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興 發砲萬戶性

高興 發砲萬戶性
(高興 鉢浦萬戶城)
대한민국 全羅南道 記念物
種目 記念物 第27號
( 1977年 10月 20日 指定)
數量 一圓
位置
고흥 발포만호성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흥 발포만호성
高興 發砲萬戶性
高興 發砲萬戶性(大韓民國)
住所 全羅南道 高興郡 道化面 내발리 968番地
座標 北緯 34° 29′ 2.65″ 東京 127° 20′ 9.74″  /  北緯 34.4840694° 東經 127.3360389°  / 34.4840694; 127.3360389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高興 發砲萬戶性 (高興 鉢浦萬戶城)은 大韓民國 全羅南道 高興郡 道化面 에 있는 城郭이다. 1977年 10月 20日 全羅南道의 記念物 第27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發砲萬戶姓은 全羅南道 高興郡 道化面 발포리 性村마을을 中心으로 있는 性으로, 萬戶(萬戶)란 朝鮮時代 때 各 道의 여러 陳(鎭)에 派遣된 種 4品의 武官職을 말한다. 敵의 侵入을 막고자 海岸線을 따라 城을 쌓았는데 그 模樣이 사다리꼴을 이루고 있다.

『成宗實錄』의 記錄에 依하면 發砲萬戶는 朝鮮 成宗 21年(1490)에 쌓은 것으로, 둘레 1350隻, 높이 13尺이라 한다. 現在 性의 둘레는 560m, 높이는 4m이고, 西壁이 東壁보다 깊다. 東西南北 4壁이 거의 남아 있으나 東壁과 南壁은 民家의 담으로 利用되고 있다. 城 안에는 東軒과 客舍 等의 官衙 建物터가 남아있고, 排水路와 武器庫의 터도 남아있다. 또 東門, 西門, 南門, 網루터도 確認된다.

發砲萬戶는 朝鮮 宣祖 13年(1580)에 忠武公 李舜臣 將軍이 萬戶(萬戶)로 赴任하여 18個月間 再任하였던 곳으로, 麗川線소 遺跡과 함께 壬辰倭亂 때 左水營 傘下의 水軍基地로 매우 重要한 歷史的 背景을 안고 있다.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