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祥紗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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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祥紗
宗派 大韓佛敎曹溪宗
建立年代 1997年
創建者 法廷 , 김영한
所在地 서울特別市 城北區 城北洞 323番地

吉祥紗 (吉祥寺)는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城北區 城北洞 에 있는 査察 이다. 大韓佛敎 曹溪宗 所屬 松廣寺 의 末寺이다. 또한 市民모임 맑고 향기롭게 의 根本度量이다.

歷史 [ 編輯 ]

本來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高級 料亭이었으나 料亭의 主人이었던 故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李 법정 스님 에게 自身이 所有한 妖精 敷地를 施主하여 寺刹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1] 김영한은 日帝 時代의 詩人 百席 의 詩 《나와 나타샤와 흰 唐나귀》에 登場하는 나타샤로 알려져 있으며, 百席은 戀人이었던 그女에게 자야(子夜)라는 愛稱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처음 1985年에 김영한으로부터 自身의 財産을 喜捨해 절을 짓게 해달라는 要請을 받고 法廷은 이를 懇曲히 辭讓하였으나, 김영한은 10年 가까이 法廷을 찾아와 끈질기게 付託했고 이에 法廷 또한 이를 받아들여, 1995年 6月 13日 大韓佛敎曹溪宗 松廣寺 末寺인 '대법사'로 登錄하여 처음 査察이 되었고, 初代 住持로 縣文이 就任하였다. 1997年에 맑고 향기롭게 根本度量 吉祥紗로 이름을 바꾸어 재등록되었고 같은 해 2月 14日 에 初代 住持로 靑鶴이 就任하였다.

김영한은 平生 白石의 生日인 7月 1日 에는 食事를 하지 않았고, 吉祥紗에 寄附된 김영한의 대원각 財産은 詩가 千億 원에 達하는 것으로 '그 많은 財産이 아깝지 않느냐'는 記者의 물음에 김영한은 '1000億은 그 사람의 詩 한 줄만 못하다'고 對答했다고 할 程度로 百席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1999年 11月 14日 에 世上을 떠나면서 自身의 遺骸를 눈이 오는 날 吉祥紗 境內에 뿌려달라는 遺言을 남겼다. 吉祥紗 境內의 길상헌 뒤쪽 언덕에는 김영한의 功德碑가 세워졌다.

寺刹의 創建主였던 法廷은 不問에 歸依한 김영한에게 吉祥畫라는 法名을 주었고, 김영한 死後에도 吉祥紗에서 定期法會를 열었으며, 2010年 3月 11日 吉祥紗에서 78歲(法臘 54歲) 로 入寂하였다. 또한 吉祥紗의 開院法會가 열리던 1997年 12月 14日 에 고 金壽煥 스테파노 樞機卿이 法會에 參席해 法廷과 함께 나란히 祝辭를 했고 法定 또한 이에 答하여 1998年 2月 24日에 明洞聖堂을 찾아 法文을 說法하였다. 吉祥紗 境內에는 功德主 김영한의 功德碑와 함께, 法廷의 影幀과 그 生前 遺品들을 展示한 記念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境內에는 極樂殿, 智障殿, 설법전 等의 殿閣이 있으며 行止실, 淸香堂, 길상헌 等의 寮舍가 存在한다. 2011年 以後 덕운이 住持로 就任하였으며, 佛敎 慈善財團 맑고 향기롭게 의 根本度量으로써 여러 가지 社會事業을 펼치고 있다. 또한 境內에 있는 觀音菩薩 石像은 天主敎 信者이자 가톨릭 藝術家인 최종태가 建立한 것으로, 같은 彫刻家가 혜화동 聖堂에 建立한 聖母 마리아 石像과 닮아 있다.

査察名 [ 編輯 ]

吉祥紗(吉祥寺)의 절 이름은 ‘吉하고 상서로운 節’이란 意味로, 妙吉祥(妙吉祥) 곧 文殊菩薩의 別稱에서 引用된 佛敎用語이며, 僧寶寺刹(僧寶寺刹) 松廣寺(松廣寺)의 옛 이름이기도 하다. 松廣寺는 新羅 末 혜린(慧璘)先師에 依해 創建되었는데, 創建 當時의 이름이 송광산 吉祥紗였으며 100餘 칸쯤 되는 절로 30, 40名의 스님들이 살 수 있는 그리 크지 않은 規模의 절이었다고 한다. 송광산 吉祥紗가 새로운 規模로 重創되고 韓國 佛敎의 中心으로 脚光을 받게 된 것은 高麗 中期의 高僧 普照國師 知訥스님이 9年 동안 重創佛事를 통해 절의 規模를 擴張하고, 淨慧結社를 통하여 韓國 佛敎의 새로운 傳統을 確立한 根本度量으로 參禪을 重要視하는 禪宗査察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松廣寺는 現在 오늘날까지도 僧寶寺刹로 불리는 韓國의 代表的인 禪宗査察로 여겨지고 있다.

법정 스님은 1993年 10月, 뜻있는 作家와 信徒들과 함께 프랑스에 ‘松廣寺 파리 分院 吉祥紗’를 開院하였다. 그리고 1995年 김영한 女史로부터 대원각을 寄贈받아 松廣寺 分院 대법사로 登錄하였다가, 길상(吉祥)이라는 말을 좋아하던 법정 스님은 1997年 1月 29日 創建 準備인 모임에서 처음으로 ‘吉祥紗’란 절 이름을 公式化하였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김태규 (2003年 11月 25日). “‘料亭政治’ 대원각 할머니의 딸 “流産 어려운 이웃에”” . 한겨레 . 2020年 7月 26日에 確認함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