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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平日 午後 세時의 戀人 13回 2019-08-16 | 13 回

[마침내 그곳에서 눈이 멀게 된다면]
지은(박하선)과 정우(李相燁)의 關係가 SNS에 퍼지면서 둘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이에 지은과 정우는 서로의 家族에게 容恕를 빌며 各自의 自身을 뜻을 밝힌다.
한便, 수아(예지원)에게 모진 말을 내뱉은 아진(신수연)은 아무도 몰래 屋上 欄干에 올라서는데…

채널A 平日 午後 세時의 戀人 每週 金,土 밤 11時 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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