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山 환성사 大雄殿
(慶山 環城寺 大雄殿)은
慶尙北道
慶山市
하양읍
환성사의
大雄殿
이다. 1971年 12月 23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562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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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사는 八公山 기슭에 있는 절로 흥덕왕 10年(835)에 심지王師가 처음 지었으나 高麗 後期에 火災로 불타버렸다고 한다. 朝鮮 仁祖 13年(1635)에 宸鑑臺詞가 다시 지었으며, 光武 元年(1897) 港月臺詞가 다시 세운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大雄殿은 환성사의 中心 建物로 앞面 5칸 ·옆面 4칸 規模이며, 지붕은 옆面에서 볼 때 여덟 팔(八)字 模樣을 한 八作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部分에 裝飾하여 짜은 構造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多包 樣式이다. 기둥은 가운데만 굵고 높거나 크지 않고 建物의 앞面과 옆面 길이가 거의 같기 때문에 매우 安定된 比例를 이루고 있다.
內部에는 뒤쪽으로 華麗한 佛壇이 있는데 목工藝的인 裝飾으로 아름답다. 1976年 낡은 木材를 갈아내고 丹靑 무늬와 退色된 色彩에 비슷하게 補修하였으며, 바깥쪽 丹靑은 새로 漆하여 옛 것과 새 것의 色이 섞여있다.
建物의 構造나 丹靑이 大體로 예스러움을 지니고 있는 建築物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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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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