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異常한 音 튀어나온다” 쇼팽에 숨긴 ‘임윤찬 메시지’

※오디오 再生 버튼(▶) 누르고 放送을 들어 주세요.

100年 傳統을 자랑하는 英國의 클래식 音盤 잡지 그라모폰이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앨범을 듣고 내린 한 줄 坪입니다. 그螺毛폰은 임윤찬의 첫 스튜디오 앨범 發賣에 맞춰 2024年 5月號 表紙 모델로 그를 選定했는데요. 그가 이番에 發表한 새 앨범에는 쇼팽 에튀드(練習曲) 24曲이 담겨 있습니다. 전 世界가 注目하고 있는 天才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처음으로 스튜디오에서 錄音해 선보이는 앨범인데, 피아니스트들이 平素 練習하는 曲들만 모아 앨범을 낸 셈입니다.

‘피아노의 敎科書’라 불리는 쇼팽 練習曲은 元來 演奏者의 個性을 드러내기에 적합한 曲들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技巧를 익히는 練習用 曲에 가깝죠. 하지만 똑같은 曲을 쳐도 自身만의 感情을 담아서 연주하는 임윤찬답게 이番 앨범 곳곳에 그의 獨特한 想像力이 묻어났어요. 앨범 發賣日 열린 記者 懇談會에서 “10年 동안 속에 있던 鎔巖을 吐해낸 느낌” 이라고 말할 程度로 임윤찬은 첫 앨범에 自身의 모든 것을 쏟아냈습니다.

임윤찬의 첫 스튜디오 앨범을 더 豐盛하게 鑑賞하는 方法, 더中央플러스 ‘김호정의 더 클래식’을 連載하고 있는 클래식 專門記者 김호정 記者의 리뷰를 들어보시죠. 金 記者는 이番 앨범에서 어떤 한 音을 듣고 임윤찬의 쇼팽 練習曲을 ‘이 單語’로 整理했어요. 每日 12時間을 練習했다는 임윤찬의 앨범 製作 뒷얘기도 中央日報 팟캐스트 ‘뉴스 페어링’에서 들어보시죠.

※ 放送 專門 스크립트度 提供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