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蓋天說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蓋天說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蓋天說 (蓋天說)은 東洋에서 가장 오래 된 論천說 (傳統 東洋 宇宙論 )이다.

蓋天說은 古代의 천문서 《주비산경》에 처음 登場한다.

蓋天說은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은 그 아래에 있다는 上下的 關係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하늘은 實體가 있는 것이고, 삿갓이나 그릇과 같이 땅을 덮고 있다고 說明한다. 하늘의 中心을 北極이라 생각하고, 北極을 中心으로 하늘이 回轉한다 생각하였다. 蓋天說에 依하면 하늘은 東에서 서로 反時計 方向으로 回轉하고, 해와 달 等의 天體들은 西에서 東으로 時計 方向으로 回轉한다. 해와 달이 지는 理由를 다음과 같은 比喩를 통해서 說明한다

“하늘의 바깥쪽은 맷돌을 돌리는 것과 같이 左行(東에서 서)한다. 해와 달은 愚行(西에서 東)하지만 하늘이 左로 도는 것에 따른다. 따라서 해와 달은 實際로 東쪽으로 運行하고 하늘은 그것을 끌고 西쪽으로 지는 것이다. 그것을 比喩하자면 맷돌 위에 개미가 기어가는 것과 같아서 맷돌은 왼쪽으로 돌지만 개미는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다. 맷돌은 빠르고 개미는 느리다. 따라서 개미는 맷돌을 따라 左右로 도는 것이다.” [1]

해가 움직이는 길은 일정한 것이 아니라 節氣에 따라 變한다고 主張하였다. 夏至에는 北極으로부터 714,000里 떨어져 있는 내型에 해가 있다. 節氣가 지날수록 이 걸이가 멀어져 秋分에는 1,071,000里 떨어져 있는 重刑에 해가 있다. 同志가 되면 北極으로부터 1,428,000里 距離에 있는 外形에 해가 位置한다. 節氣가 지나면 이것이 다시 反復된다.

當時에는 窺標 를 利用하여 害를 觀測하였다. 窺標는 그림자를 만드는 막대인 와 그림자를 測定하는 로 이루어진 해時計의 一種이다. 이것을 통해서 해의 位置를 測定하였고, 그것을 통해서 하늘의 높이를 計算하였다.

初期의 蓋天說은 하늘과 땅을 平行한 平面으로 생각하였다. 이를 舊蓋天說(1次 蓋天說)이라 한다. 舊蓋天說은 낮과 밤의 길이의 變化와 季節의 變化를 說明하지 못하였다. 渾天說의 登場 以後 이러한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하늘과 땅을 曲面으로 생각하였다. 이를 後蓋天說(2次 蓋天說)이라 한다.

舊蓋天說 [ 編輯 ]

舊蓋天說은 《주비산경》 商圈에 記錄되어 있다. 《주비산경》에는 다음과 같은 內容이 記錄되어 있다.

“太陽은 北極을 中心으로 平原韓 땅에 對하여 橫으로 움직인다. 周備의 法에 依하면 太陽의 빛은 16,700里를 비춘다. 땅은 한 邊이 810,000里인 平面이다. 太陽의 높이는 8萬里이고 따라서 하늘의 높이도 8萬 里이다.”

이것을 통해서 하늘과 땅을 平行한 平面으로 假定했다는 點과, 窺標를 利用한 測定을 통해서 하늘의 높이를 計算하였다는 事實을 알 수 있다.

舊蓋天說은 낮과 밤이 있는 理由를 해가 電燈과 같이 땅의 一部分만을 비추기 때문이라고 說明한다.

신개천설 [ 編輯 ]

新蓋天說은 《주비산경》 下卷에 記錄되어 있다. 舊蓋天說은 낮과 밤의 길이의 變化의 問題, 季節에 따른 낮과 밤의 길이의 問題 等을 解決하지 못했다. 이런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신개천說에서는 하늘과 땅 모두를 曲面으로 說明한다. 《주비산경》에는 新蓋天說의 宇宙의 模樣에 對해 다음과 같이 說明한다.

“北極 아래의 땅은 높아서 사람이 사는 곳은 六萬里이고, 四方은 무너져서 아래로 흘러내린다. 하늘의 가운데 部分 亦是 높아서 四方 六萬里이다. … 하늘은 삿갓을 덮어놓은 것과 같은 現象이며 땅은 周鉢을 엎어놓은 것을 본뜨고 있다. 하늘은 땅에서 팔萬里 떨어져있다.”

各州 [ 編輯 ]

  1. 이문규, "한臺의 天體構造에 關한 論議 - 蓋天說과 (蓋天說) 渾天說을 (渾天說) 中心으로 -" 韓國科學史學會地 18卷 1號, 1996, 58面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