 얻은 超自然的인 힘으로 빠르고 殘酷한 最後를 膳賜한다. 怪物을 사냥한다고 自負했던 都市는 이제 怪物에게 사냥당하고 있다.

판테온, 不屈의 窓 [ 編輯 ]

本意 아니게 戰爭의 盛位에 사로잡힌 아트레우스는 몸속의 神聖한 힘을 破壞하고 하늘의 별을 사라지게 할 程度로 强力한 一擊에도 屈服하지 않고 살아남았다. 그리고 結局 必滅의 運命을 認定하고, 그에 따르는 힘과 不屈의 精神을 받아들였다. 이제 아트레우스는 神聖에 抵抗하는 판테온으로 다시 태어나, 꺾이지 않는 意志와 性위의 武器로 武裝한 채 戰場을 누빈다.

피들스틱, 오래된 恐怖 [ 編輯 ]

룬테라에 무시무시한 古代의 무언가가 깨어났다. 時間을 超越한 恐怖의 存在 피들스틱은 不安에 動搖하는 人間 社會의 끝자락에 나타나 겁먹은 犧牲者들을 養分으로 삼는다. 앙상하고 투박한 모습의 이 生物은 삐죽삐죽한 낫을 휘두르며 恐怖를 거둬들이고, 살아남은 不幸한 者들의 精神을 散散이 조각낸다. 까마귀 울음소리와 人間을 닮은 形象의 속삭임을 操心하라... 피들스틱이 돌아온 것이다.

피오라, 決鬪의 代가 [ 編輯 ]

發露란을 통틀어 가장 무시무시한 데마시아 王國의 決鬪가, 피오라. 푸른 鋼鐵 레이피어를 다루는 솜씨만큼이나 假借없는 態度와 재빠른 머리 回轉으로 有名한 그女는 아버지가 일으킨 스캔들로 집안의 名聲이 땅에 떨어진 後 家門의 支配權을 넘겨받았다. 로렌트 家門의 名聲은 더럽혀진 지 오래지만, 피오라는 家門의 名譽를 되찾고 데마시아의 偉大한 家門으로 일궈온 자리를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피즈, 개구쟁이 [ 編輯 ]

바다와 陸地에서 살 수 있는 요들族 피즈는 빌지워터를 둘러싼 珊瑚礁에서 살고 있다. 種種 迷信을 믿는 船長들이 바다에 바치는 돈을 주워 돌려주기도 하지만, 아무리 神經質的인 뱃사람들이라도 피즈를 화나게 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다. 이 미끈거리는 生命體를 얕잡아본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對해 수많은 이야기가 傳해지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따금 變德스러운 바다 精靈으로 誤解받기도 하는 피즈는 바닷속 깊은 곳에 사는 怪物을 부릴 수 있으며, 敵과 我軍을 모두 놀리면서 즐거워한다고 한다.

ㅎ [ 編輯 ]

하이머딩거, 偉大한 發明家 [ 編輯 ]

아주 明晳하지만 怪짜 性向이 多分한 요들 科學者 세실 B. 하이머딩거 敎授. 그는 필트오버가 輩出한 가장 革新的인 人材 가운데 한 名으로 모든 이의 尊敬을 받는 發明家다. 自身의 일에 있어서는 過할 程度로 執拗하게 파고드는 탓에 神經症的 强迫觀念이 있을 程度인 하이머딩거는 좀처럼 理解하기 어려웠던 問題들을 하나둘 풀어내고 있다. 그의 理論은 때로 不分明하고 難解해 보이기도 하지만, 하이머딩거는 筆트오버에서 가장 奇跡的이고 致命的인 여러 機械를 發明했고, 그 效率을 더욱 높이기 위해 꾸준히 硏究하고 있다.

헤카림, 戰爭의 前兆 [ 編輯 ]

헤카림은 반인반수의 몸을 한 幽靈으로, 詛呪를 받아 산 者들의 靈魂을 끝없이 追跡한다. 한때 自負心 넘치는 記事였지만, 祝福의 빛 群島에 그림자가 드리우고 大沒落이 始作됐을 때 記事團員들과 함께 破滅의 기운에 휩쓸리고 만다. 只今도 검은 안개가 룬테라를 뒤덮을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 無慈悲한 突擊을 일삼으며 鐵甲을 두른 말발굽으로 敵들을 짓밟는다.

같이 보기 [ 編輯 ]

• 리그 오브 레전드
• 리그 오브 레전드의 世界觀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