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興 오치 陰性
(高興 烏峙 陰城)은
大韓民國
全羅南道
高興郡
道化面
신호리와
포두면
봉림리 一帶에 位置하고 있는 城이다.
2002年
11月 27日
全羅南道의 記念物
第210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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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興 오치 音聲은 高興 道化面 신호리와 포두면 봉림리 一帶에 位置하고 있다. 海拔 555m의 천등산 頂上에서 南쪽으로 내려오는 稜線의 끝자락 海拔 389.5m程度의 山마루서 東쪽으로 山 中턱까지 내려가는 砲穀食 酸性이다. 砲穀食 山城은 城郭이 하나 또는 여러 個의 溪谷을 감싸며 쌓은 山城을 일컫는다.
音聲은 周邊에 高麗時代의 도화현 치소(신호리 冬柏마을로 推定)가 있어 도화현과 關聯된 性으로 推定된다. 〈朝鮮寶物古跡調査資料〉에는 신호리 오치(烏峙) 國有林에 있는 性을 ‘둘레 1200―1300칸, 石築이며 城壁은 골짜기 流域을 둘러싸고 있는데 大部分 崩壞되었고 住民들은 牧場이 있었다고 한다.’는 記錄이 있다. 1,200∼1300칸의 規模는 約 2,172∼2,353m에 達하는 大規模 城으로 高興半島에 所在한 城 가운데 가장 크다.
오치 音聲은 돌을 쌓아 만든 城으로 誠意 總 둘레는 2,642m이다. 性의 平面形態는 사다리꼴에 가까운 方形이며, 東쪽을 바라보고 있다. 誠意 北西쪽 頂上에서 北쪽으로 高興 毒雉城(全南記念物 第208號)과 高興 百致誠(全南記念物 第209號) 等이 觀察된다. 문터는 서·남·동쪽의 3곳에 남아 있으며, 그리고 우물터의 痕跡도 남아 있다. 城壁은 西쪽이 比較的 잘 남아 있다. 城 안에서는 土器類, 粉靑沙器 조각, 格子門 암키와와 複合文 암키와 等의 기와類가 出土되었다.
音聲은 性이 자리잡은 位置 및 쌓은 方法, 出土 遺物 等으로 보아 高麗時代에 쌓은 것으로 보이는 大規模의 酸性으로 歷史的·學術的 價値가 크다.
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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