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寅춘 親庭도
(甲寅春 親政圖)는
釜山廣域市
西區
에 있는 朝鮮時代의 그림이다.
2010年
9月 20日
釜山廣域市의 有形文化財
第103號로 指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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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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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作品은 1734年 2月 9日 英祖가 熙政堂(熙政堂)에 나가 親庭(親政)한 것을 記念하여 圖畫署 花園에 依해 記錄畵 形式으로 製作된 8切面 畫帖 形式으로 3~4面에는 親庭을 行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5~6面에는 親庭入試座目(親政入侍座目)李 쓰여있다. 親庭은 王이 直接 人事行政을 하는 것으로 영조는 卽位 後 大體로 2~3年에 한 番씩 親庭을 行했는데 1734年의 親庭은 일곱 番째 親庭이다.
釜山에서 文化財로 指定되어 있는 英祖 年間 畫帖으로는 1763年에 製作된 《
基영각 試帖
》(耆英閣詩帖, 釜山廣域市指定 有形文化財 第57號)과 1760年에 製作된 《
御殿濬川祭名帖
》(御前濬川題名帖, 釜山廣域市指定 有形文化財 第77號)李 있다. 甲寅춘 親庭도는 어제어필 없이 1幅의 그림과 座目으로 多少 疏略하게 構成되어 있으나, 現在 釜山 地域에 남아 있는 英祖 年間에 製作된 畫帖 中 가장 이른 便이며 《기영각시첩》에 包含된 畵面의 人物表現이 몇 個의 印章으로 反復 描寫된데 비해 이 作品에서는 細筆로 直接 그려졌을 뿐 아니라 建物의 配置와 描寫가 整然하고 安定되어 圖畫署 花園의 至極히 섬세한 계화(界畵)의 水準을 反映하고 있다.
이 作品에 記錄된 英祖의 親庭은
朝鮮王朝實錄
의 記錄과 一致할 뿐 아니라 製作 年代와
圖畫署
製作이라는 製作妻家 밝혀진 作品으로 價値가 높이 評價된다. 또한 英祖 代에는 많은 記錄畵가 製作되어 이른바 記錄畵의 黃金期를 맞은 時代인데, 이 作品은 그中에서도 比較的 이른 時期에 製作되어 以後 製作된 記錄畵의 典範(典範)으로 볼 수 있는 作品일 뿐 아니라 宮闕 建築의 變化 모습을 알 수 있어 建築士 的으로도 매우 重要한 資料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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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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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釜山廣域市 告示 第2010-353號, 《釜山廣域市 指定文化財, 文化資料 指定, 釜山廣域市 指定 無形文化財 保有者 認定 및 解除》, 釜山廣域市長, 2010-09-29
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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