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氏는 "現職 大統領 親姻戚의 假釋放은 처음인데, 셀프 假釋放 論難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番 假釋放이 大統領에게 負擔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如前히 嫌疑를 認定하지 않는지" 等의 取材陣 質問에는 아무런 答을 하지 않은 채 待機 中이던 車輛에 搭乘했다. 法務部 假釋放審査委員會는 지난 8日 崔氏의 假釋放에 對해 나이, 刑期, 矯正成績, 健康狀態, 再犯危險性 等을 考慮해 滿場一致로 ‘適格’ 判斷을 내렸다. 憲法上 大統領의 權利로 斷行하는 赦免·減刑·福券과는 다른 내·외부 專門家들의 決定이지만, 現職 大統領 在任 期間 中 實刑을 宣告받은 親姻戚이 假釋放되는 건 이番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