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生團事件

民生團事件 (民生團事件)은 日帝强占期 1932年부터 1936年까지 滿洲에서 朝鮮人과 中國人에 依해 일어났던 朝鮮人虐殺事件이다. 日帝가 만든 親一般公州區團體民生團, 그 後繼組織이라고 할 수 있는 間島協調會에서 遊擊根據地와 중공당 동만 組織에 침투시킨 스파이를 索出해야 한다는 反間諜鬪爭過程에서 犧牲된 事件이다. 1936年半民生段鬪爭이 終結 될 때까지, 그리고 1980年代中國側의 調査에서 確認된 560餘名의 犧牲者 가운데 스파이였다고 確認되는 根據가 나온 境遇는 없다. 犧牲者는 모두 朝鮮人이었지만, 加害者도 朝鮮人이었다. 中國人犧牲者는 없었으며, 組織의 責任者였던 中國人이 加害者인 境遇는 있다.

背景 [ 編輯 ]

1920年代以後日本帝國關東軍 은 1928年張作霖爆殺事件 을 일으키는 等, 日本本土內閣의 命令도 無視할 程度로 自信感이 充滿해 있었다. 1929年大恐慌 이 터지고, 張作霖爆殺事件以後中國에서 日本商品에 對한 大大的인 보이콧 運動이 벌어지는 等의 問題로 日本帝國 은 財政的인 어려움에 處하게 되었다. 關東軍은 이러한 經濟的危機를 利用하여 中國에 對한 大大的인 侵略을 始作했고, 이는 1931年滿洲事變 으로 現實化되었다. 滿洲事變以後滿洲國 이 樹立되자, 第1次國共內戰 으로 시끄럽던 中國에서는 日本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輿論이 크게 形成되었다.

한便, 1919年 3·1 運動以後民族改良, 實力養成, 自治를 내건 日本帝國의 文化統治 가 朝鮮內에서는 일정한 成果를 거두어, 所謂民族主義系列의 右翼獨立運動家들이 차츰 變節하였다. 獨自的인 勢力과 鬪爭力을 確保한 左派勢力은 右派勢力과의 非合作 및 單獨鬪爭路線을 確認하면서, 光州學生運動 과 肝도 暴動 을 일으키는 等極限鬪爭의 길로 들어선다. 3·1 運動以後日帝의 監視强化로 國內武裝鬪爭이 어려워지자 大多數左派武裝鬪爭家들은 滿洲로 옮겨갔고, 코민테른 1國1黨原則에 따라 滿洲에서 獨自的인 政黨을 設立할 수 없었던 이들은 中國共産黨 과 合作하여 抗日戰線을 構築한다. 이에 日本帝國은 中國共産黨과 朝鮮人으로 結成된 武裝勢力을 分裂하려는 工作을 試圖하게 된다.

展開 [ 編輯 ]

民生團結成과 解體 [ 編輯 ]

中國內朝鮮人과 中國의 抗日勢力이 合作하자 그것을 瓦解하고자 日本帝國은 1932年 2月朝鮮人들로 構成된 民生團(民生團)이라는 祕密御用團體를 組織했다. 崔南善의 妹夫 박석윤 (朴錫胤)李 동민회 (同民會) 系列의 親日派 조병상 (曺秉相)과 北間島의 親日派 김동한 (金東漢)· 김택현 (金澤鉉)· 李敬載 (李庚在)· 李仁善 (李仁善)· 최윤주 (崔允周) 等親日朝鮮人들과 協議하여 滿洲事變直後부터 組織을 준비하하고 있었으며, 朝鮮總督府 와 間島日本總領事館에서는 이들을 後援하여 1932年 2月 5日日本帝國陸軍臺座出身 박두영 (朴斗營)을 團長으로 하는 民生團을 舂精에서 發足하였다. 재만 朝鮮人의 生活安定과 樂土建設을 標榜하였으나, 其實은 朝鮮人과 中國人을 離間질하고 中國共産黨組織과 그 傘下大衆團體를 破壞하려는 親一般公密偵組織이었다. 中國共産黨組織이 强力하여 別成果를 내지 못하자 1932年 7月 스스로 事務所를 閉鎖하였다.

송老톨 事件 [ 編輯 ]

그러던 1932年 8月, 滿洲國延吉의 農民協會機關紙印刷責任者로 일하던 朝鮮人 송老톨(宋老頭)이라는 者가 日本帝國憲兵에게 사로잡혔다가 1週日만에 빠져나오는 일이 있었다. 民生團의 存在에 對해 무척 銳敏해져 있던 兆·中聯合抗日遊擊隊員들은 송老톨이 民生團員이라고 疑心하기 始作했다.

