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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 十六羅漢圖(第15 아벌다존자)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高麗 十六羅漢圖(第15 아벌다존자)

高麗 十六羅漢圖(第15 아벌다존자)
(高麗 十六羅漢圖(第十五 阿伐多尊者))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種目 寶物 第1882-2號
( 2016年 1月 7日 指定)
數量 1幅
時代 高麗時代
所有 國有
位置
住所 서울特別市 龍山區 西氷庫로 137
座標 北緯 37° 31′ 27″ 東經 126° 58′ 42″  /  北緯 37.52417° 東京 126.97833°  / 37.52417; 126.97833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高麗 十六羅漢圖(第15 아벌다존자) (高麗 十六羅漢圖(第十五 阿伐多尊者))는 서울特別市 龍山區 , 國立中央博物館 에 있는 高麗時代의 羅漢圖 이다. 2016年 1月 7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1882-2號로 指定되었다. [1]

槪要 [ 編輯 ]

高麗時代 羅漢信仰은 特定時期에 局限되지 않고 全 時期에 걸쳐 流行하였으나, 現在 不和로 남아 있는 16羅漢圖를 비롯하여 第7 가리가尊者도와 이 作品이 唯一할 程度로 그 類例가 드물다. 話題欄에는 墨書로 “第十五 阿代多尊者”라고 적어 놓았으나, 無學大師의 儀禮집을 土臺로 1809年에 寧波成規(影波聖奎)가 다시 지은『五百聖衆請文』에는 “第15 阿伐多尊者”라고 登場한다. 아마 元來의 話題를 後代에 옮겨 쓰는 過程에서 생긴 誤謬라고 생각된다. 이 作品은 蛾袋尊者와 그를 侍奉하는 侍者 2人을 그렸는데, 老尊者는 竹節型 주장자에 몸을 依支하여 椅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老比丘의 모습에도 不拘하고 얼굴 表情에는 氣魄이 살아 있다. 作品은 全般的으로 畵面의 餘白을 尊重한 安定된 構圖 속에 濃墨의 變化를 통한 깊은 空間感과 立體感을 表現하였으며, 安定된 構圖와 細密하고 流麗한 弼善, 그리고 事實的인 人物 描寫와 白色과 붉은色, 짙은 濃墨 等의 妙한 色彩對比를 통하여 格調 높은 그림을 完成하였다. 特히 尊者의 椅子 밑에 자그맣게 墨書로 “惠間(또는 惠閒)라고 作者名을 적어 놓았는데, 高麗 16羅漢圖와 五百羅漢圖를 통틀어 作者名이 記錄된 唯一한 例로서도 注目된다. 製作 以後 數百 年의 歲月이 흐르는 동안 畵面의 꺾임과 剝落, 그리고 後代의 修理 等 아픈 傷痕들이 군데군데 남아 있으나 現在 高麗時代 13世紀에 造成된 不和는 世界的으로 그 數가 많지 않고, 더구나 國內에 殘存하는 事例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 存在만으로도 重要한 意味와 價値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1]

各州 [ 編輯 ]

  1. 文化財廳考試制2015-131號,《國家指定文化財(國寶, 寶物) 指定 및 寶物 指定 解除》, 文化財廳長, 大韓民國 官報 第18674號, 363面, 2016-01-07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