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耆英會度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耆英會度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耆英會度
(耆英會圖)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種目 寶物 第1328號
( 2001年 10月 25日 指定)
數量 1幅
時代 朝鮮時代
所有 國有
住所 서울特別市   龍山區  西氷庫로 137,
國立中央博物館 (용산동6街)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耆英會度 (耆英會圖)는 서울特別市   龍山區 , 國立中央博物館 에 있는 朝鮮時代 의 風俗畫이다. 2001年 10月 25日 大韓民國 寶物 第1328號로 指定되었다. [1]

耆英會는 滿 70歲 以上의 2품以上 元老士大夫로 構成된 모임으로, 모임 後에는 이를 기리고 傳承시키기 위해 化工(畵工)을 시켜 都會(圖繪)하도록 하였다. 畵面을 周旋(朱線)으로 區劃하여 上端에는 題目을 적고, 中斷에는 建物 大廳에서 열리는 宴會場面을 그렸으며, 下段에는 參席者들의 이름, 者(字), 號(號), 本館, 品階(品階)와 官職 等의 座目(座目)과 詩文(詩文)이 적혀 있다. 座目에 依하면 參席者는 洪暹 (洪暹 1504~1585), 노수신 (盧守愼 1515~1590), 정유길 (鄭惟吉 1515~1588), 원곤 (元混 1505~1588), 정종영 (鄭宗榮 1513~1589), 박대립 (朴大立 1512~1584), 임열 (任說 1510~1591) 等 7名이다. 朝鮮 中期의 國家 元老들이 參與한 岐路聯 그림으로서 建物 속에서 열린 契會도 形式인데, 從來에 알려진 耆英會度보다 建物 밖의 모습에 큰 比重을 두고 있어 耆英會度의 또 다른 面貌를 잘 보여준다.

週 參席者의 모습 뿐만 아니라 背景의 描寫, 器物의 表現, 登場 人物의 行動이 다양하고 仔細하여 耆英 會議 節次에 對하여 많은 資料를 提供해 주고 있다.

同時에 畵面 下部에는 座目과 詩文이 적혀 있어 耆老會와 關聯된 當時의 狀況을 理解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 作品은 彩色의 使用이나 筆致의 驅使가 뛰어나 16世紀 最高 水準의 花園이 製作하였다고 推定되는 것으로 美術史的 價値가 높은 作品이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文化財廳考試制2001-41號, 《國家指定文化財(寶物) 指定》, 大韓民國 官報 第14934號, 61面, 2001-09-21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