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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직 佔畢齋文集 및 이준록 木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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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직 佔畢齋文集 및 이준록 木版
(金宗直 ?畢齋文集 및 彛尊錄 木板)
대한민국 慶尙南道 有形文化財
種目 有形文化財 第175號
( 1979年 12月 29日 指定)
數量 262枚
管理 藝林서원
住所 慶尙南道 密陽市 부북면 後사포리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김종직 佔畢齋文集 및 이준록 木版 (金宗直 ?畢齋文集 및 彛尊錄 木板)은 慶尙南道 密陽市 부북면 後사포리에 있는 冊板 및 冊이다.

1979年 12月 29日 慶尙南道의 有形文化財 第175號 佔畢齋文集 冊板 및 이存錄 으로 指定되었다가, 2018年 12月 20日 現在의 名稱으로 變更되었다. [1]

槪要 [ 編輯 ]

『佔畢齋文集』은 朝鮮時代 嶺南士林學派의 領袖인 김종직(1431∼1492)의 詩文集 冊板이다.

金宗直은 朝鮮 前期의 文臣으로 1459年 文科에 及第하여 弘文館提學, 共助 ·吏曹參判 等 여러 벼슬을 거쳤다. 文章과 歷史에 뛰어나 朝鮮時代 道學(道學)의 精髓를 이어가는 中樞的 구실을 하였다.

이 文集은 成宗 24年(1493)에 金宗直의 조카 장중진이 最初에 作成된 原稿를 모아 金宗直의 門徒였던 潮位가 編輯을 하였으나, 미처 刊行하지 못하고 戊午士禍로 인해 모두 消失되고 말았다. 다시 장중진이 그 나머지 글을 모아 中宗 12年(1517)에 先山에서 木版本으로 刊行하였다.

『佔畢齋文集』은 詩集이 23卷, 文集 2卷으로 總 25卷이며, 年譜, 戊午私的, 文人錄 等이 附錄으로 붙어 있다. 이 冊版은 1789年 移管하여 現在 藝林書院에 所藏되고 있다.

『이存錄』은 金宗直의 父親 金叔滋의 家系圖人 報道(譜圖)와 朞年, 그리고 親舊들이 함께 놀았던 일들과 祭禮儀式, 家訓 가운데 본받을 만한 것을 싣고, 다음 金宗直의 外祖父의 行裝을 덧붙인 家族私的 內容을 지닌 冊이다. 燕山君 3年(1497)에 發刊된 것은 壬辰倭亂 때 불타서 없어지고, 그 以後 다시 藝林書院에서 거듭 刊行한 것이다. 上下 2卷으로 되어 있다.

各州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