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첨將軍墓
(姜民瞻將軍墓)는
忠淸南道
禮山郡
대술면
에 있는
高麗時代
의 武臣인
강민첨
(?∼1021) 將軍의 墓이다.. 1990年 12月 31日
忠淸南道의 文化財資料
第319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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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時代의 武臣인 강민첨(?∼1021) 將軍의 墓이다.
穆宗 때 文科에 及第하였으며, 顯宗 3年(1012) 按察使로서 영일 等地에 쳐들어온 餘震을 擊退하였다. 顯宗 9年(1018) 거란의 蕭排押이 10萬 大軍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上元帥 姜邯贊과 함께
元帥로 出戰하여 흥화진과 자주, 演奏에서 擊破 鬼誅,半嶺에서 거란족을 전멸시켰다. 그 功勞로 1019年에 鷹揚上場君主國·右散騎常侍가 되고 秋成치리翊戴功臣에 記錄되었으며, 이듬해 兵部尙書가 되었다.
墓所는 禮山郡 대술면 이티리에 있는데, 半球形의 封墳 아랫部分에 잘 다듬은 둘레石을 둘렀다. 墓의 앞에는 床石·長明燈(長明燈: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든 等)이 있고, 左右로 動物相·童子像·望柱石·人物像이 있다. 墓域 앞에 1957年에 세운 神道碑(神道碑:王이나 高官 等의 平生 業績을 기리기 위해 무덤 近處 길가에 세운 비)가 있는데, 碑文은 강민첨 將軍의 24代孫 태현이 썼고 글씨는 25代孫 태석이 새겼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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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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