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北征錄
(甲辰北征錄)은
大田廣域市
儒城區
상대동
,
大戰市立博物館
에 있는
朝鮮時代
의 冊이다. 1997年 1月 9日
大田廣域市의 文化財資料
第40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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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肅宗 때 領議政을 지낸 文曲
김수항
(1629∼1689)이 지은 글을, 肅宗 41年(1715)에 그의 맏아들인 김창집(1648∼1722)李 編纂한 詩帖이다.
金壽恒은 孝宗 2年(1651) 文科에 壯元으로 及第하여 成均館戰績, 兵曹佐郞, 刑曹參議 等의 벼슬을 지냈다. 1662年에는 임금의 特命으로 禮曹判書가 되었고, 그後 六曹의 判書를 두루 거쳐 나이 44歲에 右議政과 左議政을 지냈다. 그後 領議政이 되어서는 南人의 罪를 물었으나 己巳換局으로 南人이 다시 權力을 잡자 그들의 謀陷으로 因해 死藥을 받고 죽었다. 한때 士林의 縱走로 推戴되기도 했던 金壽恒은 詩文에 뛰어나 當代 騈儷文의 第一人者로 손꼽혔으며, 戰서, 楷書, 草書體에 모두 能한 人物이었다. 全國의 여러 書院에서 그를 모시고 祭祀를 지냈으며, 諡號는 ‘문충’이다.
金昌集은 肅宗 때의 文臣이며, 諡號는 ‘충헌’이다.
이 冊의 內容은『문곡집』에 收錄되어 있으나 1/3假量은 빠져 있다. 그것은 이 冊이『문곡집』을 刊行한 後에 發見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金壽恒이 顯宗 5年(1664) 尹 7月부터 10月 사이에 咸鏡道 地方을 旅行하면서 지은 漢詩 76首가 收錄되었다. 冊의 크기는 가로 32.8cm, 세로 38.2cm이며, 1冊 50張 100面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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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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