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處:女性家族部
코로나19 流行이 終熄된 後 生活이 全般的으로 나아졌다고 느끼는 靑少年들의 比率이 3年 새 두 倍 넘게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女性家族部는 지난해 7~9月 全國 5千 家口의 株 養育者와 9~24歲 靑少年 7423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2023年 靑少年綜合實態調査' 結果를 오늘(1日) 發表했습니다.
코로나19 終熄 以後 '全般的인 生活'李 肯定的으로 變化했다는 應答 比率이 29.6%로, 直前 調査가 進行된 2020年 13.4%보다 16.2%포인트 늘었습니다.
家族·親舊 關係, 學校生活, 社會에 對한 信賴, 診療·就業 展望에 對해서도 肯定的으로 變化했다는 應答이 3年 前보다 2倍 以上 높았습니다.
父母와 週 4~6回 對話하고 活動하는 比率도 3年 前보다 늘었습니다.
父母와 2時間 以上 對話했다는 靑少年은 아버지 14.2%, 어머니 33.5%로 나타났는데, 3年 前보다 各各 8.7%포인트, 18.0%포인트 增加했습니다.
13~24歲 靑少年을 對象으로 結婚觀 等을 따로 물었습니다.
'結婚을 해야 한다'고 答한 比率은 지난 調査(39.1%)보다 小幅 낮은 38.5%로 나타났습니다. 細部的으로 19~24歲(37.0%)가 13~18歲(40.4%)보다 더 낮았습니다.
'結婚은 하더라도 아이를 반드시 가질 必要는 없다'는 問項의 응답률은 지난番 調査(60.3%)와 類似한 60.1%로 나타났습니다.
結婚할 때까지 父母가 '經濟的 費用을 全혀 負擔할 必要가 없다'고 答한 靑少年은 40.1%로, 3年 前 32.2%보다 7.9%포인트 늘었습니다.
反面 '어느 程度 負擔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62.4%에서 55.4%로 7.0%포인트 줄었습니다.
가장 念慮하는 社會問題로는 '犯罪와 暴力'李 27.4%로 가장 높게 調査됐습니다. 이어 '地球의 未來와 環境'(22.7%), '經濟 不況 및 危機'(16.7%) 等을 꼽았습니다.
신영숙 女家部 次官은 "코로나19 팬데믹 以後 靑少年의 삶의 變化를 把握할 수 있었다"며 "急變하는 環境 속에서 靑少年들이 보다 더 肯定的이고 健康한 마음으로 自身의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積極 支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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