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平 하판리 地震塔

加平하판리地震塔
(加平下板里地鎭塔)
京畿道 의 文化財資料
種目	文化財資料第17號 ; ( 1983年 9月 19日指定)
數量	1期
時代	高麗時代
所有	大韓佛敎曹溪宗懸燈寺
管理	懸燈寺주지
位置
	加平懸燈寺加平懸燈寺(大韓民國)
住所	京畿道加平郡懸燈寺길 34 ; (조종면, 懸燈寺)
座標	北緯 37° 52′ 14″ 東京 127° 19′ 51″ / 北緯 37.87056° 東經 127.33083°
情報	國家遺産靑國家遺産포털 情報

加平 하판리 地震塔 (加平下板里地鎭塔)은 京畿道加平郡 , 懸燈寺內의 언덕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高麗時代 의 石塔이다. 1983年 9月 19日京畿道의 文化財資料第17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懸燈寺內의 언덕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石塔 으로, 高麗熙宗 때 僧侶普照國師 가 이 周圍를 지나다가 石燈에서 불빛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數百年 동안 廢墟로 있었던 이 절터에 새로 節 을 짓게 되었다. 이 때 터의 氣를 진정시키고자 이 塔을 세워 두었다 한다. 이로 인해 ‘地震塔(地鎭塔)’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으며, 僧侶의 이름을 따서 ‘普照國師塔’이라 부르기도 한다.

塔은 元來 3層石塔 이었을 것으로 보이나, 基壇 (基壇)의 一部와 塔身 (塔身)의 1層 몸돌이 없어져 本來의 모습을 잃고 있다. 바닥돌과 基壇의 맨윗돌은 윗面에 傾斜가 흐르며 네 모서리 線이 뚜렷하다. 지붕돌과 몸돌이 交代로 올려진 塔神父는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 模樣을 본떠 새겼다. 느린 傾斜가 흐르는 지붕돌은 밑面에 받침을 두었는데 1·2層은 4段, 3層은 3段으로 不規則하며,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徐徐히 위로 들리면서 느린 曲線을 그리고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裝飾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塔의 彫刻樣式과 이름에 얽힌 이야기로 미루어, 高麗時代 의 作品으로 推測된다. ^[1]

形態 [ 編輯 ]

加平하판리地震塔 은 높이 1.7m 規模의 一般型石塔 이다. 가장 下段에 놓인 址臺石 에는 2段의 괴임代가 마련되었고, 네 귀퉁이의 合刻이 뚜렷하다. 基壇 갑石의 하면에는 敷衍이 있고, 相面에는 角形 2段의 받침이 造出되어 있다. 塔身石 과 屋蓋石 은 各各 한 個의 돌로 構成되었다. 各層의 塔身石에는 모두 宇宙 (隅柱)[建物의 모퉁이 에 세운 기둥 ]가 各출되어 있다. 屋蓋石의 下段에는 1·2層이 4段, 3層은 3段의 屋蓋받침이 造出되어 있다. 낙수면의 傾斜가 比較的緩慢하고, 추녀 는 水平 으로 흐르다가 塡刻에 이르러 急하게 反轉되고 있다. 相輪部는 노반석만이 남아 있는데, 相面에는 지름 5cm의 札駐(刹柱)[石塔의 相輪을 支撐하는 버팀대]를 꼽기 위한 구멍이 있다. ^[2]

現地案內文 [ 編輯 ]

懸燈寺三層地震塔
京畿道文化財資料第17號

높이 1.7m 規模의 一般型石塔이다. 高麗熙宗 때 普照國師知訥이 懸燈寺 를 再建하면서 境內의 知己 (기운)를 진전시키기 위하여 세웠다는 傳說이 傳해지고 있다. 때문에 地震塔(地鎭塔)이란 이름이 지어졌다.
가장 下段에 놓인 址臺石 위에는 2段의 怪賃貸 가 들어가 있다. 基壇部 갑石의 하면에는 敷衍 이 있고, 正面에는 2段의 받침이 導出되어 있다.
塔身石 과 屋蓋石 은 各各 한 돌로 構成되어 있다. 各層의 塔身石 에는 모두 宇宙 가 새겨져 있다. 屋蓋石 의 下段에는 1·2層이 4段, 3層은 3段의 屋蓋받침 이 導出되어 있다. 낙수면의 傾斜가 比較的緩慢하고, 추녀 는 水平으로 흐르다 塡刻에 이르러 急하게 反轉되고 있다.
相輪部에는 노반석 만이 남아 있다. 相面에는 지름 5cm의 札駐 를 꼽기 위한 구멍이 있는데, 現存하는 部材의 樣式으로 보았을 때 3層石塔으로 推定되며, 高麗時代中期에 建立된 것으로 推定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