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입’ 믿어도 될까?”…시장은 여기서 ‘答’ 찾았다 [西學콘콜②]

  • 카드 發行 一時 2024.04.26

머니랩

??西學콘콜 by 머니랩

2023~2024年 1分期는 ‘美國 株式의 해’, 그中에서도 ‘빅테크’의 舞臺였다. 앞으로도 株價가 繼續 오를까? 機會와 危險 사이에서 苦悶하는 西學개미라면 企業의 實績 發表 콘퍼런스콜부터 챙길 것을 推薦한다.

特히 美國 代表 企業은 産業에 엄청난 影響을 끼친다. 테슬라는 電氣車 業界의 羅針盤이고, TSMC의 實績은 半導體 市場의 溫度計다. 2次電池 投資者가 테슬라 實績을, 半導體 上場指數펀드(ETF) 投資者가 TSMC를 뜯어봐야 하는 理由다.

머니랩이 4~5月 美國 現地 實績 콘퍼런스콜을 分析하는 특별한 機會를 마련했다. 美國 主要 빅테크 企業의 올해 1分期(1~3月) 實績을 4回에 걸쳐 連載한다. 강영수 KCGI 資産運用 本部長, 고태훈 에셋플러스 資産運用 本部長, 김강일 KB資産運用 理事 等 3名의 國內 代表 資産運用社 글로벌펀드 運用 首長들이 함께한다.

1回 暴落한 半導體, 살까? 팔까? 그 CEO 말에 힌트가 있다 [ASML· TSMC · 넷플릭스]

2回 “머스크 ‘입’ 믿어도 될까?”…시장은 여기서 ‘答’ 찾았다 [테슬라 · SAP · 펩시] 

“未來에 自律走行이 아닌 揮發油車(gasoline cars)를 타는 건 最新폰을 쓰면서 말을 타고 다니는 것과 같다.” 

市場이 다시 한 番 머스크에 說得 當했다. 테슬라 株價는 올해 1分期 동안 40% 넘게 빠지더니 하루 만에 12% 치솟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가 直接 나선 콘퍼런스콜이 企業의 ‘成長 스토리’를 되살리면서다.

市場을 說得한 건 單純히 그의 ‘말’뿐만은 아니었다. 머니랩 專門家들은 이番 實績發表에서 테슬라의 靑寫眞을 보여주는 重要한 數字에 注目했다. 幾何級數的으로 늘어나는 完全自律走行(FSD·Full-Self Driving ) 데이터, 歷代 最大를 記錄한 서비스 賣出 比重, 人工知能(AI) 投資 金額 等이다. 

具體的으로 公開된 普及型 電氣車 ‘모델2’와 ‘사이버캡(로보택시)’의 進行狀況度 投資者라면 반드시 確認하고 가야 할 情報다. 고태훈 에셋플러스資産運用 本部長은 이날 이미지로 公開된 自律走行택시 呼出 機能(ride-hailing functionality)을 印象的인 場面 中 하나로 꼽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 로이터=聯合뉴스

西學콘콜 2回는 테슬라, 좋은 實績을 내 防禦株로 눈여겨 볼만한 펩시, 그리고 獨逸의 時價總額 1位 企業이자 ‘유럽의 AI 受惠株’인 SAP 等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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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기자

김주원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