1932年 10月에는 抗日遊擊隊員이 日本軍 몇 名을 生捕했는데, 사로잡힌 日本人들은 송老톨이 關東軍憲兵隊에 買收된 民生團組織員이라고 陳述했다. 그 情報에 土臺해 中國共産黨 동만주特別委員會(동만特委)에서는 송老톨을 사로잡아 拷問하며 民生團朝鮮人幹部의 名單을 要求하였고, 송노톨은 朝鮮人 몇 名의 이름을 擧論하였다. 동만特委는 같은 해 11月에 始作해 12月까지 송老톨을 處刑하는 것을 始作으로, 民生團으로 疑心되는 朝鮮人 200餘名을 붙잡아 處刑하는 反民生團鬪爭을 始作하였다.

박두남 事件 [ 編輯 ]

다만 1932年까지 中國共産黨 동만特委의 反民生團鬪爭은 그 氣勢가 激烈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抗日鬪爭을 함께하던 朝鮮人과 中國人 사이의 紐帶感이 아직은 끈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1933年 5月 훈춘遊擊隊政治委員이었던 박두남 (朴斗南)李朝鮮人中國共産黨員反經由(潘慶由: 朝鮮明 이기동(李起東)를 射殺하고 逃走하는 事件이 일어난다. 박두남은 以後日帝에 投降해 遊擊隊根據地破壞에 앞장섰다. 이 事件은 滿洲의 朝鮮人 및 中國人들을 크게 動搖하게 했고, 동만特委는 反民生團鬪爭을 더욱 熾烈하게 進行할 것을 指示했다.

無差別한 肅淸 [ 編輯 ]

박두남 事件以後民生團에 큰 敵對感을 품은 兆·中聯合戰線은 民生團으로 推定되는 朝鮮人에 對한 大大的인 肅淸을 始作한다. 그런데 問題는 누가 民生團員이고 누가 아닌지를 證明할 수 있는 方法이 事實上全無하다는 點에 있었다. 동만特委는 逮捕해야 하는 民生團員의 割當量을 定하기에 이르렀고, 反民生團鬪爭은 非理性的으로 暴走하는 樣相을 띠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럴듯한 政治的理由로 肅淸이 始作되었지만, 一旦肅淸이 加速化되자 事情은 달라졌다. 밥을 흘려도 民生團(어렵게 救한 食糧을 虛費하니까), 밥을 설구거나 태워도 民生團, 밥을 물에 말아 먹어도 民生團(化粧室에 자주 가는 것은 戰鬪力을 약화시키니까), 배頉이 나거나 頭痛을 呼訴해도 民生團, 사람들 앞에서 한숨을 쉬어도 民生團(革命의 將來에 不安感을 助長하니까), 泄瀉를 해도 民生團, 故鄕이 그립다고 말해도 民生團(民族主義와 鄕愁를 助長하니까), 일이 어렵다고 不平해도 民生團, 일을 너무 熱心히 해도 民生團(正體를 감추려고 일을 熱心히 한 것이니까), 日帝의 監獄에서 處刑되지 않고 살아돌아와도 民生團, 誤發을 해도 民生團, 家族中에 民生團嫌疑者가 나와도 民生團, 民生團嫌疑者와 사랑에 빠져도 民生團, 옷을 허름하게 입어도 民生團으로 몰리는 等無辜한 사람들을 日帝의 間諜으로 모는 꼬투리는 끝이 없었다. ^[1]

동만주特別委員會와 顯位의 幹部 이상묵 (李相默)은 朝鮮人遊擊隊員中 70% 以上이 民生團員이라고 主張하며 60餘名의 朝鮮人을 處刑하였다.

훈춘縣共産主義靑年團書記로 일하던 정필국(鄭弼局)은 어려서 家族을 모두 日帝에 잃어 反民生團鬪爭에 앞장서다 漸次懷疑感을 품고 消極的으로 變했는데, 이것이 꼬투리가 되어 民生團員으로 몰려 死刑에 處해졌다. 정필국은 九死一生으로 살아나 步哨들에게 살려달라 哀願했으나 後患을 걱정한 步哨들에게 몽둥이로 맞아 죽었다.

왕청遊擊隊創始者中 한 名인 양성룡(梁成龍)은 間島慘變으로 아버지와 外할아버지를 잃고, 日帝의 肝도 討伐로 어머니와 愛人等 여덟 食口를 잃었지만 民生團으로 指目되어 逮捕되었다. 그는 처형당할 危機에 處했으나 處刑場에서 群衆들이 抗議하여 九死一生으로 살아났다.

以外에 東北人民革命軍獨立史(師) 幹部 박동근 (朴東根), 獨立軍出身遊擊隊指揮官 윤창범, 화룡縣位書記 김일환 等이 民生團員으로 몰려 犧牲되었으며, 1932年 11月부터 1936年 2月까지 1,000餘名이 넘는 朝鮮人들이 民生團으로 몰려 處刑되었다.

影響 [ 編輯 ]

中國共産黨內民生團密偵이 電源朝鮮人이었으므로, 中國人은 그리고 朝鮮人은 朝鮮人을 믿지 못하게 되었고 無故하게 處刑된 朝鮮人들의 家族들과 同僚들이 朝鮮人들과 中國人들에게 感情이 생기게 된 結果朝鮮人과 朝鮮人 그리고 朝鮮人과 中國人의 連帶가 弱化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