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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新郞授業 111回 2024-04-24 | 111 回

限껏 멋을 부리고 데이트하러 간 에녹!? 에녹의 데이트 相對는… 뮤지컬 <캣츠>를 통해 因緣을 맺었다는 國民 디바 인순이?! 所屬社 없이 홀로 活動하던 時節 도움을 줬던 인순이에게 恩惠를 報答하고자 특별한 맛집에서 食事 待接을 하겠다는 에녹! 그런데 두 사람이 찾은 곳은 食堂이 아닌 에녹의 집?! 인순이에게 報答의 意味로 손수 만든 집밥을 待接하고 싶었다는 에녹! 食事 待接에 이어 깜짝 이벤트를 準備했다는데…! 에녹의 이벤트를 본 인순이의 反應은?
인순이에게 戀愛와 結婚에 對한 노하우를 傳受받는 에녹! 結婚하면 ○○해준다는 인순이의 말에 에녹은 結婚해야 할 名分이 하나 더 생겼다는데!? 結婚을 決心하게 만든 인순이의 말은?

레스토랑에 홀로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윤아?! 곧이어 들어오는 누군가를 보고 활짝 웃는데... 동완이 아닌 疑問의 女性(?) 潤妸와 반갑게 人事를 나누는 이는 바로 萬能엔터테이너 어반자카파 趙顯娥?! 장르도 나이도 다르지만 姊妹 못지않게 마음이 잘 통한다는 潤妸와 현아!
사람 잘 보기로 소문난 縣衙에게 潤妸의 男子親舊, 동완을 紹介하는 날! "마음에 들면 兄夫라고 부를게." 두 사람만의 信號까지 定한 두 사람! 드디어 동완을 맞이하게 되고. 동완의 過去事(?)까지 샅샅이 알고 있다는 마당발 縣衙는 찐동생 못지않은 날카로운 視線으로 經濟權, 財테크 現況, 子女計劃까지 꼼꼼히 체크해 보는데...! 潤妸만 만나면 自信感 넘치던 동완이 현아 앞에서 땀 뻘뻘 흘리며 謝罪까지 하게 되고! 果然, 동완은 縣衙에게 兄夫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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